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전달된 쌀은 대원2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복지·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시립매홀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한 라면과 햇반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생 65명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신장2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미숙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배려가 담긴 실천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따스아리 기부천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공흥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저소득 아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흥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정기적인 성금 기탁과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복지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뉴팀즈 주식회사와 함께 추진한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5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총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사회적 관계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탐방, 소셜다이닝, 문화체험 등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계획 인원 대비 102%에 해당하는 9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5명이 수료해 97%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산시는 사업 참여 첫해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보다 확대된 104명을 목표로 청년도전지원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가정을 직접 가정방문하는 성탄이벤트 ‘떳다! 산타, 우리집에 놀러와~’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10명이 산타 및 요정으로 변신하여, 어린 자녀를 키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총 5가구 12명의 아동에게 성탄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산타와 요정으로 변신한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물을 전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직접 찾아온 산타를 반기며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고, 가정 내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김경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아 아동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해주고 싶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웃음과 행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공립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400여 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지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이다. 전달된 라면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몰텍스는 올해에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유 1,000,000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후원된 난방유는 복지관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몰텍스는 매년 지속적으로 난방유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큰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후원 대상자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기문 ㈜몰텍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몰텍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난방이 시급한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2026년 새해맞이 안성시민 제야행사'를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26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야행사는 서울 보신각 제야행사와 실시간으로 연계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비롯해, 2026년 새해맞이 불꽃쇼, 새해 덕담 및 대북 타고식, 문화예술공연과 합창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기존 비봉산에서 진행되던 새벽 해맞이 행사를 전면 개편하여, 늦은 밤 시민들이 도심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제야행사 형태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야행사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행사 당일 안전요원 배치와 난방·온음료 부스 운영 등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와 오산시의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성시설관리공단과 오산도시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한'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활용되며 공단 임직원 중 안성시 외 거주자의 기부금은 안성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오산시에 9,927,700원, 안성시에 2,100,000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오산도시공사 임직원은 안성시에 4,380,000원을 기부하는 등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경기남부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월 24일, ㈜그린씨알피로부터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그린씨알피는 2008년 설립 후 인쇄·패키지 제조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으로, 특히 2016년 7월 안성시 고삼면에 신축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고홍철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하는 동안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겨울을 나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그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열매 접수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2회 안성시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청렴행정 실천에 기여한 우수부서 시상과 함께 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의 장’을 시작으로 ‘안성맞춤 청렴1번지 안성시’, ‘더 나은 내일 풍요로운 안성’을 주제로 3부로 나누어 안성시 청렴영상 상영 및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청렴대상은 청렴교육, 청렴노력, 자율적 내부통제 등 3개 분야 7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특히 부서별 ‘1인 1시책’을 핵심 목표로 총 52개 부서가 160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추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 행정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시상결과 최우수상(△하수도과△안성2동), 우수상(△도서관과△건축과△서운면), 장려상(△토지민원과△산림녹지과△대덕면), 청렴도약상(△상수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안성2동은 ‘청렴보물찾기’, ‘부패사격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정인턴십에는 중앙대학교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안성시 공직자(슈퍼바이저)와 팀을 이뤄 복지, 도시정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7개 팀이 최종 성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문헌 연구는 물론 현장 답사와 설문 조사를 병행하며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사회복지과 이상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연구한 ‘돌봄으로 함께하는 안성시: 남성 참여 증진과 다문화 지원’이 차지했다. 이 팀은 저출산과 다문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주목했다. 아빠들의 육아 커뮤니티 활성화와 이주민 가정을 위한 다국어 소식지 제작 등, 돌봄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개 팀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GSC 강남포럼’에 참석했다. ‘GSC 강남포럼’누구나 살고 싶은 강남, 문·사·철이 꽃피는 강남, 미래세대가 행복한 강남을 운영 목적으로 하며 강남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개발 제안을 위해 지역과 시대에 맞는 강연진을 구성하여 팀빌딩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광심 의원·김형대 의원·한윤수 의원·윤석민 의원·김형곤 의원·손민기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GSC 강남포럼은 강남구가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지식을 나누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열린 의정과 책임 있는 결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강남’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이《서울 동의 역사》마포구 편(1세트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 5개 권역 중 서북권의 핵심인 마포구의 유구한 역사와 변화상을 담고 있다.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서북권)으로 구분해서 각 자치구별로 도서를 발간해 왔다. 총 25개의 자치구 중 2018년 성북구를 시작으로 이번 마포구 편은 10번째에 해당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서울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洞)’을 중심으로 지역사를 정리해오고 있다. 2025년 발간된 마포구 편은 관내 14개 행정동의 형성과 발전, 도시개발의 역사와 주요시설을 총 4권에 걸쳐 상세히 다룬다. 제1권은 마포구 개관·도화동·용강동, 제2권은 공덕동·아현동·염리동·대흥동, 제3권은 신수동·서강동·합정동·서교동, 제4권은 망원동·성산동·연남동·상암동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누구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 매각 공고에 이어, 12월 26일부터 홍보관(D4) 용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2023년 DMC 홍보관 운영종료 이후,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용지의 지정용도를 폐지한 뒤 처음 공급되는 부지다. 이에 홍보관 용지는 12월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지정용도를 폐지했으며, 특정 용도 제한 없이 다양한 상업·업무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유흥‧위락시설 등 일부 불허용도는 유지돼, 위락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옥외골프연습장, 안마시술소 등은 입지가 제한된다. 해당 부지는 DMS(Digital Media Street)의 시작점이자 DMC 문화공원과 인접한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서울시는 DMC 기획위원회 의결을 거쳐 계약 조건에 도시공간 기여를 위한 건축 기준을 포함했다. 주요 조건은 매봉산로 방향 서측 경계선에서 15m 이격해 조성하고 공지를 개방할 것, 필로티 형태로 저층부 일부 또는 전부를 3개 층 이상 개방할 것, 저층부를 가로 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