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마을 환경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3동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이 참여해 인도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고, 대로와 골목길 이면도로의 빗물받이가 낙엽에 막혀 침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일제히 점검했다. 최태화 광명3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우리 자율방재단 모두가 합심하여 주민 안전을 위해 마을 재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광명3동을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광명3동이 되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앞두고 27일 롯데시네마(크로앙스 7층)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280여 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선포됐던 세계인권선언은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함께 존중하고 준수하며, 그것을 증진하기 위한 약속이다. 시는 올해로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앞두고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과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하고, 실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 특성화고 졸업 후 실습 현장을 경험한 청년 등과 인권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노동 현장에서 만나는 인권침해와 알아야 할 권리 등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영화와 인권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청소년 노동 현장의 현실에 대해 보고, 듣고, 이야기하며 청소년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보장받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야기르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내년 시 예산을 ‘상생, 성장, 공동체’에 중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광명시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 감염병이라는 겨울은 끝났지만, 기후변화, 전쟁, 양극화, 경제 등 복합적인 위기의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라며 “세수 마련이 녹록지 않지만, 위기 속에서 민생을 보듬는 재정 운용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비해 확장 재정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투자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회계 요구액 9천944억 원 대비 10.2%인 1천11억 원을 삭감하는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내용은 대규모 투자사업의 투입 시기를 조율하고, 선심성, 중복, 유사 사업 정리, 출자출연기관 예산 동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장, 과장의 시책추진비 10% 삭감, 행정운영비 5% 삭감 등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 감염병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시민의 연대로 막아내면서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27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정담회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광명소방서를 비롯 광명보건소, 광명성애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총 4개 기관의 관계자 및 의료진이 함께 모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추진 배경으로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지연 방지 및 신속한 전문치료 제공의 필요성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 대비 협력·대응 체계 강화,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한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모색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지침 개정안 공유, 지역 내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 협력체계 강화, 정담회 실시로 상호간 소통 활성화 및 상호존중 토대 마련, 응급환자 수용관련 종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공유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소방과 지역응급의료 협의체는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들로서 상호간의 업무 협조 체계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정담회를 통하여 기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더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지난 24일 광명시 관내 버스 운송업체를 방문, 업체 관계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최근 버스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미준수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와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운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등 다양한 당부사항이 담겨져 있다. 특히, 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의 경우 구조적으로 사각지대가 넓어 시야 확보가 어렵고, 겨울철 빨리 어두워지는 계절적 요인으로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조은순 경찰서장은 ’교통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 환경 개선을 하고 있지만 정작 운전자의 인식 개선에 변화가 없다면 안타까운 희생을 멈출 수 없다‘며 ‘사람이 우선’ 인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지난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광명시가 내년부터 환경교육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본관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 환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환경 실천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 역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미이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26일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향후 3년간 전문가 상담,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학습을 위한 협의회 구성, 프로그램 개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핵심 운영 전략을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확대’로 정하고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 ▲지역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 ▲환경교육 기반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67점을 받아 경기도로부터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국정 핵심과제 및 도정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3년에는 총 101개 지표로 평가했다. 광명시는 평가지표 총 101개 중 96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2개 지표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취업 지원 서비스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 ▲소상공인 지원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청년의 정책 참여 및 역량 강화 ▲베이비부머 재도약 기반 강화 ▲다양한 노인 일자리 확대 ▲원산지표시 관리 강화 등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이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순위(그룹 내 8위, 전체 24위)보다 향상된 성적(그룹 내 6위, 전체 12위)을 거뒀으며, 특히 평가점수는 99.67점으로 2022년 94.33점 대비 5.34점이 상승하면서 31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지난 25일 오후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어린이 환경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탄소야 탄소야’는 탄소방패를 찾아 떠나는 여울이와 곰곰이의 이야기를 통해 탄소중립, 저탄소 운동, 탄소제로 등 모두가 알고 실천해야 할 기후 위기 극복 활동을 재미있게 풀어낸 극단 79의 창작 어린이 뮤지컬이다. 특히 도덕산, 구름산, 광명동굴 등 광명시의 지명을 배우의 대사 및 무대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더욱 재미있고 뜻깊은 공연이 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율동과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며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모두가 꼭 관람해야 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서도서관은 앞으로도 광명시민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이어간다.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연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철산2동 1인 가구 안부 모니터링 봉사단인 ‘동네 똑똑복지사’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 짓는 송년회를 열었다. ‘동네 똑똑복지사’는 철산2동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생활 실태를 점검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동네 똑똑복지사’ 참여자들이 한 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었으며 1인 가구에 필요한 것, 1인 가구를 만나면 하고 싶은 활동 등 1인 가구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느낀 생각을 모아 철산복지관에 의견을 전달했다. ‘동네 똑똑복지사’에 참여한 정 모 씨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식사 해결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만나서 반찬 서비스, 요양보호사 파견 등이 필요함을 이야기해 지원되는 과정을 보며 참여하길 잘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마지막 활동 때 어르신께서 ‘하루 종일 혼자 있어서 똑똑복지사가 오면 참 좋았다. 그야말로 살맛 났다’고 하셔서 우리의 활동이 지역 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처음 창단한 ‘동네 똑똑복지사’는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실외체육시설 1개소의 사업자를 선정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허가신청일 현재 광명시 개발제한구역 10년 이상 거주자, 지정 당시 거주자이며 마을 공동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 기준으로는 부지면적 1만㎡ 미만으로 기본적으로 도로(현황도로 포함)에 접해야 하며,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른 입지 기준에도 적합하여야 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광명시 홈페이지(gm.go.kr)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갖추고 광명시청 도시계획과 녹색도시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료를 토대로 적합 여부를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 및 입지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도시계획과 녹색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권역별 네트워크팀 통합·민간사례관리사 15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통합사례관리 평가와 2024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있어 보완 및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광명시 주거복지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주거복지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사업을 안내받았다. 한편,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권역별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평생학습원 장애인평생학습실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및 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장애 유형별 장애인 특성 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24일까지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 17명과 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수료생 20명 둥 총 3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광명시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를 포함한 인력풀을 구성하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등에 공유할 예정이며, 학습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등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강사와 활동가는 꼭 필요한 동반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18과 25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탐방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 체험은 지난 AI․SW 여름캠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일 체험 코스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로봇․인공지능 전공 멘토들과 AI 기반 게임기와 로봇을 직접 제작해 보고,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미래의 배움터를 둘러봤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 때 대학을 와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직접 와보니 미래의 나를 위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특히 게임기와 로봇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정말 즐거웠는데 이런 체험은 언제든지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 초중고교 대상 디지털 분야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AI․SW 여름캠프, 자율주행 기반의 코딩 경진대회 등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흥미를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향후 디지털교육혁신센터를 개소하여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간 강화도 DMZ 접경지역에서 ‘2023 광명시 공직자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자 평화통일교육은 접경지역인 강화도에서 남북분단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토론하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공직자들은 (사)우리누리 평화운동대표 김영애 강사의 ‘평화의 길! 통일의 길!’, 이시우 강사의 ‘평화가 간절한 자는 유라시아를 본다’ 등 강연과 교동도 해안 철책길 걷기, 강화평화전망대 방문 등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 감수성을 키우며 민주적, 생태적 관계와 구조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남북 접경지역에서 북한을 바라보고, 실향민들의 아픔을 느끼는 활동을 통해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평화의 중요성, 전쟁의 폐해를 마음속 깊이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소년 등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해 오다 올해 공직자까지 확대해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평화와 통일 감수성을 높여 평화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2024년 학교급식 김치 공동구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열고 총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날 품평회는 김치 업체의 제안서 발표와 학교급식 관계자의 김치 블라인드 시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 교장선생님, 영양선생님,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품평회 시식 평가점수와 함께 사전 현장평가 및 서류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태성김치, 한국농협김치, 한울김치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업체는 품평회에 출품한 김치 시료의 안전성 검사 결과에 따라 2024년 광명시 학교급식 김치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된다. 공급 기간은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 급식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수산물 관련 이슈로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