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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왕조2동 협의회, 23년째 개나리 동산 가꾸기 활동

올해도 왕지공원 일대 400주 식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 왕조2동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왕조2동 협의회 주관으로 왕조2동 왕지공원 일대에 개나리 400여 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왕조2동 협의회 출범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회원들이 함께 왕지공원 일대에 개나리 동산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해마다 400 ~ 500주의 개나리를 추가 식재하여 현재 왕조2동 왕지공원 일대에 조성된 개나리공원에는 약 8000여 그루의 개나리가 왕조2동의 봄을 노랗게 수놓고 있다.

 

오현식 왕조2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활짝 핀 개나리 동산을 보면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본 협의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개나리 동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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