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공약 수원시장 후보 사퇴 요구 성명서 발표

○ 불가능한 공약으로 시민들 농락하는 후보는 사퇴해야
○ 안타까워하는 화성시 출입기자 시민을 향한 호소

 

▲ 수원군공항이전 반대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월 28일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수원시장 후보들의 무분별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공략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은 어떠한 행정 절차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전을 말하고 있는 수원시 단독 의견일 뿐” 이전 용지 행정 기관인 화성시는 처음부터 화성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수 없이 저지하며 반복해 왔다.

 

그런데도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처음부터 시작이 수원 전투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경제적 피해를 시민단체가 나서 주장하면서 불거진 수원시의 문제로 급부상 하면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에 관련, “수원을 제외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 좋겠다”는 “공약은 표를 구걸하려는 수원시 일부 정치인과 행정가들이 만든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이라는 불가능한 가공의 공약과 가짜뉴스가 공공연히 만들어 지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나서 “불가능한 공약에 대하여 시민들을 현혹하며 진정성 있는 사실에 의하여 공약해야 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며 “사실적인 공약은 오가는데 없고 그저 지지표만 의식하며 때아닌  달콤한 언변으로 행정정치를 뒤흔들고” 있는 수원시장 후보들의 언변을 통해 알 수 없는 공약으로 화성시를 마구잡이 흔들고 있으니 “수원 전투비행장이전 저지연대 화성시민 단체와 화성을 사랑하는 화성시 출입 기자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군공항이전 우선으로 제시하는 수원시장 후보는 시장이 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를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 화성시출입기자 성명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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