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소통 행정 실천을 위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우리동네 시장실' 철산3동서 네 번째 진행

박승원 시장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의 기본은 주민들과의 소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장실’을 지난 11일 철산3동에서 네 번째로 진행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의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참석 및 지역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민생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박 시장은 철산3동 안양천 맨발 뚜벅길 조성사업 예정지와 농협 앞 사거리 동시보행신호 설치 요청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광성초 및 광명중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 건의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유관단체 기관장들과의 오찬 및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여론을 살폈다.

 

이외에도 철산3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수제청을 만들며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을 이어갔다.

 

박승원 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여 더 나은 광명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오는 7월 24일 하안4동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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