초광역 RISE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강원RISE센터-경북RISE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방대 위기, 연대로 돌파한다… 강원-경북라이즈 초광역 협력체계 출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라이즈(RISE)센터는 12월 18일 강원인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라이즈센터와 ‘초광역 RISE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성장전략에 따라 ▲청년 지역정주 제고 ▲초광역 사업 추진체계 마련 ▲권역별 산업·인재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강원–경북 양 권역의 초광역 RISE 협력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과 같은 핵심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 강원-경북 간 호혜적 공동사업 기획 및 협력 기반 마련

 

◦ 초광역 RISE 성과 창출을 위한 지속적·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정보공유·정책기획·인재교류 등 실질적 협력

 

◦ 권역 단위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지원 확대

 

아울러 두 기관은 향후 협력 범위를 강원·대경권 전체로 확대하고, 초광역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강원·경북은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산업 인력수급 문제 등 유사한 지역적 과제에 직면해 있어, 이를 개별 지역이나 단일 대학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연구 자원과 산업 인프라를 연계하는 권역 간 협력, 즉 초광역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해숙 강원라이즈센터장은 “강원 센터와 경북 센터는 초광역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향후 권역 간 연계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대응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28일 첫 번째로 강원·대경권 대학, 기업, 지자체, 학생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지역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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