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22개소에 기탁받은 생닭과 잡채 등 복달임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복은 여름철 기력을 보강하는 전통적인 절기로,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됐다. 기탁품은 정세균 과역면 체육회장이 생닭 120마리, 농업회사법인 담우(대표 모윤숙)가 간편 잡채 100개를 후원해 각 시설에 전달됐다. 기탁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이용자분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온정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초복 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소식이 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7월 17일 오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고흥 인문학당’ 강연을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국내 대표 법의학자인 유성호 교수를 초청해,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성호 교수는 그동안 1,500건 이상의 부검을 통해 마주한 다양한 죽음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의학적·윤리적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통찰을 전했다. 특히, 유 교수는 죽음을 외면하기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강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몰입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진지한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강연장을 찾은 한 주민은 “TV에서 자주 뵙던 유성호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고흥군은 고흥 출신의 서정시 대가 송수권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문학 발전과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9회 송수권시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5년 7월 21일부터 9월 19일 18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마감일자 우편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응모 대상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 사이 출간된 시집으로, 타 문학상을 수상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등단한 시인만 응모할 수 있으며,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을 통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접수는 고흥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진행되며, 신청서와 함께 시집 1권을 반드시 동봉해야 한다. 신청서는 고흥군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문학상은 총 3개 부문에서 시인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은 4,500만 원 규모다. ‘본상’은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 1명을 선정해 상금 3,000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7일,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마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여름철 지속해온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올해는 정성껏 준비한 복달임 세트 총 50개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정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복달임 세트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6일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장학생 리더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은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및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함으로써 관내 교육이 필요한 학생에게 기초학습을 비롯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부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과목별 리더 역할을 맡을 멘토 장학생 10명을 장학생 리더단으로 위촉했으며, 이들과 함께 운영 계획 및 과목별 프로그램 구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재능기부라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앞장서 참여해준 장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장학생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더욱 멋진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49명의 멘토 장학생들은 7월 중순부터 교육이 필요한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시립능실마을어린이집, 시립하늘꿈어린이집,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직접 모은 우유팩 및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우유팩 및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시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작은 실천 방법으로 아이들과 함께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운동을 동참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먼저 아이들의 노력이 담긴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받아 매우 기쁘다.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신 시립어린이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호매실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혼자 사는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산물 센터에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고른 재료로 준비됐으며, 삼계탕과 겉절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저소득 ‧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병욱 동장은 “무더위에 지쳐 계셨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과 제철 과일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수원남부 로타리클럽(회장 윤성원)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17대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취임을 기념해 29개소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제철 바나나와 음료를 후원하며 진행됐다.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주렁주렁 열리는 바나나처럼 아동들도 풍성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로타리클럽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무더위 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7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고천동 가·나재개발조합은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수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들은 효 사랑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당도 수박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효숙(고천 가구역), 김학권(고천 나구역) 재개발조합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박을 전해준 조합장님과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기력충전 맛있닭!’보양식 지원은 일반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와 정기적인 돌봄을 받고 있는 고위험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보양식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위로와 힘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방문과 돌봄 활동으로 이어져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1004나눔 기부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나눔 활동을 펼쳐 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향토사료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우리 함께 연행(燕行, 사신이 중국 북경으로 감)을 떠나요’를 운영한다. ‘우리 함께 연행(燕行)을 떠나요’는 의왕향토사료관 기획전시『연행 가는 길』(8월 30일까지 운영)의 전시 해설을 듣고 북아트로 “나만의 연행 일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인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전시 유물을 감상하는 동시에 조선시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멀고 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는지 더욱 생생하게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운영일에는 14:00~14:30, 14:30~15:00, 15:00~15:30, 15:30~16:00 총 4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별도 예약 없이 운영 당일 중앙도서관(골우물길 49)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중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선택 전략설명회’를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자녀에게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대표 컨설턴트이자, 의왕 미래부모학교 및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대규 강사나 나서 다년간의 진학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와 고교선택의 핵심내용 △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대비 △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한 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1~중3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고교학점제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결식 우려 아동에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안양시 행복 두 끼 프로젝트’가 대상 아동 및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6월 9일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도시락의 영양구성이나 배송 상태 등에 긍정적인 후기, 감사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가정의 한 부모는 배달된 도시락을 직접 찍은 사진을 시청 담당자에게 보내며 “도시락 구성이 매우 영양가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면서 “아이의 끼니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부모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정부, 지역사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안양시, 안양시의회,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시가 발굴한 결식 우려 아동 40명은 지난달 9일부터 1년 동안 무료로 매주 2회에 걸쳐 5일분의 도시락을 지원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지난 17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황전천 등 관내 주요 피해 지역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전면 248.5mm, 시내 평균 120mm의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도로 침수, 농경지 피해 등이 접수됨에 따라, 홍수경보 발령 지역인 황전천 용서교 및 회룡천 하천제방 유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황전면 회룡천 하천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피해지역에 대해 우선 응급 복구하고, 비가 그친 뒤 신속하게 항구 복구하여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전천은 집중호우가 계속될 시 하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사전 통제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3만개소, 우수맨홀 3천개소, 우수관로 129km 점검 및 준설을 완료했으며, 상습침수구역 374개소 위치 스티커 부착 등 장마철 대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성군은 지난 16일, '2025년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밀의 소비 촉진과 활용도 제고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우리 쌀가루와 밀가루를 활용한 전통 및 현대식 디저트 제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과 소비자 등 25명이 참여해 전원이 전 과정을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이고 응용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 선보인 다양한 K-디저트는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공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6차 산업 연계 및 로컬 푸드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밀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역 가공 기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라며, “앞으로도 식량자급률 향상과 K-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