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달 영국 FAPAS에서 진행한 농산물 잔류농약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1개 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전 세계 기관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등 분야에서 분석기관과 분석원의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이다.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국내에서도 식약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과학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개의 성분분석 평가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세부사항을 보면 3개의 성분(Cabaryl, Hexythiazox, Isoproturon)은 Z-score '0'으로 최우수, 그 외 8성분 또한 ‘절대값 1’미만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z-score 값이 0일 경우 최우수,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뜻하며 절대값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왕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2024 의왕철도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기차’라는 제목의 의왕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멋진 기차를 만들어 편광필름에서 빛이 어떻게 투과되는지를 알아보면서 기차가 막힌 공간을 통과하는 듯한 신기한 착시 실험을 내용으로 총 16회를 운영했으며,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이번 체험부스에서 마법 같은 실험을 해보며 아이들이 과학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AI가 급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꼭 필요한 요소”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생활과학교실은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을 만들어갈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규 입주기업과 연장기업을 포함해 총 12개사 내외이고,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으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ICT, SW) 등 기술창업을 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방형 사무공간 내 지정석과 사물함, 공용회의실,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경영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올해 6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 오피스 등 진흥원이 보유한 모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입주기업들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 8개 단체 주관으로 동 직원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4명이 참여해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신장2동 8개 단체에서 후원한 떡도 전달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행복 솔솔 복지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음식점 5개소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매월 1회 참여 업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음식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반찬 나눔에 함께 한 음식점 대표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금 더 신경 써서 준비하게 됐다”며 불고기, 추어탕, 죽, 계란말이 등 12종의 반찬을 매교동에 전달했다. 이렇게 기부받은 반찬은 관내 취약 가구 25세대에 건네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좋은 뜻으로 변함없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처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교동 동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복지에 늘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복지 실천을 돕겠다”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함께일하는재단, ㈜위드플러스 주관으로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찾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는 창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강생들은 그간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선배 창업가가 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사업 아이템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빛 두부’ 팀이 차지했다. 빛 두부 팀은 광명 전통시장에서 27년의 두부 제조 가업을 이어온 김대근 대표의 새로운 사업을 바탕으로 참여했다. 두부를 활용한 디저트와 당뇨 환자를 위한 콩 단백질 음료를 제조하면서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최우수상은 ‘광명시민정원사’ 팀이 차지했다. 광명시민정원사 팀은 경력중단 여성들과 인생 2막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의 교통 관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교통약자가 자주 보행하는 어린이집 부근 교통신호기 설치와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어린이집 부근 신호등 설치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진입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요청한 사항이다. 대각선횡단보도의 경우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켜지며 차량 진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시설물 설치는 올해 9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광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열리며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안건에 대해 필요성, 교통사고 위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은 지난 7일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 쌀 등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식료품 기부는 지난 2022년도부터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져온 식료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식료품은 영통2동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 변슬범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를 밑거름 삼아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을 영통2동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3일 5개 민ㆍ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대상자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매탄지구대, 수원시청 복지정책과 의료급여팀,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알코올 의존증으로 정신병원을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문제 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 대상자에 대하여 지원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간 개입 및 서비스 연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에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이 많아 위기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례를 가진 전문기관의 협조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9일 오후 새봄을 맞이하여 대학로 일대 화분 등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식재에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5여 명이 참여해 페라고늄,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거리조성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조성한 화분, 정원은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에서 물주기, 잡초제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활기차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아름다운 봄꽃을 식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연다. 수원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 걸그룹 시크한아이돌, 미스트롯 가수 설하수 등 초청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부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원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상점가를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원가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전 행사로 경품권 추첨과 문화공연(난타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인방송 라디오(90.7㎒)에서 특집공개방송을 한다. 20일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릴레이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살, 우울증, 불안 등 노인들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16년간 노인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은 ‘노인건강관리 운영 지침서’를 발간했다. 노인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서비스 정보, 복지사업 운영에 관한 경험을 담았다. 노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 노인 사례관리도 소개한다. 노인 정신건강 관련기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아주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손상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들어있는 지침서”라며 “노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센터의 여정을 계속 이어나가겠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한다.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청소년 마약류 사용 원인은 ‘호기심’과 ‘주변인의 권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원시는 3월~7월 10개 학교, 3000여 명의 학생을 찾아가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인이 자문한 실태조사 설문지는 전체 16문항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마약 사용 경험 확인 ▲마약류에 대한 구입 경로·인식 ▲마약에 의한 자해·자살 관련성 조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3월부터 지금까지 남수원중학교 등 3개 학교를 찾아가 1100여 명을 조사했고, 7월까지 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마약류 관련 문제에 대해 정책 과제를 추진하고, 미래 정책 아젠다 수립을 위해 수원시는 지난 4월 ‘수원시 마약류 관련 대책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민관전문가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달부터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난임시술 중 공난포 등 의학적 사유로 인해 시술이 중단된 경우,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없어 난임부부가 심리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 이 같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 통지서’를 교부받아 시술 중 ▲공난포 ▲난소 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기타 의학적 판단 등으로 시술이 중단됐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 합산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며 지원 횟수 제한은 없다. 다만, 개인사정으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는 시술 종료(중단) 후 의료기관에서 보건소로 청구하며, 시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원외약처방을 받은 경우 한도(50만 원) 내에서 개인이 보건소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학적 사유로 인해 난임시술 중단 시 관련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