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자기혈관 숫자’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수치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군은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이 낮은 2040세대를 중점 홍보 대상으로 정하고, 지난 1일 장흥군청을 시작으로 보건소, 우체국, 관내 사업장 등에 방문하여 직장인 대상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레드서클 홍보 존(zone)’을 운영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혈관나이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혈관명함을 제작·배부하여 자기혈관 숫자 인지율 제고를 도모한다. 또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군 누리집,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와 지역행사 및 사업을 연계하여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 부산면에 위치한 심천공원 오토캠핑장이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심천공원은 넓은 녹지와 쾌적한 시설,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도심 속 캠핑장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캠핑 수요를 충족시켜왔다.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가을철에는 고요한 숲속 분위기가 어우러져 캠퍼들에게 최적의 자연 휴식처를 제공한다. 캠핑장은 전기, 수도,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초보 캠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텐트 간 간격과 차량 주차 공간이 넉넉해 오토캠핑족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인근의 장흥댐이 위치해 있어 가을 산책코스로 이용이 가능하고, 심천공원 내에는 야외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및 바닥분수 등 다양한 가족 친화형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심천공원 오토캠핑장 운영 관계자는 “가을은 캠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심천공원은 그 계절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며,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의 정취를 온전히 누릴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은 모바일(chak) 심청상품권의 유통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결제 시 추가 캐시백 5%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모바일(chak) 심청상품권 구매 시 적용되던 10% 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 시 5%의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chak) 심청상품권을 10만 원 충전하여 사용하면, 상품권 구매 할인 10%와 캐시백 5%를 합산하여 총 1만 5천 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의 소비 부담은 완화하는 동시에,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추가 캐시백 이벤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관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추가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1인 중장년 취약가구와 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과 함께 ‘지역과의 따뜻한 연결, 삶에 쉼표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광명시 일대 공정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여행은 상반기 10회차로 운영된 특성화 사업 ‘함께해요! 밀키랑 빵이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관계 유지를 위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이웃 간 교류와 지역사회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광명동굴 탐방을 시작으로 밤일마을 로컬식당에서 건강식 오찬을, 더가치홀에서 목공체험과 사회적경제 해설을, 기형도문학관 탐방 및 시 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문화와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공정여행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집에만 머물러 답답했는데 좋은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특성화 사업에 이어 이번 공정여행으로 이웃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다움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2025 성남 WHY UP 영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어공유학교 거점학교에 소속된 교원과 전문 강사 등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성남 WHY UP 영어공유학교는 ‘세계와 함께하는 영어교실’, ‘Heroes in Action’, ‘영어 뮤지컬’, ‘Debate Dive’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실생활 중심의 10개의 영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피킹, 리딩, 리스닝 등 영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영자 신문 활용 독해, 영어연극, 애니메이션 영어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장은“성남 WHY UP 영어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자신감을 키우는 영어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2025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에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시즌2’ 촬영을 확정하며 영산강 강변도로를 무대로 한 특별한 스포츠,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나주시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에 ‘뛰어야 산다2’ 단장 션과 부단장 이영표를 비롯해 양세형, 배성재, 진선규, 윤시윤, 이기광, 정혜인 등 인기 출연진이 함께한다고 2일 밝혔다. ‘뛰어야 산다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나주시의 대표 자원인 영산강 강변도로 마라톤 코스를 전국에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는 2023년 첫 대회에 5천18명, 2회 대회에 1만 790명을 기록하며 매년 참가 규모가 늘고 있다. 올해는 약 1만2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하며 전국 TOP10 규모의 대회로 성장했다. 윤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부모 대상으로 회복과 성장의 염은희 강사를 초청하여 사춘기 청소년의 특성 이해와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사춘기 시기 특성과 심리적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갈등 상황에서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염은희 강사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을 제시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자녀 간의 갈등을 줄이며 위기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관내 노인시설 32개소, 총 997명을 대상으로 이동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지역 내 복지관과 요양시설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는 서비스이다. 검진은 이동 검진 차량을 통해 이뤄지며, 대상자에게 증상 확인을 위한 설문조사와 흉부 X선 검사를 하고, 결핵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즉시 객담검사까지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어르신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감염되더라도 기침이나 가래 같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 차원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동 결핵 검진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검진하는 서비스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동 검진을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9월 1일,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지역 주민 40여 명과 함께 화서1동 일대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포함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보행로 잡초를 제거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번 잡초 제거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곳곳에서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소 근무자 4명은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불법광고물 36개 제거 ▲보행을 방해하던 공용자전거 13대 안전지대 이동 ▲폐우유팩 12.75kg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가방과 에코백도 재단·제작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지원·환경정비·안전관리·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폐자원을 재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불법광고물 제거와 자원 재활용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행궁동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남 당진시 석문A축구장에서 열린 1박2일 하계 축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2025 경기도 체육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선수단과 지도진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강가애 선수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훈련을 지도하고, 선수 시절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더했다. 선수들은 체계적인 기술·전술 훈련과 팀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력과 단합을 다졌다. 또한 당진시 여성축구단과의 친선 교류전이 성황리에 열려 지역 간 여성축구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며, 선수들은 실전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여성축구단의 실력 향상은 물론, 선수들 간의 팀워크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팔달구의 여성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일 관내 자율방범대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순찰차량 지원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태장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열렸으며, 장수석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김기정 의원, 영통경찰서 관계자, 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에 지원된 순찰차량은 신형 아반떼로 매탄136·광교·태장 등 3개 지대에 각 1대씩 총 3대가 배치됐다. 구는 차량 지원을 통해 야간 순찰 활동의 기동성과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오늘 안전기원제를 계기로 자율방범대와 더욱 협력해 범죄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통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는 현재 총 6개의 자율방범대가 활동 중이며,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행사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일 영통구 규제개혁동아리 ‘영통 규제발굴연구소’를 개설하고 첫만남을 추진했다. 영통구 규제발굴연구소는 행정·세무·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7급 이하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되어 폭넓은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규제 발굴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정기 모임과 SNS를 이용한 비대면 토론을 병행하여 실무와 밀접한 생활 속 불필요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실제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첫 만남은 동아리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 타 지자체 규제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규제개혁을 어렵고 먼 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닌, 일상 속 문제 해결의 연장선으로 접근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접형 규제 혁신으로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일, 올여름 잦은 호우로 인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관리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보행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힘썼다. 주요 정비 구간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창룡문사거리에서부터 용연 일대까지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올여름 잦은 집중호우로 잡초가 급속히 자라면서 보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었다”며,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 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짐 캠페인’을 8월 한 달간 운영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그리고 인근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과 관양청소년문화의집 총 5개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됐으며, 의왕시와 안양시 두 지역의 수련시설 간 협력 사업을 확장했다는 데에 주요 의의가 있다. 청소년들은 전시 판넬에 독립운동사의 이해,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다짐 스티커 부착 활동을 통해 독립 역사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공유했다. 또한, 청소년시설에서 제공한 ‘태극기 키링 만들기 키트’는 참가자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상징적인 기념품이 됐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에 총 8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이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세운 목표 대비 147%를 달성한 성과로, 이번 기획 캠페인의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