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30일 지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2025년 제6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지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로 사회활동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개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한 “이웃사랑 행궁동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행궁동 통장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 했다. 이들은 여름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한 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영환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은 매년 복달임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7월 30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외 출입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월 16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 심사조사반을 본격 운영하며 민생 회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달구 T/F 심사조사반은 동에서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가구 구성 및 동거인 현황 조정을 담당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 결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청자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정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팔달구는 수원시 내에서 등록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T/F 심사조사반에서는 외국인 주민들의 상황도 적극 반영하여 행정적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팔달구청 관계자는 “당연지급 대상자 확대 및 이의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하여 지급 처리 지연, 재방문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쿠폰 조기 집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30일 사통팔달협의회는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위해 호우피해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가 수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며, 사통팔달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수원특례시장과 팔달구청장 및 팔달구 과·동장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나눔의 뜻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제공됐고, 지역 단체와 수원시 관계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모아진 성금 511만원은 전액 수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며 더운 여름 서로를 챙기며 함께 힘내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사통팔달협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수원시를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 ‘목포플레이파크’가 오는 8월 8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최초의 스포츠형 실내 테마파크인 목포플레이파크는 수직슬라이드, 디자인암벽, 점핑타워, 하늘오르기, 짚잭, 스카이트레일, 트램폴린 등 7개 테마, 14종의 이색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은 나이와 관계없이 체력과 용기를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도심 속 실내 공간에 조성돼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제약 없이 스릴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 12,000원, 청소년 및 성인 17,000원이며, 목포 시민은 2,000원이 할인된다. 단, 신분증 등 거주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 후기 작성, 3개월 내 재방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키 100cm 미만 또는 몸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홈닥터 예방의학과의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남숙 동장, 이종금 위원장, 기승국 원장 등이 참석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볼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기승국 홈닥터 예방의학과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서 방문의료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지역 돌봄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거동 불편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주기적인 에어컨 청소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경제적 부담으로 청소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는 천천동 소재 ‘현대북수원서비스’의 기탁금 200만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때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했으나 어르신 가정에서는 청소비용의 부담 또는 청소의 필요성을 몰라 에어컨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파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기탁금을 활용한 에어컨 청소를 지원했다. 청소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에어컨을 청소해야 되는 줄 몰랐다”며, “청소를 하고 나니 냄새도 안 나고 집안 공기가 상쾌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에어컨 청소는 단순한 청소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에 걸쳐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폭염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센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등 전기제품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장안구에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472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들이며, 센터 내에서 기초학습 및 급식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폭염기 안전점검은 여름철 정기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아동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아동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단순 실태 파악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민관이 서로 소통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여권민원실(팔달구 우만동) 인근에서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원시가 여권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했다.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진행된다. 공사 기간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주차 공간이 축소돼 여권민원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여권민원실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여권민원실 중 여권 발급량 1위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했고,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민원 현장인 만큼, 공사 기간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테랑공무원들은 ▲공사 일정에 따라 여권민원실 이용 안내 체계 정비 ▲임시 주차장 확보 ▲차량소통 대책·우회도로 안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교통 약자와 유아차 이용자를 위한 보행 안전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공사와 협력해 임시 보행통로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전국의 유사 사업지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련 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예산 편성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진지 방문에는 김재관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논산시 ‘연산문화창고’,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전남 구례군 ‘지리산 호수공원’,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광주광역시‘광주호 호수생태공원’ 등 총 6곳의 선진 사례지를 방문했다. 견학단은 각 사업장 관계자로부터 조성 배경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의 활용도, 지역 경제 효과, 유지관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의회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다양한 운영 사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경예산 심의에 임할 방침이다. 김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품평회에 7점의 분화를 출품해 뛰어난 무궁화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재배·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15개 시ㆍ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출품한 총 60점의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 색상, 전체적인 조화, 수형, 생육 상태 등 작품성ㆍ관리성ㆍ심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출품된 무궁화 분화는 오는 10일까지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13일 열리는 ‘광복 8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에도 출품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무궁화 육성과 관리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수요에 대응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국가자격증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을 목표로 한다. 해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관련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을 보유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 후에는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건물의 신·증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18호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9월 12일까지 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의견을 제출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령 한달살기(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14팀 이내다. 참가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2인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최소 6박 7일부터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참가팀은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령시에서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을 비롯해 보령시 관광 콘텐츠 게시, 스탬프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보령시는 참가팀에게 숙박비(팀별 1박당 최대 5만 원), 부대비인 식비·교통비(팀별 1박당 최대 2만 원), 여행자보험비(1인당 최대 2만 원), 체험활동비(1인당 7~10일 체류 시 최대 10만 원, 11일 이상 체류 시 최대 15만 원) 등을 지원한다. 시는 참가자의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8월 27일까지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자는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