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공급면적 1,008.9㎡로, 예정가격은 3.3㎡당 약 1,600만 원이다. 주차장 용지는 4,706.6㎡ 규모이며, 예정가격은 3.3㎡당 약 840만 원이다. 두 필지 모두 5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선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7월 10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되며, 낙찰자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옥마산 활공장 일원에서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전문 선수 130여 명이 참가해 보령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하늘을 가르는 화려한 비행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는 중부권 대표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한 보령 옥마산 활공장의 탁월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열렸다. 서해바다와 대천해수욕장, 보령호, 성주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풍광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인 6월 28일에는 대회 적응과 안전을 위한 자율 연습비행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6월 29일에는 본격적인 공식 비행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공식 개회식을 생략하고 간소화된 운영 방식을 채택해 참가자들이 비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는 기상 조건을 고려해 유연하게 진행됐으며, 옥마산의 일정한 바람과 넓은 착륙장, 접근성이 좋은 도로망 등이 대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보령시 패러글라이딩협회 관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오는 7월 19일 소래빛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교육협력사업 ‘새라배움’의 일환으로 ‘독해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부모 교육’을 주제로 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새라배움’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경계선급 난독, 난산,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학습장애 특성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특수교육학과 석·박사 과정 강사진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읽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시흥시 관내 7개 8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읽기 능력 및 인지 추론 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조영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읽기 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 (SSOC)’ 오프라인 학습 신청 ▲시흥시 행복교육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시민의 안전과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공공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지체육공원 풋살장, 신봉배수지 축구장 등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29곳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시설물 안전 상태,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또, 지역 내 신고 체육시설 432곳 중 수영장, 썰매장, 빙상장 등 대형다중이용시설 16곳을 선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장비 비치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전체 시설의 안전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현장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 기흥구 영덕1동에는 ‘수원영은교회’의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 마을쟁이’가 저소득 여성 70명에게 14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여성용품을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영덕1동과 영덕동마을쟁이는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이사무엘 수원영은교회 목사는 “어려운 가정의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아이유치원도 수지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98만 6000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성금은 지난 11일 유치원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인 ‘시장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혜란 아이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헌옷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놀이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DMZ(비무장지대) 일원 생태환경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봄철 생태환경모니터링과 지역주민 대상 생태교육이 완료되는 등 사업전반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DMZ 일원 생태환경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사업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을 조사하고 기록함으로써 DMZ 일대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생태분야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실시해, DMZ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3~4월, DMZ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양서·파충류를 대상으로 봄철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양서류 2과 5종과 파충류 3과 4종이 관찰됐다. 특히 청정환경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양서류인 한국산개구리와 옴개구리가 발견되면서 DMZ 일대 생태계가 여전히 건강하고 자연성이 잘 보존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5~6월에는 지역주민, 해설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DMZ 생태보전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의 생태역량을 높였다. 고양과 김포에서는 104명을 대상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28일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시설 개관식과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산악연맹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의 개장을 축하했다. 처인구 마평동 703번지(구 용인종합운동장)에 마련한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총 사업비 19억원(특별교부세 10억·시비 9억)을 들여 올해 5월 준공한 시설이다. 높이 16m 규모의 리드윌과 실내 볼더링 존을 갖춘 복합 인공암벽시설로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관식 직후 이어진 ‘2025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 대회’가 이어져 선수와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용인의 멋진 생활체육시설이 오늘 문을 얼었는 데 이를 축하하고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선수, 동호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장배 대회를 열게 됐다"며 "일본과 대만, 홍콩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했는 데 용인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저녁 ‘제5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인사하고 어울렸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27일 오후 개장해 29일 저녁까지 이어진다. 이 시장 취임 이후인 2023년에 시작해 올해 6월 다섯 번째로 열린 용인중앙시장의 별빛마당 야시장은 매번 방문객이 늘고 프로그램도 풍성해 지면서, 중앙시장의 특성을 살린 용인시 대표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야시장에는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부스 16팀, 별당마켓 7팀, 브루어리 3팀, 전통주 3팀, 푸드트럭 8팀, 플리마켓 26팀, 체험마켓 2팀 등 총 65개 팀이 참여해 용인중앙시장 거리를 풍성하게 채웠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와 석성교 앞 버스킹 존에서는 시간대별로 초대가수와 EDM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식 축사를 통해 “2023년부터 중앙시장에 별빛마당 야시장을 열었는 데 상인회에서 시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오름 올림픽[패밀리 야구DAY]를 개최했다. 이날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6월 건강충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 가족이 야구경기를 응원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며 스포츠 문화활동 경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전 활동으로 깜짝미션 응원 도구 꾸미기, 가족 오름 문답, 응원피켓 만들기를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즐겼다. 또한 야구교육을 위해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야구동아리 ‘GM레전드’ 소속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야구 역사소개 △야구 규칙배우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이야기 △야구 응원문화 배우기 △파울볼 대비 공잡기 실습 등 야구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소방서는 27일 오후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중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및 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 대응 기관 협의회는 긴급구조기관인 여수소방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여수시와 관내 11개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과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극 활용 건의 ▲재난대비 기관별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 공유 ▲각 기관 업무추진 방향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긴급구조훈련 및 긴급구조활동 등 긴급대응과 관련한 의견 수렴등에 대해 토론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재난은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관계 유지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파머스에프(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임선모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황을 중심으로 한 약용작물 계약재배 △농업 성장동력 마련을 목표로 협력해 가기로 했다. 지황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경옥고’의 주원료다. 논벼 대신 지황을 재배할 경우 4~5배 높은 소득을 거둘 수 있다. 2023년 농축산물생산비조사에 따르면 논벼 소득은 10아르(a) 당 65만 원 선인 반면,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지황 소득은 10아르 당 30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협약에 따라 파머스에프(유)는 장성지역 6개 농가, 3헥타르 규모 농지에서 연간 30톤의 지황을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의 상황을 고려한 협약 내용이 주목된다. 수매 시 별도의 선별작업을 거치지 않기로 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위해 10% 선지급 조건도 포함시켰다. 계약물량도 향후 80톤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소득 약용작물의 시장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26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 및 체험행사’를 열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형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 코칭 △근육통 완화를 위한 한의사 이침(耳鍼) 시술 △건강다짐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노년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네 종류의 건강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지방계, 혈압계, 혈당계) 가운데 두 종류를 참여 주민의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하며, 6개월간 건강관리 상담도 제공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27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준공식을 갖고 남부권 임대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남부분소(남면 월곡리 1354번지)는 국비 4억 5000만 원 포함 1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486㎡ 규모로 건립됐다. 농기계보관창고와 임대농기계 38종 71대를 갖췄다. 주요 임대기종은 농가 수요가 큰 승용제초기, 굴삭기, 보행관리기, 콩탈곡기 등이다.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장성읍 본소까지 찾아와야 했던 남부권 500여 농가의 불편이 해소됐다. 영농시간 단축,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본소‧서부‧북부에 이은 남부분소 준공으로, 이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내실 있는 농정 추진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농업인이 원하는 곳까지 임대농기계를 배달해주는 ‘농기계 택배 서비스’, 임대농기계 고장 시 바로 현장으로 출동하는 ‘현장 출동 서비스’,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전남에서 제조·유통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위생용품 중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최근 수거 이력이 없는 제품, 소비량이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기준·규격 검사를 추진한다. 검사는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며, 일회용 숟가락·빨대 등 검사 품목도 확대된다. 지난 14일부터는 구강관리용품(칫솔·치실 등)과 문신용 염료가 신규 위생용품 관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자가품질검사와 수거검사를 포함해 총 119건의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유해성분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일회용 기저귀, 세척제, 행주 등 13개 품목, 총 261건의 위생용품을 검사, 이 중 3건의 물수건에서 세균수와 형광증백제 항목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결과는 관련 부서에 신속히 통보해 행정처분 등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양호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은 “앞으로도 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7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사이버보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3회 전남도 웹취약점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실시되는 웹취약점 경진대회다. 2025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학술적 시너지를 더욱 높였다. 학술대회는 ‘에너지 융합 ICT와 인공지능 보안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멀티 에이전트 AI의 현황과 미래 ▲어느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스캠 공격사례 분석에 대한 특강 ▲에너지ICT보안 ▲융합보안 ▲클라우드보안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발표돼 학계와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총 59편의 논문을 접수했으며, 최우수(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 논문에 김형기 외 4명(동국대·경찰대)의 ‘멀티모달 LLMs 기반 자가진화형 딥페이크 탐지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고, 총 16개 팀이 우수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 웹취약점 경진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일반부 ‘빛고을시큐리티(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