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ㅠ“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지역 안전 패러다임 전환”

RISE 사업 연계하여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및 첨단기술 개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2월 5일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서부경남 중대재해 예방 협의체 및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임직원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대학·공공기관·지역 협의체가 참여하는 민·관·학 연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취지에 맞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융합전공 석·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에 특화된 안전보건 체험관을 설립해 지역 후속세대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상국립대학교-고용노동부 진주지청-서부경남 중대재해 예방 협의체는 RISE 사업과 연계해 ▲안전보건 관계자에 대한 정보 교류와 역량 강화 ▲서부경남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보건 교육과정 개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중대재해예방 업무협약은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지역 연계 전략을 산업 안전 분야로 확장한 사례로, 대학의 연구·교육 기능이 지역 산업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 부수현 책임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로 직접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지역혁신 사례”라며, “향후 재직자 교육과 현장 연계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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