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도서관바캉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은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회원인 경우 가족구성원 수의 2배만큼 확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바캉스’ 또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쾌적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마음껏 책을 읽으며 여유를 찾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석수도서관에서 폭염을 피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위기 이웃 발굴 최일선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 인권을 다시 생각해보다’라는 주제로 인권 감수성 향상과 복지 대상자 인권 친화적 접근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사례와 참여형 강의가 진행되어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예방,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인권 중심의 시각을 갖고 지역복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보고장학회는 지난 20일, 2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생·인구 소멸 등 지역사회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장보고장학회에서는 다자녀 가정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지탱하는 중심축이라고 보고, 장학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인구 정책이 결합된 지역 공동체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기획했다. 수혜 대상은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50만 원으로 두 자녀 이상 중 상급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올해는 장학금 대상 기준을 지난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하여 보다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우철 이사장은 “아이를 둘, 셋 키운다는 것이 요즘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안다”면서 “장학금이 부모님들께는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여름방학 맞아 운영하는 7~8월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강의한다. ▲‘리더스’ 읽기 능력 향상 수업(초등 3~4학년) ▲‘알포닉스 오렌지’ 영어 그림책으로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초등 1~2학년) ▲‘논픽션’ 논픽션 지문을 읽으며 어휘와 관련 지식 학습(초등 3~4학년) ▲‘스토리타임 레드·블루’ 영어 그림책 이야기 듣기(2019~2020년생, 초등 1~2학년) 등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를 즐겁게 접하며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2025년 구암서원 서당 여름 특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암사2동 주민센터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암서원 서당’은 옛 구암서원의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정서를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봄·여름·가을 3학기로 매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8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는 제33기 여름 특강에 사자소학(한학), 전통 예절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매회 하나의 인성 덕목을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배우고 전동 예절을 익힐 수 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수강료는 1인 1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는 전화로 신청하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된 이후 지난 5월 태안군에서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인 5~10월에 주로 발생하고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은 중증 질병이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며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긴다.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출혈성)을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넓어지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치사율이 높은 만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은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으로는 ▲ 어패류는 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보정동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진행한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4월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했다. 보정동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공사는 기흥구 보정동 1394번지 경관녹지에 설치된 노후 데크계단을 철거하고 노약자 보행 편의를 위한 계단과 원형 핸드레일을 설치한 사업이다. 또, 경사가 급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작업을 벌였다. 여기에 해가림과 비피해 방지를 해 데크계단 구간에 차양을 설치하고, 야간에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전기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노약자 등 약자들의 통행량이 많은 보정동 경관녹지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을 반영해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시청 늠내홀에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651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대장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대장의 임무·역할, 지역 재난 대응 전략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민방위 제도 및 민방위대장의 역할 이해 ▲지역 재난 및 풍수해 상황에서 민방위대장의 책임과 대응 ▲생명 위급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화생방 대응역량 강화 ▲화재안전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반영해 대장들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 첫날에는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직접 시흥시를 방문해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교육을 전개했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장은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서해안에 인접하고 시화공단 등 국가산업단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6월 24일 나주시 세지면에 신축 중인 세지119지역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향식 나주소방서장과 백영선·고병윤 세지면 남녀 의용소방대장이 함께했으며 공사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시공 관리 상태와 안전대책 등도 함께 살폈다. 세지면은 전국 멜론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재배지이며 송제리 5층 석탑과 벽류정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위치한 지역이다. 특히, 인근 나주 혁신도시 조성으로 교통량과 구조·구급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 사각지대로 꾸준히 지적을 받아 온 지역이다. 이번 신축 사업은 최명수 도의원이 지역 소방공무원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전남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이다, 세지119지역대는 총사업비 12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57.7㎡,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최명수 도의원은 “여름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내가 그린(Green) 초록 세상’을 주제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된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 지난 6월 5일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1,329명과 인솔자 698명 등 총 2,02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초여름의 자연을 배경으로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바탕으로 초록 세상을 화폭에 담아냈으며, 이들의 작품은 감성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소통의 결과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서울시장상) 5명 △금상(서울시의회의장상) 12명 △은상(국립민속박물관장상) 20명 △동상(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상) 50명 △입선(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장상) 154명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2025년 6월 24일 14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역할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의 전문성 확보 및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석주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요양보호기관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태자 성산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질 높은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방안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는 통합돌봄 현장의 중심에 있는 핵심 인력이며, 이들의 전문성 확보 없이는 돌봄체계가 작동할 수 없다”며 “교육기관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서울형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자 성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자영업자 대상 ‘안심통장’이 뜨거운 반응 속에 시행 58영업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안심통장’은 서울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금융지원 사업이다. 당초 2만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수요와 빠른 접수 속도로 인해 조기 마감됐다. 이에 서울시는 추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추경 예산을 편성했으며, 올 하반기 중 ‘2차 안심통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신용 자영업자들이 불법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천, 대전 등 8개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서울형 자영업자 안심통장은 갑작스러운 운영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에게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시로 인출과 상환이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한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신한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in 한강’ 시즌2가 지난 21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283명의 신청자 중 33: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100명의 미혼남녀가 참가했으며, 이중 26쌍의 커플이 탄생해 52%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시는 ‘설렘, in 한강’ 시즌2 참가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남녀 각 50명을 모집했는데, 무려 3,283명이 신청해 미혼남녀들의 식지 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도 올해 2월처럼 여성 신청자(1,975명)가 남성 신청자(1,308명)보다 더 많은 점이 눈에 띄었다.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애코칭, 요트 체험, 레크리에이션,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많은 이성과 대화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행사 직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했으며, 다양한 이성과의 대화 및 행사 프로그램 구성이 좋았다는 점을 주된 사유로 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환경활동가 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기후 위기 시대, 청년이 바꾸는 작은 행동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청정넷은 2013년부터 운영된 서울청년참여기구로,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청년수당,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월세지원 등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들을 제안해 왔다. 이들 정책은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청정넷은 급변하는 사회이슈에 신속하고 대응하고, 청년의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 제안·심의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활동의 하나로,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에 대한 실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현재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특강의 기획 취지를 공감, 강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특강에서 줄리안 퀸타르트는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에 대한 국제적 현황,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개인의 책임과 집단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LG 김진성이 역대 5번째 3시즌 연속 20홀드까지 홀드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선수는 4명이다. 안지만(전 삼성)과 구승민(롯데)이 4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했으며, 주권(KT)과 정우영(LG)은 3시즌 연속 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진성은 2023시즌 21홀드로 데뷔 첫 20홀드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27홀드를 기록했다. 2025 시즌은 6월 24일 현재까지 시즌 19홀드를 기록, 조상우(KIA)와 함께 홀드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통산 146홀드를 기록하고 있는 김진성은 또 하나의 홀드 관련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4홀드를 추가할 시, 김진성은 안지만(전 삼성), 권혁(전 두산), 진해수(롯데)에 이어, KBO 리그 역대 4번째로 통산 150홀드를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