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미래혁신관’ 준공식 개최

학과 통합·이전 재배치…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4월 7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미래혁신관 입구 광장에서 ‘미래혁신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2021년 3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통합 이후 추진된 캠퍼스 이전·재배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래혁신관 신축공사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학내 주요 보직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환영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혁신관은 경영·인문사회 계열 복합강의동으로, 연면적 6984㎡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약 196억 원이 투입되어 2022년 1월 착공 후 2026년 2월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교수연구실 41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14실, 일반강의실 18실, 컴퓨터 실습실 3실, 학과사무실 6실 등이 구축되어, 통합 학과의 교육·연구 환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통합 이후 가좌캠퍼스와 칠암캠퍼스로 분산 운영되던 경영·인문사회 계열 학과를 가좌캠퍼스로 재배치함으로써, 학생 학습권 보장과 대학 운영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진회 총장은 기념사에서 “미래혁신관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순미 경영대학 학장은 환영사에서 “쾌적하고 효율적인 교육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설과 관계자는 “미래혁신관이 학생과 교수 등 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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