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4·19 연극제에서 공연 예정인 창작극 ‘투표함에 빠져 허우적대던 우리는 보았을까? - 안티고네 1960’의 준비 과정에 관심을 갖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대 그리스 비극 ‘안티고네’를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인 1960년 4·19 혁명으로 옮겨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국가 권력과 개인의 양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한국적 역사 맥락 속에서 풀어낸다. 특히 부정선거와 독재에 맞서 거리로 나섰던 1960년의 시민과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정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가치를 되짚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흐름까지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출은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연출상을 수상한 김용광 감독이 맡아, 고전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우 김도완, 김홍표를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유아기 자녀를 둔 안양과천 공사립 유치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디지털 맞춤 사용 설명서』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적절한 디지털 기기 사용 지도 및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인해 유치원 가정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유아기 발달특성과 디지털 기기 사용의 영향 ▲연령에 적합한 미디어 활용 방안 ▲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부모의 역할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들이 접할 수 밖에 없는 디지털 환경과 매체들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제시하고 조절해야 하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김선희 교육장은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하는 건강한 디지털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과 자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건강한 성(性)장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남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자신의 신체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최근 다양해지는 아동 성범죄 등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아동들은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해 ‘조각조각 공원탐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자아 존중감을 높임으로써 이어지는 성교육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후에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전문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 이어졌다. 아동들은 사춘기에 겪게 될 신체 변화를 학습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활동을 하며 아동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성인 대상 감성 힐링 프로그램 '그림책 원예테라피'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림책 읽기와 원예 활동을 결합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문장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이를 꽃과 식물을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꽃꽂이, 하바리움, 꽃바구니 제작, 식물 심기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꽃과 책을 함께 경험하는 이색적인 수업이 인상 깊고 큰 힐링이 된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래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독서와 예술, 치유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복지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명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복지코어(우리가 초평동 복지의 중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코어’는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복지사업 지침 숙지 ▲현장 민원 사례 공유 ▲최신 복지 이슈 및 정책 분석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발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율적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팀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복지코어 학습동아리가 팀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어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공유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은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 ‘카페,안녕’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특화사업 '행복 담은 화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담은 화실'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신장2동 대표 정서지원 사업으로,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민화,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우리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 풍요로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은경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채색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안녕’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따뜻한 차를 후원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민화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어르신들께 성취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전문가의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14일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선도·보호 및 건전 육성,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호 활동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황선명 회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역사회 및 문화의집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2026년 3월 개교한 마루고등학교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를 중심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녀안심회,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도시공사, 오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특히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오산경찰서와, 지난 4월 7일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산도시공사가 협약 이후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과 함께 흡연·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과 홍보를 실시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관내 주요 골목상권 3개소에 ‘청사초롱’ 설치를 완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행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고인돌 세교, 금암중심, 오산대역 일대 등 3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의 분위기를 밝히고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사초롱이라는 전통적 경관 요소를 활용해 상권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상권에 설치된 청사초롱은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이 SNS 등을 통한 입소문을 유도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주민의 방문 빈도를 높여 골목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사초롱의 밝은 빛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야간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세교3신도시에 인공지능 허브(AI HUB)를 유치함으로써 오산을 직주락(職主樂)이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전’에 뜻을 같이하겠다고 사실상 천명하고, 오산을 세계 일류의 산업 및 연구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 AI허브는 ▲AI 기술,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거점 형성 ▲미래 산업에 주도권을 결정하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에 해당한다. 이권재 시장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오산이 산업, 연구, 힐링이 한데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 수도권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인 오산이 지정학적 모든 관점에서 AI 허브 유치에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며 “정파를 떠나 정부, 국회 등과 초당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세교3신도시 프로젝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세교1 터미널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AI 첨단산업 관련 연구센터(R&D) 등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정부는 대통령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산하 오산도시공사는 에너지 절약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승용차 5부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승용차 5부제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4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오산천 공영주차장, 운암 공영주차장, 어울림 공영주차장 등 관내 주요 거점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공사 직원들은 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게시와 피켓 홍보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교통량 감소를 통한 연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이다.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향후에도 공영주차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산업진흥원은 14일 안성시와 함께 프로그램 연계 및 인프라 벤치마킹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했다.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은 기술기반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가 입주하여 스타트업(Startup)에서부터 유니콘 기업(Unicorn)까지의 기업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기업과 안성시의 공동 성장을 위해 3월말 설립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와 진흥원은 판교 기업지원허브의 인프라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썬캠퍼스 등 운영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 기업의 시설 및 제품 안내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진흥원 정석호 팀장은 “기업지원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진흥원의 기업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의 발굴, 유입, 지원, 고도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박창순 원장은 “반도체, 모빌리티, 소부장, 그린바이오 등 안성의 미래산업 육성분야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과 산업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마을복지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향후 일정 안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 계획 및 역할 안내 등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올해 마을복지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상담부터 자원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민간위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지역화폐로 제공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살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농자재 수급 불균형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빙하여 ‘토양·비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한 농자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적정 비료 시비 기술 ▲토양 염류 집적 예방 ▲친환경 액비 제작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가 경영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 초빙 현장 기술 교육을 통해 비료 적정 시비, 신재생 에너지 및 유용 미생물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관행적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 분야 인식 개선과 화학비료 절감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효율적인 농경지 관리를 위해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 자유공간인 ‘청소년 휴카페’의 통합 브랜드 구축을 위해 '청소년 휴카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설과 향후 신설될 청소년 문화공간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청소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 1위로 선정된 ‘자유공간’의 정체성을 청소년이 직접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모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등 30만 원 ▲2등 15만 원 ▲3등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5월 30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홍보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곡면 청소년 휴카페 과학동아리 ‘뉴턴의 사과밭’이 홍보 영상 기획과 드론 촬영, 편집을 직접 맡았으며, 해당 영상은 관내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