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평화열차’를 운행했다. 시는 12일 시민들과 함께 평화열차를 타고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남북분단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경기 파주시로 향하는 ‘평화통일 기원 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미래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광명시와 시민들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2019년,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복회 광명시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시민 100명이 KTX광명역에서 열차를 타고 임진강역에서 내려 일정을 소화했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광명시민을 맞이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함께 한반도 모형에 태극기 꽂기, 15m 대형태극기 들고 걷기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이 강사로 나서 자주독립부터 남북분단에 이르는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역사 강의도 진행했다. 이후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 등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장소를 탐방했다. 참가 시민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 친화적 정책 수립을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5주간 ‘아동권리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아동(18세 미만), 성인(18세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내용은 ▲아동권리의 일반 이행조치 및 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아동에 대한 폭력 ▲가정환경과 대안 양육 ▲장애·기초 보건과 복지 ▲교육·여가 및 문화생활 ▲특별보호조치 등 아동권리 전반을 포괄한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동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설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과 11일 양일간,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 소속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종여성폭력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이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청소년성인권센터 사단법인 너우리 송지선 사무국장이 진행했으며,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실태, 예방 방안, 피해자 지원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신종여성폭력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 발굴·연계와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바로희망팀’ 운영과 연계해 안전한 오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2월 청학동 AI코딩에듀랩 1층에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바로희망팀’을 설치하여 긴급신고(11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025년 9월부터 관내 144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시설 안전과 이용 환경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및 주 5일 식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건의 ▲회원 간 화합과 원활한 운영 방안 ▲생활 밀접 민원사항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이자 소통의 장”이라며, “시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12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고문변호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공무원의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민ㆍ형사 사건의 수사 단계와 재판 과정에서 부담하게 될 변호 비용의 최대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악성 민원인과의 법적 분쟁 시에도 변호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공무원들이 공무수행 중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법적 처벌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건축·토목직 등 기술 직렬 기피 현상을 예방하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조례안은 종전에 1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던 변호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3천만 원씩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당수가 변호 또는 소송 비용을 전액 지원하거나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참작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잘못이 있는 공무원의 변호까지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문제제기와 관련해서 시 관계자는 “확정 판결에서 개인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11일,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호 방조제 일대에서 제초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택호 방조제 주변의 쾌적한 경관 유지를 위한 것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이계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경관 관리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소방서는 9월 12일 금요일 본서에서 하이트진로 후원으로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일(11일)에는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에서 큰 역할을 했던 전남소방본부를 방문해 간식차를 운영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간식차에서는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다양한 음료(커피·차·아이스티 등)가 제공되었으며, 약 85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양말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임원들은 “‘하이트진로는 소방관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평상시 각종 재난에서 힘써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석 구조구급팀장은 “여수소방서는 바다와 국가산단, 관광객이 많은 도시 특성상 다양한 유형의 출동이 잦아 현장 활동이 매우 힘들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FC U-18(고등부) 축구단(단장 박진구)이 11일 보성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18년 46회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영광FC는 남고부 결승전에서 순천FC를 상대로 시종일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5-0 완승을 거뒀다. 영광 FC는 경기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을 이어갔고 선제골 이후에도 몸을 던지는 태클과 끈질긴 마크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특히 영광 FC는 경기 중반부터 다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여 무실점 승리를 이끌어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제53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감독·코칭스태프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양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급된 민생경제회복지원금(1차분)의 사용기한이 9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원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전통시장, 슈퍼, 음식점, 학원 등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관내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9월 9일 기준 지원금 사용현황은 총 지급액의 98.9%인 255억 원이 사용되었으며, 1.1%(3억여 원)가 여전히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로 기간 내 미사용 시 남은 잔액은 소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미사용 군민들이 기한 내 적극적으로 사용해 지역 경제 회복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개교에서 ‘생명의 복도’ 연합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관내 초등학교 6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등 13개 전체 학교의 학교상담복지사와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고 정서적 지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또래상담자들은 학생과 교사로부터 생명존중 메시지를 받아 복도에 전시해 ‘생명의 복도’를 조성했으며, 생명존중 배지를 배부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또래상담자는 “관내 모든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는 활동이 이뤄졌다는 것이 뿌듯하다. 청소년들이 연합해 힘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단합의 가치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연 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시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과천대로 사거리, 지식정보타운 산업단지 등 시내 주요 보행로 주변 건널목에 그늘막 21개소(스마트형 2개소, 고정형 19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에도 고정형 그늘막 10개소를 설치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설치를 포함해 올해 총 31개소의 신규 그늘막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 전역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총 123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형 그늘막은 온도와 풍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정형 그늘막 역시 도심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쉼터를 제공한다. 과천시는 그동안 주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그늘막을 설치해 왔으나, 올해는 지식정보타운 등 신도심 지역의 인프라 부족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29개소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특히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과 인근 기업체의 의견을 수렴, 실제 이용 수요가 높은 지점을 중심으로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 모두가 이웃을 향한 한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안성3동을 만들겠다고” 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조은정 안성3동장은 “마음을 담은 반찬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안성3동이 더욱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0일 관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재활용 홍보교육관에서 청렴 서약에 서명하고 서약서를 교환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렴행사 ‘청렴 실천 서약’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위탁처리하고 있는 공기업체인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과 경영윤리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행사로 기획했다. 공직자와 공기업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 청렴도 향상과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서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를 마친 후 자원순환과 신규(저연차, 부서이동) 직원들은 자원순환시설(재활용선별장, 매립장, 소각장)에 대한 시설견학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안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18명 중 107명이 합격해 90.7%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꿈드림은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지원 △그룹·1:1 학습 멘토링 △스터디카페 협약을 통한 자율학습공간 마련 등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강화해왔다. 또한 시험 당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 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시험장이 없는 안성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를 통한 시험 당일 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지원을 통해 시험 응시 청소년이 시험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입시 수요에 대응하여 △1:1 입시 컨설팅 △학교밖청소년 대상 대학 입시설명회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입시 수시 대비 진학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성시 꿈드림은 상담·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디딤돌 강사양성반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우go 만들go 즐기go”를 주제로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뜨개질, 업사이클링, 퀼트, 전통 굿즈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비롯해 원예 심리치료, 환경교육, 언어소통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2일간 총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MBTI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시연, 꿈마차 판매부스 운영, 포토존 설치 등 가족 단위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특히 9월 27일(토) 낮 12시 30분에는 ‘관현악 4중주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딤돌 강사들에게는 실전 강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