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상가거리 조성’위해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120명 투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주요 23개 상권을 중심으로 120명을 투입해 상가거리 청소 및 방역활동 등 깨끗하고 안전한 상가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상인들이 그동안 일손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상가 뒷골목 청소,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청소용품, 방역용품 등을 신속히 제공해 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상인회에서는 상가현장 인력관리 등의 역할분담 등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효과를 높이고 있다. 장대성 중앙동 상인연합회 회장은 “상점가 방문객들로부터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상점가 내 골목 구석구석, 거리가 깨끗해지고 방역을 철저히 해주셔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점가를 방문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44개 상권(전통시장 7, 상점가 5, 골목상권 32)을 코로나19 주요 방역지역으로 정해 마스크 약 2만개, 손소독제 약 1만5천개 등 방역물품 배포 및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가을맞이 상가주변 화단 정비 등 상인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상가거리를 조성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민간협력화훼자활근로사업MOU체결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대표 권영석)과 오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덕렬)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경기침체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 등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3개 기관이 함께 저소득층 일자리를 개발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오산시가 사업장 마련과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화훼분야 전문기업인 ㈜그리니쉬가 재배기술 전수와 판로개척을, 오산지역자활센터가 대상자 모집과 사업단 운영을 맡아 각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산시는 단순노무 중심의 자활근로사업에서 벗어나 초기 자본투자와 까다로운 재배방법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화훼분야에서 지역 민간기업의 재능기부와 업무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히 저소득 일자리 창출에서 그치지 않고 생산된 초화를 시 도시조경 사업에 공급하고, 시민화훼체험, 원예치료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개발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확대될 비대면 문화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꽃을 가꾸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가꾼 꽃들로 도심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시민이 가꾸고 시민이 누리는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구조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높은 기대와 의지를 나타냈다.
▲김영준 경기도의원,5분발언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서남부권 지역주민들의 광역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 합니다” 김영준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13일, 제347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타당성 재조사 결정을 환영하고 인천2호선 연장(인천대공원-신안산선)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김의원은“환경을 파괴하고 도시발전을 가로막는 차량기지 이전을 원점 재검토 하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온 광명시와 32만 광명시민은 지난 9월 23일 기획재정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타당성 재조사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그동안 광명시는 민·관·정이 함께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비록 사업철회라는 목표 달성은 못했지만 타당성 재조사라는 결실을 맺었다”며“지금 부지로의 차량기지 이전은 명분도, 절차적 정당성도 없었고 지금 부지로의 차량기지 이전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면 광명시민 입장은 단 하나‘결사반대’이다”고 밝혔다. 김의원은“광명시와 광명시민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지금 부지가 아니라면이웃한 도시, 중앙과 지방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마련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며“또한,‘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을 전제로 한 현재 부지로의「제2경인선광역철도 사업」추진은 절대 반대하며 인근 지자체와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된다면, 적극 협조 하겠다”주장했다. 김의원은“인천2호선 연장(인천대공원∼신안산선)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경기도 시흥, 광명, 인천, 서울 금천 지역주민들의 광역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으로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경기도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배달앱에 대해 일부 기업에게만 집중되는 데이터혜택의 불평등 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의 추진방향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경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댐’을 만드는 것으로 디지털 격차를 줄여 포용적 디지털 경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소개한 이 지사는 현재의 상황을 “일부 기업들만이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고 정작 데이터 생산주체인 소비자는 배제되는 등 데이터 독점이 심각하다”고 진단하고 “경기도는 도민 참여를 통한 데이터 주권을 확립하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조성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공정 디지털 SOC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운영을 추진, 다음 달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핵심은 데이터 경제의 혜택이 경제주체인 도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데이터 혜택이 일부 기업에게만 집중되는 불평등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들도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소상공인, 기업, 플랫폼 노동자 모두가 이익을 보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공공배달앱과 지역화폐와의 연계방안도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배달앱은 지역화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기대한다”면서 “지역화폐는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서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으로 소비패턴을 전환시킴으로써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C카드 매출의 64%가 10억원을 초과하는 매장에서 나오는 반면 지역화폐의 경우 3억원 미만의 매장에서 가장 많은(36.7%) 사용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또 “공공배달앱이 플랫폼산업의 불공정 해소를 통해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데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의 독점이 완화되고 경쟁이 가능하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7월 경기도형 뉴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데이터를 도민 품으로’, ‘저탄소, 도민과 함께’, ‘도민 삶의 안전망 구현’ 3개 분야에 9개 중점과제, 69개 주력사업에 2022년까지 총 5조3,842천억 원(도비 1조 3,310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형 뉴딜 정책은 디지털, 그린, 휴면뉴딜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는데 디지털 분야에 2,185억 원을, ‘저탄소’ 분야에 2조7,90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핵심인 ‘안전 분야’에는 2조3,75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디지털 뉴딜정책의 대표 사업이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초 배달특급에 대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화성·오산·파주 등 시범사업 지역 3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사전접수를 한 결과, 당초 목표인 3,000건보다 약 20% 많은 총 3,699건이 6주 만에 접수돼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사진-홍보전단)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관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안산 김홍도 여자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21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15일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2시 개회식이 개최된다. 16~20일에는 남자부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단체전 순서로, 21일에는 여자부 장사 결정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대회기간 동안 매일 오후 2~4시 KBS N 스포츠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기종목으로는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개인전과 단체전에 12개 팀 110여명이 참가하며, 여자부에서는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개인전과 단체전에 8개 팀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날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1단계로 완화되면서 체육관 수용인원의 30%인 약 300명의 관객이 선착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대회를 위해 체육관 내부를 수시 방역하고, 선수, 임원 및 대회관계자는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은 경기장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관리대장을 작성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이번 김홍도 씨름대회를 적은 인원이나마 관중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단원 김홍도 도시의 자부심을 갖고 역동적인 전통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콘텐츠 일환으로 2020~2022년 3년 동안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의 안산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대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캠페인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코로나19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1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남양 마도공단입구 일대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및 집단방역 5대 핵심 수칙과 3대 기초 고용질서, 4대 필수안전수칙, 5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환경 개선사항 등을 홍보했다.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노사민정 각계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사민정 간 협력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코로나19 극복 대안을 함께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14일 봉담 수원가톨릭대학교 사거리와 15일 안녕동 일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체 가구 중 통계청으로부터 사전에 안내문이 발송된 20%, 약 52,643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0 인구주택 총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넷(www.census.go.kr)과 통계청 콜센터(☎080-400-2020)를 활용한 비대면과 조사원 방문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동안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가구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 조사 또는 방문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반려동물, 소방, 난방시설, 거주기간 등 가구에 대한 14개 항목과 성별, 나이, 국적, 교육정도, 출생지, 통근·통학, 혼인 등 인구에 관한 31개 총 4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이 되며, 결과는 내년 12월 공표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가 다양한 정책 수립의 데이터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승기 의원,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방향 모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은 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0 민관정연 연석회의 제2차 경기농정포럼에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하고 민간, 경기도의회, 경기도 축산업정책담당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축산업계와 시민단체의 소통, 토론을 통해 농축산업의 발전과 좋은 먹거리 운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차 경기농정포럼은 “코로나19, 기후위기 시대 축산업과 먹거리”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축산환경 현황과 발전방향 △소비자가 바라보는 축산업의 과제와 변화 방향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함께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이 대표 패널로 참여하는 등 민·관·정·연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백승기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국제사회질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국제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축산물 시장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축사 악취 문제 등 지역 내 민원해결, 가축분뇨 처리와 가축질병발생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개선과 함께 축사시설 및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동물복지 실천확대, 친환경 축산 기준 재설정을 통해 공익적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농정을 이끄는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농정정책 개선을 중점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광테마골목 7곳을 선정, 관광명소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 상반기 관광테마골목으로 ▲수원 화성 행리단길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 맵씨로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포천 이동갈비 골목 ▲양평 청개구리이야기 거리 사업대상지 7곳을 선정한 바 있다. 도는 이곳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각 골목별로 ▲골목 고유의 이야기 개발 ▲관광상품 개발 및 시범운영 ▲벽화, 설치미술 등 골목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 역량강화(해설사 육성 교육 등)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이들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여행 작가들이 직접 골목을 찾아가 100년의 시간이 만들어 놓은 오래된 골목 속에 이야기를 발굴해 카드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 노후 건물에 예술콘텐츠를 입히는 설치미술을 통해 예술가의 골목으로 조성한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향 음식들을 소재로 ‘안산 원곡동으로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이라는 고유의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는 다양한 작가들이 이곳을 방문해 느낀 점들로 구성해 역시 카드 뉴스나 SNS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해설사를 육성하고 그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음식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투어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관광테마골목이 상품성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골목 홍보도 하기 위해 관광 유투버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공통사업으로 운영한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는 100년 된 김포성당에서 시작해 북변동 청년 문화거점 공간인 1950 해동서점을 거쳐 지역 내 휴식공간인 363예술광장까지의 코스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는 다문화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코스다. 이밖에도 각 골목별로 온라인 이벤트, TV방송 촬영, 유명인 활용 홍보영상 제작 및 유투브 송출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축제·이벤트 등의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을 못하게 되어 아쉬운 점이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테마골목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산지역 회원으로부터 마스크 6만매 기탁 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마스크 6만매를 기탁 받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60개소 등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은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독거노인 조명교체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종 부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곳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북부소방 합동청사 개청식 경기북부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가 8일 오후 개청식을 갖고, 북부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본격적인 중추 역할에 나선다. ‘경기북부 도민안전의 심장이 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명 지사, 장현국 도의회 의장, 김판수 도의회 안행위 위원장과 안행위 위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문수 북부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그간 소방 공무원들이 열악한 조건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는데, 이번 새로운 청사로 도민들에게 조금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도의회에도 각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합동청사는 미군 반환공여지였던 의정부시 금오동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부지(금오로23번길 22-40)에 지상 6층, 지하 1층, 부지 9,061㎡, 연면적 1만837㎡ 규모로 건립됐다. 총 46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준공했다. 업무는 지난달 21일부터 개시했다. 이로써 2006년 9월 제2소방재난본부 시절부터 지속된 임대청사 생활을 약 14년 만에 마감하게 됐다. 이전의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시도소방본부 중 유일하게 임대청사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재정부담이 가중됨은 물론, 공간부족과 출동차량 관리의 어려움을 겪어 신청사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왔다. 의정부소방서 역시 시설 노후화와 특수차량 배치공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신축 합동청사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의정부소방서 사무공간, 재난종합지휘센터, 재난대책회의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민원실, 차고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근무인원 324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20여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돼 경기북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심리치유공간(PTSD실), 출동대원 휴게실 등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복지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번 합동청사 개청으로 근무 및 출동 환경이 대폭 개선돼 더 나은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간 원스톱 민원업무 처리로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많이 올라갔다”며, “새 청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개선된 업무환경을 토대로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제 구비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축하공연 등이 없이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가 8일 오후 개청식을 갖고, 북부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본격적인 중추 역할에 나선다. ‘경기북부 도민안전의 심장이 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명 지사, 장현국 도의회 의장, 김판수 도의회 안행위 위원장과 안행위 위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문수 북부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그간 소방 공무원들이 열악한 조건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는데, 이번 새로운 청사로 도민들에게 조금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도의회에도 각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합동청사는 미군 반환공여지였던 의정부시 금오동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부지(금오로23번길 22-40)에 지상 6층, 지하 1층, 부지 9,061㎡, 연면적 1만837㎡ 규모로 건립됐다. 총 46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준공했다. 업무는 지난달 21일부터 개시했다. 이로써 2006년 9월 제2소방재난본부 시절부터 지속된 임대청사 생활을 약 14년 만에 마감하게 됐다. 이전의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시도소방본부 중 유일하게 임대청사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재정부담이 가중됨은 물론, 공간부족과 출동차량 관리의 어려움을 겪어 신청사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왔다. 의정부소방서 역시 시설 노후화와 특수차량 배치공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신축 합동청사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의정부소방서 사무공간, 재난종합지휘센터, 재난대책회의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민원실, 차고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근무인원 324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20여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돼 경기북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심리치유공간(PTSD실), 출동대원 휴게실 등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복지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번 합동청사 개청으로 근무 및 출동 환경이 대폭 개선돼 더 나은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간 원스톱 민원업무 처리로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많이 올라갔다”며, “새 청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개선된 업무환경을 토대로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제 구비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축하공연 등이 없이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해외인권정책회의 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아무리 좋은 정책과 사업을 계획하더라도 이를 집행하는 행정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며, 청렴도시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시장은 8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해외인권정책회의에 참석해 그간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통한 2030 의제,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야콥 할그렌 스웨덴 대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피겐 카라한 이스탄불시의회 의원, 클라라 브루가다 멕시코 이즈타팔라 시장 등 각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반부패와 청렴을 실현하는 과정이 곧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의 실현으로 보고 청렴도시를 위한 해법으로 ▲청렴실천을 통한 인권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 설정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등을 꼽았다. 그는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리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자신의 시정 철학이라 밝히며, “시민의 권리를 돌려주기 위해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공유하는 정보가 확대될수록 시민 참여가 증가하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 시장은 취임 이후 총 218회의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안건 1,135개를 제안받아 시정에 반영했으며, 2019년 공직사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609개 공공기관 중 1등급,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이는 2017년 평가에서 4등급이었다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시민소통을 통한 행정 신뢰도 회복과 청렴도시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했다. 서 시장은 “청렴도시의 첫발을 내딛은 셈”이라며, “화성시의 변화가 ‘인권의 지역화’, ‘인권도시’의 미래를 앞당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송산면 S산업개발+전경시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생(순환)골조를 생산하고 있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가 주민들과의 상생을 통해 진정한 토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시 송산에 위치한 S산업개발은 수 십 년간 재생골재 제조 및 폐기물처리업등을 운영하고 있는 토호기업이며 인근 마을에는 20여 가구의 주민들이 농·축산을 업으로 삼아 살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지역특성상 대부분 노령화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수도도 들어와 있지 않아 생활편의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몸이 불편하면 의료시설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에 S산업개발은 기업이익 일부를 그동안 참고 살아오신 마을주민들을 위해 환원한다는 목표를 잡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하수를 식음수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매월 생수를 지원하고, 골재기업 특성상 마을주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하천정비를 진행한다. 특히 노령인 마을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내 종합병원에서의 건감검진을 매년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주기적으로 마을주민들을 돌아보고 불편한 사안에 대한 민원해결을 위한 전담창구를 조성해 예방과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S산업개발은 지난 8월 생산된 골재수요가 줄어들어 생산재고량이 야적되면서 발생한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근 마을주민들의 원성을 받은바 있다. 그러나 친 환경 기업으로 이미지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대호 의원, 장애인평생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7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장애인평생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평생교육 및 행정학 전공 교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자, 발달장애청소년 예술단 관계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장애인평생교육 분야 종사자들과 경기도 평생복지과,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 및 정책기획관 담당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황대호 의원은 모두에서 “이번 정담회는 학령기 의무교육단계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 인구가 상당히 많은 데 비해, 학령기 이후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제도나 시설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장애인평생교육 분야에서 노력하고 계신 다양한 분들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며 정담회 개최배경을 밝혔다. 황대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학력은 대졸 이상 36.6%, 고졸 37.5%, 중졸 이하 23.9%임에 비해, 장애인 인구는 대졸 이상 13.6%, 고졸 29.5%, 중졸 이하 56.9%로 상당수가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저학력 장애인들이 평생교육기관을 통해 검정고시 또는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육과정을 이수하려고 해도 교육 내용의 난이도가 높고 접근성이 낮아 저학력 장애인들이 학습에 도움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저학력 장애인의 교육기회 확대와 평생교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규모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운영지원 및 관리인력 배치가 이루어진다면, 조금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원하는 저학력 장애인들에게 충분한 교육과정과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청소년의 학습 경험과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교육과정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지리적 접근성을 높여줄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며 장애청소년의 교육여건 개선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고민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도와 도교육청 담당부서에서도 정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참고하여 향후 정책개선이나 조례제정에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교육청, 「e-DASAN현장지원」 공모전 참여를 부탁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e-DASAN현장지원」 활용 우수자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활용사례, 홍보표어(슬로건) 등 2개 분야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직원은 홈페이지(https://edasan.goe.go.kr)에서 작성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edasan@goe.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한일 학교지원과장은 “당선작은 「e-DASAN현장지원」 홍보를 위해 활용하고,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많은 교직원이 시스템을 사용하길 바란다”며, “학교 자율 경영을 활성화하고 교직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는 「e-DASAN현장지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DASAN현장지원(https://edasan.goe.go.kr)」은 학교 현장에서 업무 처리 시 필요한 자료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 관련 정보 통합검색, 질문답변, 신규 길라잡이 등을 운영해 학교 교육행정활동을 지원하는 도교육청의 현장 중심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