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조아용TV 용인 ON유튜브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조아용TV 구독자 누구나 직접 촬영한 짧은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내 삶이 머무는 용인, 용인 라이프’를 주제로 용인 생활 꿀팁, 용인 나들이, 내가 찍은 조아용 페스티벌 등 용인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를 담은 작품을 내면 된다. 출품작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조아용TV에 게시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조아용 캠핑의자와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향후 시 홍보 콘텐츠에도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짧은 영상이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용인의 매력을 표현‧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193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생활임금 시급액인 1만 1670원보다 2.2% 올랐으며,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액인 1만 320원보다 1610원 높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 249만 3370원으로 올해보다 5만 4340원 인상됐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 보장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이다. 이번에 확정한 생활임금 시급액은 지난 3일 열린 용인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의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근로자 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약 1460명이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임금액 결정으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사업 부문 ‘학회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디자인 개발‧시범 설치 사업인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 수상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 비상대피 안내사인 등 표준디자인을 개발·적용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하천산책로 등 현장조사, 이용자 설문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관련기관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표준디자인을 확정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해당 시설물을 일관성 있게 제작‧설치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해 재난안전시설물의 시인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 사업으로 개발한 인명구조구명환(Turning Easy Cue)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등록장애인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1인당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 모집은 이미 모집이 완료된 지역을 제외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군별 모집 인원은 ▲수원 29명 ▲화성 16명 ▲안산 15명 ▲김포 14명 ▲의정부 10명 ▲양주 16명 ▲양평 9명 ▲연천 8명 등 총 117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단, 2025년 국가장학금 수혜자, 기존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선정자, 시군 자체 이용권 수혜자는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며, 보조금24 누리집(gov.kr) 또는 시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9월 말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 선정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지급된 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평생교육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가정 방문형 행동교정 교육 ‘찾아갈개’ △집합형 외출 교육 ‘외출할개’ △교감 교육 ‘기다릴개’ 총 3개 과정으로, 전 과정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찾아갈개’는 총 32가구를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 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외출할개’는 10월부터 북서울꿈의숲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10월 27일, 11월 3일 각 7가구를 대상으로 외출 시 짖음·공격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산책법(리드워킹·평행걷기 등)을 지도한다. ‘기다릴개’ 역시 북서울꿈의숲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10월 28일, 11월 4일 각 7가구를 대상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간 교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반려견의 기본적인 예절을 향상시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참여와 체험으로 함께 만드는 자살예방 문화 캠페인은 9월 10일(오전 9시~ 오후 2시) 수서역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구와 수서경찰서, 청소년심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자살예방 홍보부스 ▲비대면 우울증 검사(PHQ-9) ▲나를 위한 칭찬카드 만들기 ▲청소년 마음건강 체험 ‘마음교신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9월 15일(오전 9시~오후 4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는 구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함께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로 정신건강돌보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19일(오후 3시~6시) 도산공원에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9월 5일, 오후 1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서울시 광진구)에서 중독정신과 개소를 기념하여 '중독정신과의 첫걸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류 등 중독 이슈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독 치료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국내 중독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중독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치료적 접근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과 국립부곡병원 이태경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교수가‘중독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국립정신건강센터 박선영 중독정신과장이‘중독과 중독 치료의 트렌드 변화’라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2부는 가톨릭대학교 이해국 교수와 중앙대학교 서정적 교수를 좌장으로 ▲중독 및 중독 치료의 뇌 과학(성명제 국립법무병원) ▲중독과 자살(안유석 서울대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남여수산학융합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스마트 장비 기술 활용 직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첨단 장비 운용 능력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했다. 최신 실습 설비를 활용해 산업현장의 공정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체험형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산업체 전직자의 실무 경험과 진로 조언이 더해져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AI 기반 자기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적성과 역량을 분석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1명의 재학생이 수료했으며, 지역 산업 이해도 제고와 산학 협력 기반의 취업 연계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정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산업 장비를 직접 다루며 현장과 가까운 실무 능력을 익히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HD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충남 서산)을 방문하여 석유화학 분야 방사선투과검사 발주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방사선투과검사 발주자와의 라운드테이블은 ’23년부터 매년 현장에서 개최되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석유화학 분야 방사선투과검사는 시설 내 탱크, 배관 등의 용접부 결함을 확인하여 시설의 노후화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발주자의 시설 내에서 주로 수행된다. 방사선투과검사의 경우 건강진단, 피폭 관리 등 검사업체 자체 안전조치 의무만으로는 작업종사자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어, 원안위는 ’14년부터 종사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발주자에게도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 일일작업량 보고 등의 안전조치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원안위가 방사선투과검사 발주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규제 당국의 입장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원호 위원장은 “작업장 안전은 발주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검사업체가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때 비로소 확보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9월 4일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15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청취한다. 특히 이번 구정질문은 강서구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다양한 개선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9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다음날 12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개회사에서 박성호 의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노동자 한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만큼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 대응 전반에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9대 강서구의회가 임기 후반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남은 10개월은 완성의 시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열린 제1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늦여름과 초가을 집중호우·폭우에 대비하기 위해 북한산 둘레길 일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강북구의회 이상수, 최미경, 박청우 의원이 함께 동행했다. 올여름 강북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우이천 수유교가 물살에 휩쓸리고, 산책로 조형물이 떠내려가며, 축대 붕괴와 주택 외벽 붕괴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김명희 의장과 의원들은 이러한 피해 사례를 재점검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2025년 ‘新 성장거점 신속 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북한산 시민정원 조성 대상지도 함께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종우 강북구청 도시계획과장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브리핑했으며, 오는 가을부터 연구용역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희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폭우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문제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행정과 함께 선제적 대응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4일 토마토와 파프리카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위해 토마토뿔나방 방제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주요 정식 시기인 9월을 ‘토마토뿔나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토마토․파프리카 재배 136개 농가(113ha)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교미교란제, 유기 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 가지과 채소류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작물 조직을 파괴해 생육을 저해하고, 특히 열매에 침입할 시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농가 소득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권역별 유인 트랩을 설치해 발생 밀도를 수시로 점검하고, 피해증상 안내와 함께 방제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의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9월까지는 기온이 높아 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라며, “적기에 방제해 초기 밀도를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기 방제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9월 4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 임원 및 읍면 회장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도 농촌지도자 활동 방향 논의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중요성과 확산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농업기술센터 양은주 팀장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인의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영농현장 5대 실천 과제’는 ①플라스틱·비닐 수거 및 재활용 ②농기계 효율 높이기 ③시설하우스 적정 온도 유지 ④토양검정을 통한 비료 사용 최적화 ⑤영농 부산물 파쇄 후 퇴비 활용으로 이는 온실가스 저감과 자원 순환형 농업 실현에 기여하는 실질적 실천 방안이다. 이날 농촌지도자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영농과 생활 전반에서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농업인 재해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보호구 착용법, 온열질환 예방, 농약 안전 사용 등 필수 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경찰청,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에서는, 지난 7~8월 집중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중이라고 밝혔다. 단속은 도내 꼬리물기‧끼어들기 등 위반 행위가 잦은 주요 교차로 총 157개소를 중심으로 현장 대면과 캠코더 단속을 병행하고, 또한 플래카드‧전광판‧전단지‧캠페인 등 홍보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특히,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해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끼어들기’는 정체 구간에서 차로 표시가 점선이라도 정지 또는 서행 중인 차량에 끼어드는 경우, ‘새치기 유턴’은 유턴 구역에서 선행 차량의 통행을 방해 하는 경우 모두 법규 위반으로 단속된다. ‘비긴급 구급차’는 의료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경광등(싸이렌)을 사용해 긴급주행하는 경우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입건 대상이며, 의료용으로 사용했더라도 긴급한 용도가 인정되지 않으면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한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국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9급 공무원 16명을 신규 채용한다. 군은 결원 등에 따른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자체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공업(전기) 2명, 녹지(산림자원) 2명, 환경(일반환경) 2명, 시설(일반토목)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27일 필기시험, 10월 1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성장과 군민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