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삼향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성문)에서 지역 우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향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2회 거동 불편 노인 등의 안부를 살피고 냉장고를 청소해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다문화·조손가정 등 소외 아동에게 운동화 쿠폰을 지원하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23년 9월 15일부터 2025년 9월 14일까지 2년간의 임기를 마치면서 모은 회비를 기탁했다. 양성문 위원장은 “무안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서 써달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삼향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인증을 획득한 것은 도가 유일하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것으로,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이번 인증평가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2개 부문 16개 항목 37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최종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김영식 도 인사담당관은 “이번 인증은 우리 도의 인력 양성 시스템과 직원 인사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관리,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올 겨울철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특히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인플루엔자와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감염병 차단과 중증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 접종 대상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특정일에 집중되는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다. 접종대상자는 일정에 맞게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 후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러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정부의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NIP)과 연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15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곡성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 방식 대신 연극과 특강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인 공감형 청렴 연극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갑질 예방,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윤리적 갈등과 해결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해 조직의 윤리와 청렴성의 중요성에 대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조민수 전문강사의 청렴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는 실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한편, 곡성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골든벨 교육,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청탁금지법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에서 시군 우수센터 분야에 최우수상과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분야에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전라남도에서는 전남 시군 공동체센터 19개소, 마을공동체 583개소에 대해 지난 8월 현장평가 후 우수센터‧우수공동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설립된 이후 관내 지역공동체 사업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공동체들이 주민 중심의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군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한 ‘오곡면 침곡마을’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년기 우울증 및 소외감 등을 예방하고자 노년층을 중심으로 스푼타, 짐볼, 토탈공예, 각종 레크레이션, 생일잔치 등을 제공하여 유쾌하고 활기찬 마을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들이 성장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이 14일 서호면 성재마을의 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베트남·스리랑카 출신 봉사단원을 포함한 40여 명의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 집 안팎을 정리하고,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하는 등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 활동을 돕기 위해 영암군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연결해 오고 있고, 이날 봉사활동도 매개했다. 프엉마이 베트남 자원봉사단장은 “오늘 활동으로 어르신 집의 주거환경과 안전이 한층 나아졌다. 외국인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HD현대삼호 동반성장부가 함께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15일 군청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경 공감인어스 대표는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을 주제로 △장애 및 장애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애인 편의시설 접근성 이해 및 이동권 등을 이야기했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15일 영암읍 오일시장에서 ‘치매여도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구호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된 9월 21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인식 개선, 조기 검진 안내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심혈관질환과 감염병 예방, 금연 및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병행했다. 영암군보건소는 이번 오일시장 캠페인에 앞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도 추진하고 있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을 넘어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다. 영암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6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연수’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력 제고를 위해 도내에 1형 당뇨병 업무담당 보건교사 23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건강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업무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연초, 탕정초, 인주초 3명의 보건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1형 당뇨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모둠별 토의를 통해 소속 학교에서의 당뇨 학생 건강관리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성연초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당뇨 인식 개선 교육과 학생의 자기 건강관리 지도’, 인주초 ‘건강증진부 개설과 개별 공간 마련을 통한 자율적 관리 지원’, 탕정초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이 학교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사례’ 등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사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의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40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전명숙 의원이 발의한 ‘고흥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및 류제동 의장이 발의한 ‘고흥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조 41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505억 원 증액 편성됐다. 특히, 군의회의 경우 공무국외출장여비 9천여 만 원을 삭감하고 해당 예산을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전환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해 7건의 조례안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군민의 삶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과 조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했다”며, “집행부는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역 실업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2기)’ 직업훈련을 지난 9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광읍 소재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하며, 총 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이론 및 실습 34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요양보호사자격시험에 대비한다. 요양보호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직종으로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은 국가공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요양시설, 재가요양기관,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실업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직업훈련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하여 고용 안정과 평생직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년에는 10월 전후에 첫 확진 사례가 나왔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조류인플루엔자)가 올해는 한 달가량 빠르게 발생하면서 가금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월 13일 경기도 파주시 토종닭 농장(사육 규모 4,500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된 가운데 영광군도 질병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영광군은 현재 영광읍 우평리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며 축산차량을 철저히 소독하고 있으며, 이번 동절기를 대비하여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닭은 월 1회, 오리는 사육 기간 중 2회 정기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내년 2월까지 방역상황실을 가동하고, 불갑저수지와 용대저수지 등 철새 출몰 지역을 비롯해 가금농장을 광역방제기와 공군 제독차량을 동원해 주 1회 이상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9월 22일부터는 가금농장에 사람과 차량 출입제한, 방사 사육 금지 등의 행정명령 11건과 강화된 방역기준 7건을 공고·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난 9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임대료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 3개 분야를 지원하며 영광군이 군 자체 예산으로 직접 시행하는 첫 사례다. 특히, 소상공인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은 접수 시작 1주일 만에 예산이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됐고, 이어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역시 신청률이 높아 곧 마감이 예상되는 등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내부 인테리어 등 연내 점포 환경개선을 계획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은 신청할 수 있다. 영광군은 이번 3개의 신규 사업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처음으로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만큼 의미가 크다”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2일 영광스포츠센터 3층에서 시·군 체육회 및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22개 시·군 체육회 및 종목별 대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특히 경기종목별 대진 추첨, 안전관리, 개․폐회식 운영 등 실무적인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다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전남의 모든 생활체육인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21,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 중 10만원 이상 기부자 30명을 추첨해 해남군 직영쇼핑몰‘해남미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상품권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해남군이 주소가 아닌 누구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4일 해남군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통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함께, 해남 농수특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할 경우 10만원 이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로 해남군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세액공제와 답례품, 상품권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