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 여러분 모두들 사랑한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아'로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들 한다. 항상 나는 그들(장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과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 이용운 의원이다.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화성시에 없어서는 안 될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의‘대변인’ 으로 지금부터 그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본회의 발의 중 처음이라 많이 힘드시고 장애복지 관련 충분한 전달력과 어필이 요구되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신 걸로 전해 들었다. 여기에 한 말씀 하신다면.
◈ '나는 화성시 최초의 장애인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장애인 복지라든가 장애인 관련 문제 또는 노인 문제 체육인 문제 이런 분야가 제가 관여했던 ‘전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갈 것이고 특히 ‘제가 제1호 화성시의원 장애인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부담도 가고 할 일도 무척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임기 동안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장애인단체’ 기타 ‘교통약자’ ‘소외 계층’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또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같이 장애인을 위한 개선정책을 의원에게 요구하며 그냥 ‘정치적인 발언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뭐 이런 쪽으로 말하고 지나가겠지만 ‘저는 장애인 당사자’로 직접적으로 끝까지 추적해서 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이 아마 다른 의원이랑 차이점이 조금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에 대하여 저 역시도 그 결과물이 나와야 “장애인, 소수 약자, 교통약자,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필요한 부분을 요구할 것이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척출할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단체”와 또 “집행부” 연결고리 또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충분히 전달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기도 하고요.
Q, 참 어떻게 보면 장애인을 위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초선 시의원으로 당선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제가 장애인 몸으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서 ‘화성시청’ ‘자동문 설치’가 우선되고 ‘장애인’ 및 ‘교통노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턱’을 모두 제거 설치하며 또 ‘장애인 단체장’들이 요구하는 의견은 면담을 통해 조그만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가 할 임무이며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 역시 “교통약자라든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살피는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장애인들의 정책을 위해 노력하시는 뜻있는 분과 같이 발맞춰 나가면은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과 그 가족들은 좀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Q 본회 중 특별하게 이번 ‘질의’때 장애인을 위한 부분을 질의하셨던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질의 하셨는지요.
◈ 특별히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좀 해야 할 부분이며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라든가 이 밖에 장애인 장애 유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각, 청각, 지체, 농아, 등등. 장애인 쉼터를 좀 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으나 하나씩 모두다. 해결을 해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 문제도 시급하며 노인에 관한 ‘노인복지 기금예산’을 반영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저도 이 현안에 대하여 집행부와 함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관한 문제를 잠시 말하자면 축구장에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서 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시설 부분이며 또한 장애인체육은 아직도 참여율이 낮습니다. 하루빨리 장애인실업팀을 창단하여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홍보 효과에 의하여 더 많은 재가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 활동을 하게 되길 희망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런 것들은 점진적으로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계획을 세워서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모든 문제는 예산이 동반돼야 하고 거기에 수반이 되어야 하며 ‘집행부’와 긴밀하게 논의해가면서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벽에 걸어놓은 그만의 좌우명 4대 글귀
Q.화성시 등록장애인은 약 3만 명 정도 된다고 언급하셨는데 특별히 ‘장애인 전용 체육관’
이나 ‘신축 체육 건물’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장애인체육시설’ 신속한 건립을 요구하고 또 장애인과 ‘장애 체육인’들 하고 협의를 통해서 ‘수용시설’이라든가 ‘수용장소’부터 시작해서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설문조사’를 통해서 반영한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산 32번지 일원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조성(총면적 2천900㎡, 지상 2층)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
현재 향남 ‘반다비 체육관’이 2024년도에 완공하여 ‘장애인체육인’‘비장애인’들과 그 외 ‘아르딤복지관’과 연관되어 생활의 질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 모두 희망을 품고 ‘조기 완공’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사업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고” 또 “그런 것으로 인하여 장애인의 ‘체육’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존재감’도 느끼게 되는 부분이고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서 더 나은 생활과 행복한 삶을 보장받으려면 장애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체육 종목은 현재 14개 종목이 있다. 더 많은 종목이 조성되어 화성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가 활동하는 장애인으로 끌어올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여 참여인구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한 사람도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장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과 의원님이 임기 내에 내가 이것만은 꼭 해놓고 싶다 이것만은 꼭 실현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간략하게 한 말씀.
◈ 불행히‘저도 운동하다 다쳐 장애인 되어 장애인의 어떤 서러움이라든가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화성시 등록장애 3만여 명이지만 우리 함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마련해줘야 할 부분이며 또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장애인 ‘사회단체 연합회’ 및 ‘법인체’를 통한 수익사업을 전개하여 존재감을 느끼고” 인간 다운 삶을 살며 우리도 세금을 내면서 장애인들도‘법인단체’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며 목표 중 하나다” 발달장애인이나 중한장애인들은 보호자와 함께 일할 수 있으며 안정감도 있고 좋지만 어려움과 제약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생을 위한 정책 그런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이어 장애인에 대하여 “배려를 일부 사람들은 특혜라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가다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장애인은 아직도 배가 고프죠. 더 많은 활동하기 위해서는 교통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다. 그 불편함을 없애고 “장애인도 사회에 나와서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장애인들은 옛날에는 보편적 숨어서 지냈다. 왜 그랬을까요 생각해보세요!
한편 그는(시의원 이용운) 이렇게 외쳤다 장애인 여러분 이제 모두다. 나와야 합니다. 화성 인구는 이제 100만 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민으로 사회 활동도 ‘비장애인’과 함께해야 합니다. 힘내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교통 불편이나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겠지요. 용기를 내시고 숨지 마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문턱’은 깨버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저 ‘이용운’이 한 몸 다 바쳐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장애인, 노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진솔한 속내를 하나씩 들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