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의 딸’ 송옥주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가 최영근 후보를 6,438표 차이로 따 돌이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자는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라고 여겨졌던 화성 갑 지역구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아 당선됐다며 ”정말! 고맙다며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으로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며 “진정한 화성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앞장서 일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송옥주 당선자는 “이제 화성 서부 지역은 새롭게 변할 것이다” 지난 16년간 방치되고 소외됐던 서부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 강조했다. 또 송옥주 당선자는 “자신이 있다. 화성 서부 지역을 대한민국 최고, 세계의 보물 도시,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행복과 안전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당선자는 끝까지 완주한 최영근, 홍성규, 김용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화성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함께 손잡고 호흡하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송옥주 당선자는 지역 주민과 함께 웃고 울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화성의 딸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과 화성 병 권칠승 의원은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 4.15총선에서는 갑, 을, 병 모두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들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응시자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준수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 시행하고, 필기시험 공통과목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개편하는 내용의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회 통합공채부터는 전 기관에 대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5개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각 10문항씩 총 50문항을 공통과목으로 시행한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선도적 대응을 받아들여 정부가 조속한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 원으로 제한돼 있다.(기명식은 500만 원) 문제는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지급하게 되면서 선불카드 한도가 50만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 10만원, 시군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4인 가구는 총 80만원을 받는데 50만원 한도의 선불카드로 이를 받으려면 2장을 발급해야 한다. 도는 전체 550만 가구의 약 45%인 250만 가구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 대신 방문신청으로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가정해 선불카드를 250만장 제작했다. 그러나 18개 시군이 동참하면서 이처럼 한도 초과분 지급을 위해 약 200만장을 추가로 제작하는 상황에 놓였다.도는 200만장 추가 제작 시 비용(장당 1천 원)이 당초 2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20억 원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9일 중대본 회의 당시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긴급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한도를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중대본 회의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관계부처의 적극 협조를 요청해 한도 상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뿐 아니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선불카드방식 지급 시 2인 이상 가구는 무조건 2장을 발급할 수밖에 없어 한도 상향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도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용도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안부는 경기도 건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또 지난달 3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화폐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도에서 한시적으로 자율 결정토록 하고, 발행 확대를 위해 하반기 국비 지원액을 조기 교부해 달라고 행안부에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 솔솔~독서바람」제4호 ‘우리집 독서바람’을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솔솔~독서바람」은 도교육청이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교과연계독서교육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독서교육 실천가들과 함께 제작․배포하는 자료로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집 독서바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단계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각 가정에서 학생들이 독서활동을 진행하면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학교급별 독서 활동 자료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매일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집 독서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경기 솔솔~독서바람」제4호 중심 내용이다. 초등편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중물~집콕 독서법, ▲봄봄 그림책을 시작하며, ▲책 없이 책 읽자! 책 놀이~♬, ▲음악이 가득한 우리집 등 놀이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중등편에는 ▲작가체험 프로젝트, ▲베스트셀러로 보는 2020 대한민국의 봄(春), ▲독서의 일곱 개 징검다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법, ▲독서 관련 사이트 안내 자료 등 자기 성장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 구향애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 솔솔~독서바람」네 번째 이야기는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활용이 쉬울 것”이라며, “가정에서 시작된 독서가 학교와 사회 전체로 퍼져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례집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도서관정책과 통합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9일 전국 고3과 중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 했다. 초등학교는 20일까지 개학을 앞두고 . 전례 없던 온라인 개학을 준비중인 초등학교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무실도 없이 건설공사 수주만을 노리고 입찰에 참여한 부적격 건설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가 이런 미자격 업체들을 계속 단속 한다고 했다.
▲희귀 맹금류인 ‘초원수리’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밝힐 단초를 마련한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희귀 맹금류인 ‘초원수리’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밝힐 단초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초원수리’를 위치추적장치(PTT, Platform Transmitter Terminal)를 활용해 이동경로를 탐색하는 연구는 이번이 국내 최초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에 이동경로를 추적하게 된 초원수리는 올해 2월 8일 화성시 야생생물 협회에서 구조에 의해 구조된 개체로, 발견 당시 기아와 탈진으로 제대로 날갯짓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후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돼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수액 처치, 먹이급여 등 집중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 마침내 3월 6일 화성시 인건의 시화호에서 위치추적기 등을 부착한 상태로 방사했다. 초원수리는 연천과 철원, 파주에서 위치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돼 자연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것이 확인됐다. 3월 26일부터는 번식지를 향한 북상 이동을 시작하여 북한 평안남도 순천군을 거쳐 4월 7일 중국 내몽골 자치구까지 이동한 것을 확인한 상태다. 연구진은 위치추적장치로 구체적인 이동경로와 번식장소 등을 파악·분석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얻어낼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초원수리에 대한 생태연구와 보전전략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희귀종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초원수리를 구조하고 추적장치를 부착해 자연으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이동경로와 번식지역 등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생태정보까지 확보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종의 보전과 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성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이번 초원수리 추적관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보전을 위한 관련기관 간 모범적인 협업 사례”라며 “야생동물의 보호와 생태연구를 위해 앞으로도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2020년도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유통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쳐 3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1차 모집을 실시해 1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바 있다. 이번 2차 사업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감염병 우려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힘든 소비자가 양질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라이브홈쇼핑(공영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및 데이터홈쇼핑(더블유쇼핑, SK스토아, 신세계TV쇼핑, GS마이샵 등)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jsm@kgcbrand.com) 접수 또는 경기도주식회사(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번길20 스타트업캠퍼스 2동 6층)에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및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평가항목은 제품경쟁력, 제품 신뢰성, 구체적 사업화 기반, 기대효과 등이다. 장애인고용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방송 미디어를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개척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26개사 기업을 선정, 70회 방송을 지원해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1차 모집 기업 중 2개사가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 공지사항의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산시 평생학습관, ‘차이 없는 클래스’ 수강생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상록구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 및 문화예술체험, 내국인과의 연계활동 프로그램인 ‘차이 없는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차이 없는 클래스 프로그램은 한국초기 적응과정과 한국어교육지원 등 다문화가구에 대한 교육정책이 외국인밀집거주 지역인 원곡동다문화마을특구 등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록구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드라마, 쇼핑 등 실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한국어로 구성해 다양한 말하기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 문화예절을 배울 수 있는 ▲다도체험 ▲전통의례체험 ▲한복체험 ▲식물원에서 배우는 환경체험 ▲한국노래를 부르는 상호노래자랑 등 전통문화와 환경체험 등의 활동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결혼이주민과 평생학습관 학습자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 가는 다문화 전래동화 책 만들기 프로그램 ‘썰담’도 진행된다. ‘스토리와 스토리를 담은 책’, ‘전설을 담은 책’의 뜻을 담고 있는 썰담은 결혼이주민이 자국의 전래동화를 들려주면 평생학습관의 글짓기 커뮤니티가 글을 쓰고, 그림 그리기 동아리가 그림을 그려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활동이다. 시는 결혼이주민과 내국인 간 연계활동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전래동화책을 발간하는 작업을 통해 서로 간 자연스럽게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이 없는 클래스는 15명을 모집해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다음달 12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2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화(031-409-1877)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고 외국인등록증이나 거소신고증을 제출하면 된다. 최라영 평생학습관장은 “‘차이 없는 클래스’는 차별과 편견 없는 평생교육에 대한 의미와 내국인과 차이 없는 가정을 이루자는 뜻을 담고 있다”며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진정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learning.iansa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봄꽃 단장…‘힐링 스루하세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도권 드라이브 관광 코스로 각광받는 대부도에 ‘해솔길 봄꽃 조성사업’을 추진,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가까워 멀리가지 않고도 계절에 관계없이 탁 트인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낙조 등 천혜의 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도권 ‘핫플레이스’ 여행지다. 특히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등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총 길이 74㎞의 대부해솔길 7개 코스는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지역명소다. 최근에는 16.8㎞ 길이의 7-1코스가 추가로 조성돼 매력을 더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관광’을 대부도에 도입, 짭짤한 바닷내음이 어우러진 7가지 매력을 품은 대부해솔길에 봄꽃 5천 본을 식재해 코로나 블루에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던 안산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침체된 관광 사업에 응원을 더하고자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환경 조성에 참여한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안전예방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솔길·시화나래·탄도 바닷길 등 관광지 현장답사를 진행해 해설사 스토리텔링 및 안산만의 특화된 관광컨설팅 매뉴얼 개발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가 드라이브 스루 관광의 대표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코로나 감염확산 방지에 힘쓰면서도 관광산업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사업비 429억 원을 들여 대부도 서부해안을 따라 대부북동 낙조전망대와 해솔길이 있는 구봉도 초입 돈지섬과 아일랜드CC 인근 바다와 만나는 뻑국천 주변 길을 잇는 해안도로를 개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4월 13일 월요일 】♬♬ ▶쥐띠- 오늘 차성을 가까이하면 혹 관액이 두렵다 오늘은 주변의 일로 돈의 지출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애정운을 보면 미혼 남자는 여성을 만나보게 될운 그러나 큰 문제는 자만심이다.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해야 한다. ▶소띠- 신수가 헹하니 재록이 설빙하다 처음 계획했던 목적지가 좋다. 의견이 분분하더라도 처음 정한 곳으로 결정한다면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될 것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는 운이다. 대화로 푸는것 좋겠다. ▶호띠-슬하에 근심이 있으니 이사하면 대길하다 좋은 일에 결재를 하게 된다. 귀인이 나타나 나를 돕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 줄 운 애정문제는 어머니로 인하여 아내와 사소한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중간역할을 잘해야 본인에게도 유리 하다. ▶토띠-범사를 조심하라 좋은 일에 마가 있다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충동이 생기나 주변사람들과 사소한 일로 트러블이 생겨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믿음이 허무할 정도로 실망 할수있으니 자중 하면 좋겠다. ▶용띠-일마다 마가 많으니 조심함이 상이 된다 오늘은 내뜻대로 되지 않으며 소화기계통에 이상이 생겨 신경질이 날운 나의 의지가 높은 사람이나 부모님으로 인하여 제지를 받으니 답답하고 식욕이 없어질 수 있다 찬음식 오늘만은 먹지마라. ▶뱀띠-북방에 가지 말라. 수고는 있으나 공은 없다 오늘은 자기가 잘 나가는 사람인줄 알고 남앞에서 오만 불손하거나 거만하게 행동하는 등 잘난 체 하다가 남들로부터 오해와 비방을 많이 들을 수 있는 날이다 매사조심 하는 것이 좋다. ▶말띠-만일 길성을 만나면 의의에 재물이 생긴다. 오늘은 내기분에 맞지 않고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난감한 일로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돈 쓸 일이 생기니 자중하고 특히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양띠-육리청산에 눈앞에 별세계로다 .먼거리 여행이나 출장은 큰 이익이 되지 못하니 가급적 뒤로 미루고 부득이한 경우는 소매치기나 가방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자식들에게 주의를 주거나 남편에게 바가지 긁는일은 금물. ▶원띠-까치가 뜰나무에 깃드니 경사가 문에 이른다. 정도를 이탈하지 말고 투기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니 피하는 것이 좋다. 관청 상대로 하는 일은 잘 되니 걱정하지 마라 쌍방의 이익을 모두 고려해라. 약간의 주위에서 시끄러운 소란이 날수도 있다. ▶닭띠-물 마른 용이 물 얻었으니 적수로 성가한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상대방에게 기분이 나뻐서 거리감이 생길 수 있으니 감정조절이 필요한 때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쉬었다 가라 쉬어가면 언젠가 재수 꿈을 꿀 수 있다. ▶개띠- 때가 오고 운이 이르니 고기가 용문에 뛰도다 오늘은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격 만사 깨운한 날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경시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자만과 욕심 배려를 하지 않으면 좋지 못한 결과들을 나타날 수 있다 매사 신중해야 되는날. ▶돼띠-물을 거슬러 배를 행하니 일이 뜻과 같지않다 사업 하려는 사람은 새로운 거래쳐을 얻고 사업장은 재화가 활발해 지고 매출액이 늘고 많은 거래처가 생기며 좋은 날이다 하지만 서두르지 마라. 급한 마음에 일을 더욱 망치게 할 수 있다.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상담문의 ☏ 031-357-2266】
▲코로나19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총 22명으로 나타 났다. 화성시 21번 확진자 20대, 여성, 여울로 3길 거주, 영국에서 직장 근무 해외 방문 이력 (영국 입국자)로 밝혔다 발생경위 는 4/9 07:30 영국에서 입국 4/9 11:10~12:10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하차 (공항리무진 이용) 4/9 13:01 검체 채취 4/9 13:20 자택 귀가 (화성시 제공 콜밴 이용) 4/10 10:00 ‘양성’ 판정,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 이며 현제 지정병원 배정 요청, 이송 후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확진자의 진술에 의하면 동거인과 별도의 공간에서 자가격리,접촉자 및 관내 이동 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다른 화성시22번 확진자는 50대, 여성, 매송면 LH화성 매송 휴먼시아 아파트 안산시 11번 확진자(3/27) 화성시 17번 확진자(3/28 확진)의가족 발생경위 3/27일부터 자가격리 중 당시 검사 결과 음성 4/9 13:27 자택 계단 확진자 마스크 착용 4/9 14:20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화성시 제공 콜밴을 이용하였고 자택 귀가도 콜밴 이용 4/10 10:00 ‘양성’ 판정 지정병원 배정 요청, 이송 후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이라고 밝히고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확진자가 한꺼번에 퇴원하는 등 모두 11명의 환자가 잇따라 완치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 환송하고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6명 가운데 11명이 퇴원해 68.7%의 완치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관내 3번째 환자가 15일 만인 같은 달 23일 처음으로 퇴원한 데 이어 이날 1·9·16번째 세 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퇴원하는 등 모두 11명의 환자가 잇따라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특히 지난달 7일 관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던 78세 남성이 한 달여 만에 일상으로 돌아갔으며,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의 퇴원으로 해외입국 확진환자 5명 모두 완치 판정을 받게 됐다, 확진자는 증상이 사라진 뒤 24시간 간격으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두 차례 실시해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의료기관 등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환자를 돌본 결과라고 덧붙였다. 시는 관내 신규 확진자가 열흘 가까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초기 우려했던 외국인 주민 감염 사태와 해외입국자에 의한 2차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 평균 코로나19 환자 완치율 68.1%보다 높은 68.7%를 달성하게 된 배경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의료기관 등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환자를 돌본 결과라고 덧붙였다. 현재 남은 환자 5명은 각각 이천병원(2명), 안성의료원(2명), 파주병원(1명)에 분산 치료 중으로 완치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중 화성시민 2명은 완치 시 해당 보건소로 퇴원 통보돼 일상복귀를 지원받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으로 확산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긴장해야 할 상황”이라며 “지금은 지역사회와 집단시설의 감염을 확실히 줄여나가야 할 시기로, 이를 위해 시민들께서는 힘들겠지만 계속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완치 후 재확진 사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안내를 가장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9일 오후 구리시에 사는 A씨에게 발신번호 02-3219-9707번으로 “안녕하십니까, 재난소득 관련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자기 소속을 밝히지 않은 점이 수상해 “어느 기관이시죠?” 물으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제보했다. 도가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한 결과 통화가 안되는 번호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도민이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을 찾아 직접 신청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경기도나 시군 담당자를 사칭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안내를 해주겠다는 전화는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해당 사례를 즉시 31개 시군에 전파해 공유하는 한편, 유사사례 발생 시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031-888-2670, 경기북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031-961-3869, 경찰민원 콜센터 182로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사용제한 행정명령을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했다. 도는 클럽, 콜라텍 등 유흥시설 운영 중단을 권고하는 정부 지침에 추가해 다방과 목욕장업에도 사용제한 행정명령 내리기로 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경기도는 오는 19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인 도내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및 교습소,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며 “불가피하게 운영을 할 경우에는 업소 유형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는 노래연습장(7,620곳)과 PC방(4,751곳) 행정명령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학원(2만2,936곳) 및 교습소(1만155곳)와 클럽, 유흥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7,504곳), 체력단련장, 무도장 등 실내체육시설(6,826곳)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조치사항을 준수해 시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경기도는 정부 지침에 따른 유흥시설 외 추가적으로 다방 1,254곳, 목욕장업 897곳에 대해서도 사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해당 행정명령에는 유흥시설, 다방, 목욕장업의 영업주·종사자 및 이용자 간 신체 접촉을 금지토록 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사용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해 왔다. 그러나 현재 인구밀집 지역인 수도권에서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인데다 정부에서도 ‘강화된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2주간 연장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사용제한 행정명령 처분을 연장하게 됐다. 임 단장은 “경기도는 이번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집단 감염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중이용업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8명이 증가한 616명이다.(전국 1만450명)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44.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19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57명 순으로 도내 2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시가 12.4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군포시 11명, 과천시 10.3명 순이다. 경기도 확진자 중 273명은 퇴원했고, 현재 332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4월 1일 이후 도내 발생한 확진자 115명 중 36.5%에 해당하는 42명이 해외입국자이며, 이중 유럽과 미국발 확진자가 85.7%인 36명으로 가장 비율이 높다. 같은 기간 도내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1,777명이 증가한 총 1만1,699명이다. 이 중 54.7%인 6,39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5,958명이 음성 판정을,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96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도는 나머지 5,30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은 10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6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48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7%인 322병상이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총 54명이며, 이중 도내 확진자는 39명으로, 환자가 18명, 의료진 3명, 보호자 8명, 간병인 8명, 직원 2명 등이다. 9일 기준 접촉자는 2,174명으로 파악되며, 도는 퇴원환자와 간병인 등에 대해 전수검사 실시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평택 미군부대 인근 와인바 확진의 경우, 현장 역학조사 결과 기존 확진자 1명이 제외되고 운영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이 중 도내 확진자는 가족과 손님, 지인 등 18명이며 접촉자는 190명으로 파악된다. 용인시 처인구청은 지난 7일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 진단검사 실시 결과 101명 전원 음성판정 됐다. 밀접 접촉한 구청 직원 29명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 및 모니터링 중이다. 군포 효사랑요양원은 지난 8일 요양보호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확진자가 총 27명이다. 입소자 17명, 종사자 8명, 입소자의 가족 2명이며, 이중 입소자 5명은 사망했다. 추가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를 위해 신규 투입된 요양보호사로, 요양원에 남아있던 입소자 8명을 수원병원으로 전원 조치했고 요양원 환경검체 검사 및 원내 환경소독을 실시했다. 접촉한 요양보호사 13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