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매송면을 마지막으로 약15일 간을 주민 의견 정취와 함께 미래화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고 있는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년도 새해 첫 업무는 화성시 100만 인구 돌파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명근 시장은 29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과 담소로 한 발짝 더 정진하는 시장의 모습이 화성시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정 시장의 지지도가 매우 높다는 호평이 나왔다.
지난달 25일 남양면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명근 시장은 2월 7일 매송면을 마지막으로 약15일 간을 주민 의견 정취와 함께 미래화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더 살기 좋은 도시, ▲더 일하기 좋은 도시,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제시를 하나도 빠짐없이 청취하며 미래화성을 함께 그려 나갔다
같은 날 ▲‘정명근 시장’ 비롯해 화성시 중요업무에 임하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과 ▲김경희 화성시 의장, ▲박명원 경기도의원,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윤순석 매송면장, 이외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이 직접 화성시의 100만 화성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대한 기념 캐릭터 현수막
이어, 정 시장은 직접 화성시 100만 인구 화성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나서는 등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직접 마이크를 잡고 퀴즈도 내고 딱딱한 분위기를 친근한 분위기로 전환하면서 주민과 소통 시간을 차분히 이끌어 나갔다.
▲"시민과의 대화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기념사진 촬영장면
또한 이날 매송면 한 주민은 화성시 서부권역에서 규제가 많고 그린벨트 지역이 제일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 살고있는 지역이지만 그래도 " 백만 화성을 만들어 주신 정명근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매송면을 끝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인 K 씨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백만 화성시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변화될 미래화성에 대한 비전제시로 이끌어가며 비전행동 핵심 요소는 ▲방향성, ▲이해성, ▲공감성, ▲참여성, ▲실현가능성이라고 선을 그으며 말했다.
그는 이에 정 시장은 비전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원들의 단결을 이끌어내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야 하며 비전은 구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역동적 그림이나 영상물로 상상이 가능해야 하고. 비전은 조직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를 얼마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보여주는가가 곧 리더의 역량이며 비전제시 등을 통해 자부심을 품게 하려는 정 시장의 의지가 함께 업혀져 있다는 것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충분히 엿볼 수가 있었다고 피력했다.
▲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 시민들과의 만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과의 가까이에서 행정은 벽을 낮추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화성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우선인 만큼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세수 보전 확보에 큰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