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11월14일 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통일음악회, 6.25 음식체험 및 사진전시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광심 의원·전인수 의원·한윤수 의원·윤석민 의원·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와 공존의 선율이 남과 북,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소통과 화합의 숲을 더욱 울창하게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지난 9월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것과 관련 도·시군 협력 및 지역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4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도·시군 공공기관 유치 담당 팀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혁신도시 발전 및 공공기관 유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본격 추진에 대비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기관 이전 관련 전문가 강연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발표 △시군 수범사례 및 유치 전략 토론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정우성 국토연구원 박사가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해 이종호 국방산업연구원장이 ‘국방기관 유치 세부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공공기관유치과에서 각각 ‘5극3특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방향’과 ‘국방‧경찰기관 유치 추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와 시군 담당자들이 ‘기관 유치 수범사례와 실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14일 근린공원4 부지 내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역 문화·체육 거점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해 토지사용 및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3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38㎡ 규모의 복합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준공 목표는 2027년 7월이다. 과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구성하여 실용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지상 1층에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영유아 수영장, 지상 2~3층에는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단체운동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또한 주민들이 모임이나 소규모 행사, 휴식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활력마당’을 비롯해 매점과 의무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해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생활권 내 체육시설과 문화공간이 확충돼 주민들의 문화·여가 환경이 크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실현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5 광명 ESG 포럼’을 열고, 광명형 ESG 민관협력 모델의 1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광명형 ESG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광명 ESG 액션팀을 확대해 협력사업을 내실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의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광명 ESG 액션팀’은 공공기관, 기업,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 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내 자산 순환 촉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액션팀의 성과 공유와 함께 ▲오준환 SK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의 ‘ESG 시대의 도래와 SK의 사회적가치 경영’ ▲정준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 과장의 ‘콜렉티브 임팩트와 사회환경 문제해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ESG 활성화 유공 표창에서는 기아오토랜드광명, 환경보건기술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5일 오후4시, 온누리아트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프로코 피에프의 교향적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영화음악을 함께 선보이며 청소년 단원들의 풍성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별 초청된 소프라노 김진영 선생님이 협연자로 참여해 웅장하고 감동적인 하모니를 더하며, 극적 감동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피터와 늑대에서는 각 악기가 표현하는 다양한 음색과 스토리를 통해 교육적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단원 최현우가 내레이터로 참여하여 음악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펼친다. 이어지는 영화음악 무대에서는 익숙한 명작들로 구성된 선율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선사하며, 영화 속 감동을 공연장에서 다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해온 수원의 대표적인 청소년 예술단체로 청소년 문화예술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한 녩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가 지난 11월 13일, 4차 강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자녀 이해와 부모 성장을 동시에 돕는 시민 참여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4주간 150여 명의 부모가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각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 특성과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가정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차 학교폭력의 이해와 부모 역할을 시작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2차), △디지털세대 자녀 성교육(3차), △부모의 기질과 양육방법(4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질적인 양육 솔루션이 함께 제공됐다. 특히 강의는 전문가의 이론 설명에 더해 실제 사례 중심의 대화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해법을 찾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강의가 일방적이지 않고,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아이의 행동 뒤에 있는 심리를 이해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OBS ‘뉴스오늘’에 출연해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진행 상황과 산단 조성에 따른 교통 대책, 철도망 구축 계획,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 소식 등을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778만㎡(약 235만 평)에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지금 조성 중”이라며 “정부가 국가산단 계획을 발표하면 통상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는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통해 1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산단 계획이 승인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보상 공고 절차가 끝나 감정평가 단계로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을 진행해 하반기에 첫 번째 팹(fab) 착공에 들어가 2030년 하반기에 팹이 가동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원삼면 415만㎡(약 126만평)에 122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첫 번째 팹의 절반을 짓는 공사는 2월 착공했다”며 “반도체 경쟁력을 우리가 상실하면 국가 경쟁력이 상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온동 새마을회원과 지역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배추 20kg 43박스 분량의 김치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와 7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수남 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전달한 김치가 작게나마 마음의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자 회장은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올 겨울에도 이웃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그리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온동이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들유통협동조합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치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 광명시지회와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유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원과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110가구와 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함께한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은 “매년 정성으로 김장을 준비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협의회원과 동 유관 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 박현자 회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고추장·삼계탕 나눔’, ‘명절 음식 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들과 광명7동 유관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참 좋은 우리교회로부터 쌀 9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광명6동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참 좋은 우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한영순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참좋은우리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광명6동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겨울철을 앞두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목감천 주변과 광명 재개발 1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청소를 했다. 광명1동은 오는 12월 재개발 1구역 입주를 앞두고 있어 지역 내 환경 정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통장협의회는 새롭게 입주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김숙자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명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4일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3회 작은도서관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은도서관 학교’는 운영진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를 부여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직무·소양 교육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작게 시작해서 크게 이끄는 작은도서관 리더십 ▲작은도서관과 인문학: 소통인문학 ▲쉽게 배우는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함께 나누는 우리의 1년, 2025 작은도서관 성과공유회 ▲도서관 속 힐링 음악회 등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한편, 운영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견을 나누는 힐링과 소통의 장으로도 마련했다. 특히 챗지피티(ChatGPT) 강연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작은도서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성과공유회는 운영진 간 의견을 나누고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 작은도서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13일 수능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최봉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가 함께 참여했다. 수능 종료 후 청소년의 술·담배 구매 및 유해약물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먼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학교 주변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며, 유해약물과 음주·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광명경찰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철산상업지구에서 출발해 광명, 하안·소하·일직 권역으로 나누어 순찰과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 철산역 일대, 학원가, 광명사거리, 하안사거리 등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약물을 판매하거나 제공하지 말 것을 적극 홍보했다.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강화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