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3명 표창... 산업·의료·감사 분야 성과 인정

윤순영 주무관, 이동현 소방위, 김준일 주무관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3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도정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 우수공무원은 산업단지정책과 윤순영 주무관, 의료정책과 이동현 소방위, 감사위원회 김준일 주무관 등 총 3명이다.

 

윤순영 주무관은 노후 산업단지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8개 사업(총 1,703억 원) 공모 선정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원국가산단을 문화·청년·산업이 융합된 혁신 모델로 구축하는 사업을 통해 국비 456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마산자유무역지역 복합형 모델 구축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복합 행정 조정을 수행하며 대규모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동현 소방위는 도내 전 응급의료기관에 ‘경광등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응급실 응답률을 33%에서 73%까지 대폭 향상시켰다. 이 성과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경남 응급의료 체계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아울러 병원 가용 병상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기여했다.

 

김준일 주무관은 감사원 주관 ‘2025년 사전컨설팅감사 콘테스트’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하며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또한 안민 공공주택 사업 중단 위기 해결과 대원3구역 재건축 민원 해소로 1,470가구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등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윤순영 주무관은 “도내 노후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찾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산업단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제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둔 직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과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격월로 운영되며,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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