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6일, '수소특화단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난해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지정된 동해·삼척, 포항 등 2개 수소특화단지의 조성 현황 및 기업투자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재 산업부와 강원도·경북도 등 지자체는 특화단지에 국비·지방비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소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건축공사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거쳐, 올해는 부지 매입, 설계 용역 진행 등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는 동해에 구축 예정인 산업진흥센터, 소재·부품 안전성시험센터 등의 건축 부지를 올해 4월 매입했으며, 하반기 건축 설계 용역을 통해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삼척에 구축 예정인 수소액화플랜트에 대해서는 경제성 분석 용역 완료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특수목적회사(SPC) 구성을 위한 기업 간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포항 발전용 연료전지 특화단지는 부품·소재성능평가센터,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센터 등에 대한 부지 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8월까지 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매도 일원에서 ‘관매도 해양유산 살핌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매도 고유의 해양문화자산을 군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해 이를 향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지속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2023년부터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력해 2년에 걸친 학술 조사를 통해 관매도의 고고·민속·자연유산 등 종합적인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왔으며, 그 성과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직접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에는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현지 보고회, 영상 다큐 상영 ▲조사 기념 ‘해양유산을 품은 섬’ 현판 제막식 ▲관매도 관광쉼터에서 찾아가는 해양유산 사진 전시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중요유산 살핌이 행사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삼국~조선시대의 유구, 조선시대 청나라 배의 표류 관련 기록, 천연기념물 ‘관매도 후박나무’를 포함한 관매 8경, 어선어업, 미역채취 등 전통 생업, 주민의 생활 문화와 종교 활동 등 관매도가 간직한 과거와 현재 해양유산의 가치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사)오산시 호남연합회 이영돈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촉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호남연합회의 활동을 인정하여, 이영돈 회장이 대표 자격으로 선정됐다. 이날 위촉식은 이권재 시장이 집무실에서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며 진행됐으며, 이영돈 명예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오산문화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오후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돈 명예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시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과 함께 지난 6월 2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3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형 마술극 공연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사와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등 현장감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관람 위주의 수동적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일과 책임을 잠시 내려놓고 문화와 여유를 온전히 누리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 속에 쉼과 감동이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소속감과 심리적 활력을 제공하는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동기를 회복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한 달간, 취약계층 정서 돌봄 프로그램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의 일환으로 오산드림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시화 활동 '오글오글, 오산에 피어난 글꽃'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시를 짓고 시화를 완성하는 창작 중심의 집단 정서 지원 활동으로 기획됐다. 오산드림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글쓰기와 그림 활동 전반에서 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도우며 함께 호흡했다. 처음에는 “글씨가 잘 안 써져요”라며 망설이던 어르신들도 시간이 흐르며 자신의 삶을 담은 언어로 조심스럽게 펜을 들었고, 손글씨로 완성된 시화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감정과 진심이 녹아들었다. 완성된 시화 작품은 오는 9월 중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정서적 회복을 시각화한 따뜻한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산드림봉사단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의 시 한 줄, 그림 한 장에서 삶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어르신 26명과 협의체 위원 15명이 금광면 신기팜 체험마을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가생활에 욕구가 있는 어르신 26명을 선정했다. 김경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블루베리도 따고, 쑥떡도 만들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7월에도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반찬 지원사업(찾아가는 영양지킴이)과 추석명절 꾸러미 사업,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참여 어르신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GV안성 6관 전체를 대관해 IMF 시절 외국자본에 넘어간 국내 기업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주전쟁’을 관람했다. 이날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 관람과 동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인동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의미와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는 돌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의료사협은 노인역량활용 일자리사업으로 시니어건강돌봄리더 120명, 안성맞춤커뮤니티케어 30명, 총 150명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미세먼지 쉼터형 버스승강장을 지속적으로 설치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환경과와 교통정책과가 협업하여,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그늘이 없어 불편했던 교통섬으로 불리던 공도중학교 버스승강장(안성방향)을 미세먼지 쉼터형 버스승강장으로 교체 설치했다. 해당 부지는 경사도가 커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높아 경사도를 약 15cm 낮추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를 약 1.5m 이동하여 시공했다. 또한, 환경과는 공도읍에 설치된 미세먼지 쉼터형 버스승강장 내부에 IOT 원격 제어가 가능한 냉·온열의자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환경과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은 물론, 기존 온열의자를 수동으로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대응을 위해, 대덕면 내리 중앙대학로 약 1.6km 구간에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을 금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똑버스 운수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수종사자의 교대근무 시간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안성시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 운수회사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는 ▲똑버스 운영 현황 및 기준 안내 ▲운수종사자의 역할 소개 ▲사전 수렴된 현장 의견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운수종사자들이 실제 운행 중 겪은 불편사항과 개선요구가 다양하게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똑타’ 앱 기능 개선, 호출 시스템 편의성 향상, 휴차지 위치 조정, 정류장 신설 및 위치 변경 등 다양한 건의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 안성시 등 관계기관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한경국립대에서 개최한 ‘2025 상반기 안성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미코세라믹스 ▲한솔아이원스(주) ▲(주)농심 등 관내 총 24개 우수기업과 구직자 7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시의 핵심전략산업인 반도체, 식품, 제조 분야별 채용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서 진행한 1대1 현장 면접에는 구직자 152명이 참여했으며, 간접 참여한 4개 업체에도 구직자 15명이 이력서를 제출해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채용박람회를 확대해 청년층, 중장년층 구직자 모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평택의 노포 맛집 동양장(1975년 개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백년가게'에 6월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점포를 발굴 지원해 성공 모델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 그리고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컨설팅, 시설 개선, 마케팅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백년가게’라는 타이틀 자체만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오랜 시간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게에 선정된 것에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평택시에 더 많은 백년가게가 탄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현재 가마솥식당, 평택주물럭, 케익나라, 일미정육점, 진미식당, 주식회사 최네집, 대창통닭, 고복수냉면 등 총 8개소가 중소벤처기업부 ‘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오는 7월 16일과 23일 양일간,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경제·심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와 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을 초청하여 1인 가구의 경제적 불안과 정서적 외로움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7월 16일에는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재테크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개인자산 관리’라는 주제로 1차 경제 특강을 진행한다. 7월 23일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이 ‘1인 가구를 위한 힐링과 성장의 마음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2차 심리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평택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5월 말 기준 전체 28만 7천546세대 중 12만 7천354세대로 44.3%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25일 융건릉 일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동부 건강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동부보건소와 화성시만성질환관리센터 기배센터가 협력해, 지역사회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간 소통을 증진을 통해 건강 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문화재 관람, 산책로 걷기, 스트레칭, 산림욕 등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비만예방 캠페인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예방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접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가정마다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무동 부녀회원들은 일찍부터 모여 싱싱한 제철 과일을 포함한 겉절이와 제육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따뜻한 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25가구에 전달됐다. 김현숙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일수록 좋은 음식을 든든하게 드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오늘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기운 차리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맛도 정성도 가득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서1동 동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현재 자치센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그램 강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열정적인 강사들의 소중한 역할에 감사를 전하고, 운영 중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과 강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많은 수강생들이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 달라”는 응답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강사님들께 작은 보람이 됐기를 바란다”며, “강사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강사,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