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준치의 7만 배가 넘는 페놀을 함유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시키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한국수자원공사,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 안산 지역 주요 하천 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2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방식의 지도점검을 순찰·감시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점검은 반월․시화 산단 내 하천 우수토구를 시작으로 도로 맨홀을 거쳐 사업장 내 맨홀까지 순찰하는 역추적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1건 ▲폐수무단유출 5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공공수역 수질오염 1건 등 12개 업체에서 1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례를 보면, 시화산단 소재 A업체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기준치의 7만 배가 넘게 함유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했으며, 도금업체인 B사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6가 크롬이 함유된 폐수를 저장조 밖으로 유출했다. 이밖에도 미신고 세척시설을 운영하거나 기준치의 18배를 초과한 총인이 담긴 폐수를 무단 방류한 기업도 적발됐다. 도는 14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총 사용중지(1곳), 조업정지(7곳), 개선명령(5곳) 등의 처분을 내리고, 폐수무단유출 등 3건(병과)의 중대 위반사항은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한편, 도는 조사와 함께 노후 하수관 손상 등 구조적 문제에 따른 유출 의심지점에 대해 굴삭기, CCTV 등의 장비를 동원해 사업장·도로 굴착, 불명배관 폐쇄, 하수관 교체, 불명폐수 수거작업 등 근본적 개선 조치도 병행했다. 강중호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환경감시가 소홀해 질 수 있는 부분을 대비하고자 사람 간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점검과 공공수역 감시를 통해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동산교회=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일 안산동산교회로부터 성금 2천500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1979년 설립된 안산동산교회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회’ 등 3대 비전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공동체를 목표로 목회와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재정사정 등이 영세한 관내 교회 25개소에 1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성겸 담임목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 좌측(윤화섭 안산시장) 우측(김성겸 목사 안산동산교회) 김성겸 안산동산교회 목사는 “안산동산교회는 셀 공동체를 기반으로 예배하고 교제하며 함께 걸어가는 예배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코이노니아(Koinonia) 사랑을 누리고 나누는 길을 걷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7월까지 연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시국을 극복하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7월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만 10% 특별혜택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발생, 침체된 소비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계속 연장하고 있다. 전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이용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안산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빠진 시민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도비 매칭 사업 지원방안의 하나로 다온 발행액을 당초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7월까지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272억 원이 판매된 다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이상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이용 시민이 늘어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들어 다온의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라며, 다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관내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경기도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오산시민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20만원씩 받게 된다. 오산시가 시민 23만 여명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필요한 재원은 약 240억원이며, 국가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따른 오산시 부담액 약 6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은 강도 높은 세출예산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긴급 추경 안을 편성해 4월중 시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재난기본소득 지급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가 지방 분담을 요청한 긴급재난지원금의 20%도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4인 가구는 안산시 60만원, 정부 80만원, 경기도 40만원 등 모두 180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등까지 모두 2천800억 원 규모의 유동자금이 일시에 풀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시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시비 1천100억 원 등을 투입하는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안산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계획’을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소비가 줄면서 지역경제는 고사위기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과감하고도 비상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1인당 10만원씩…외국인은 7만원 시는 7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산시민 모두에게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긴급 수혈한다. 나이, 직업, 소득, 국적과 상관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방침이며,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등록 외국인·외국국적동포)에게는 7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와 민족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도시로 평가받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된 데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도시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수요금액 산정 시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의 70% 수준으로 산정하는 것을 고려해 결정했다. 지급 대상자는 2일 0시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 신고가 된 74만여 명으로 수령 때까지 지속해서 등록을 유지하는 시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 방법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도록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중 개최 예정인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바로 추진하며, 구체적인 지급 방안, 신청 시기 등은 조만간 결정해 안내할 방침이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도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정부가 80%를 부담하고, 20%는 지방에서 부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는 기본소득형 사업으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시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범정부 정책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무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판단해 288억 원을 투입해 나머지 20%를 채운다. 이에 따라 시가 지원하는 713억 원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천439억 원(시 예산 288억 포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651억 원 등 모두 2천800억 원이 안산시 골목상권에 일시적으로 풀리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총력 시는 생활안정지원금 713억 원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88억 원을 포함, 모두 1천534억 원을 2회 추경 예산으로 편성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투입한다. 이 가운데 시비만 1천100억 원에 이른다. 추경안에는 생활안정지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책도 담긴다. 안산시의 경제동맥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1천200억 원에서 1천500억 원으로 300억 추가 시행하며, 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율 및 보증수수료 지원을 통해 사실상 무이자 대출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3개월 동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상수도 요금을 3개월 동안 최대 전액까지 감면, 모두 99억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휴관에 들어간 직업재활시설 근로자 장애인의 급여와 운영비를 각각 50%씩 지원해 생계를 돕고 안산화폐 다온 발행액을 기존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 1월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10% 특별 인센티브도 7월까지 연장한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 2만1천 가구 등에는 179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117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유치원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동을 돕는다.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입하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징수한 시화호 송전탑 공유수면 점용료 등 세외수입 100억 원, 인건비와 수당, 국외연수 및 축제성 경비, 보도블록 교체비 등 시급하지 않은 경상비를 감액해 시비 1천100억 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재원은 빚을 지지 않고, 재난기금 등도 손대지 않고 오롯이 긴축재정을 통한 세출구조조정으로 마련한다는 윤 시장의 의지다. 이는 전국 최초 사례로 평가받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역경을 고난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전진의 동력으로 만들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면 삶의 안정을 되찾는 희망의 날이 다가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같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팔탄면사무소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주축으로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갔다 . 팔탄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에 고통 받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가 ㅡ 한편 1일, 김두철 팔탄면장은 팔탄면 34개 리 마을을 대표하여 팔탄면 이장단 (조중형 협의회장) 에게 지역 봉사단 ,독지가들이 후원한 기금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수재 면 마스크를 지난 일주일동안 정성껏 만든 면마스크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수제 마스크 5000개 기증식에는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받고 있다 기증식에는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후보,가 바쁜 선거운동 기간인데도 관내(팔탄면 사회단체 회원)분들이 지난 2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여념이 없는 곳을 찾아 봉사자분들과 함께 면 마스크 만드는 시간을 함께 가졌고 기증식에는 오진택도의원 외 최청환 ,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하여 수제 마스크 만들기 완제품 전달식에 참관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 의원은 지난 며칠 동안 함께 동참한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팔탄면 34개 리 마을 주민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는 팔탄면 전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고 했다 한편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특히 산림 내 소각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말했다. 이어 화성시 팔탄면 (김두철,면장)은 “청명·한식 전후로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4월 2일 목요일 】 ▲자-직장인은 근무 상 자기 실수를 조심해야 되고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분수 이외의 재물에 손대지 말아야 된다 그 동안 노력했던 일들의 결실이 찿아 오는운 순수한 마음이 땡 길때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 ▲축- 이성과의 관계는 좋아지나 기혼자는 자식과의 관계가 의견 대립이 되니 나의 실수로 자녀에게 상처를 줄까 두렵다 여행자에게는 분실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류관리와 물품관리를 잘 해야 된다 ▲인띠-사주가 약하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인이 나타나고 협조자가 생기며 능력을 인정받을 일이 있다 반면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심신을 채워라 ▲묘띠-건강은 돌발사고, 과로 등에 주의해야 되고, 가정의 분위기도 좋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다가 말다툼이 우려된다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모임이나 단체에서 구설에 오르기 쉬우므로 주의해라. ▲진띠-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라. 당신의 순수한 마음과는 다르게 계산적인 부분이 숨겨있다. 믿는 척만 하고 경계해라 사소한 부분에서의 실수로 인해 일을 그르치게 될 수 있다 ▲사띠-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때를 기다리며 주변을 보라 무언가 늦낌이 오는 날이 될 것 같다 ▲오띠-하나는 버려야 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미띠-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준다.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은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무리가 덜된 것은 즉각 처리하라 ▲신띠-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얘기는 가급적 줄이고 한번 말하고 두 번 듣는 자세를 취해라 동료들과의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 ▲유띠- 오늘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날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려 본다면 가족이라는 모든 사람들이 안녕이라 하겠다. 가정에 충실하고 배려심으로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온다 ▲술띠-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우유부단한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과 자신을 속이지 마라 지난 일에 대해 후회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가라 ▲해띠- 세상이 못마땅하다고 비평하고 남을 헐뜯으면 자기 자신만 괴로울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줄 수 있으니 순순히 받아들여 나쁜 점을 묵묵하게 고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예약상담환영 ☏ 031-357-8866】
▲오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는 오산동 거주 34세 남성이 3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8일 필리핀에서 귀국,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자택까지 귀가한 후 자가격리를 유지하다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해 30일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31일 오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됐다. 오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 동선 기초 정보 3월 28일(토) - 필리핀에서 귀국 -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자택 귀가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29일(일)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30일(월) - 11:00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자차이동, 자차귀가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31일(화) - 07:30 양성판정 - 10:20 경기도 이천의료원 이송 - 10:40 자택 내부 및 주변 소독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시는 이날 미래통합당 박순자·김명연 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 기획경제실장, 행정안전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등 안산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안산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시의 대응방안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설명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맞춘 안산시의 지급 방안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했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민생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시와 국회의원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시장 곽상욱)=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 1만6천명으로 추산되는 오산시 관내 만7세 미만 아동 전체에게 1인당 40만원씩 지급한다. 소요 예산은 총 64억원 규모로 3월말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아동돌봄 쿠폰을 지급한다. 아동돌봄 쿠폰은 아동수당 대상자의 90% 이상 보유하고 있는 아동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4월중 비대면으로 아동돌봄 쿠폰을 지급하고, 카드 미보유자의 경우 개별 안내를 통해 별도의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 할 계획이다. 아돌돌봄 쿠폰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경기도내 점포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번 지원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방식을 결정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집행해 보건물품 구매비용 증가, 긴급 돌봄 발생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양육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주차운영팀(☎031-8059-6538)으로하면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병점1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운영(2차)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31일 화성시 거주자의 안정적인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 시간대 시범 운영을 실시하기위하여 4월 1일(수) ~ 4월 21일(화)까지 병점 1동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 주소지를 둔 사업자 또는 근로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공통 서류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거주자 ,주민등록초본(과거 내역 전체 포함) 재직자는 재직증명서 등 근로 사실 확인 가능 서류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성도시공사 비대면 접수로 접수한다 팩스 : 031-8059-6539, e-mail : hsparking@hsuco.or.kr 대상자 발표는 4월 24일(금)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불가차량 자동차운수사업법상 차고지 의무 확보차량(2.5톤 이상 차량) 16인승 이상 승합차량 및 건설기계 등 특수차량 차량등록증상의 제원 중 차량길이 및 너비가 해당 주차구획 초과하는 차량 된다. 이어서 병점1동 815번지 도로 일원 49면 이용가능하며 이용시간 은18시 ~ 익일 9시까지 이며. 월3만원의 이용료만 내면 이용이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주차운영팀(☎031-8059-6538)으로 하면된다.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투기자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계획’포상금 최대 1억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투기자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계획’을 수립하고,폐기물 불법 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처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이재명 도지사의 “폐기물 불법 투기자에 대한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금 지급을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도는 수년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아 원상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5개 지역에 최대 1억 원의 공익제보 포상금을 배정했다. 현상수배 지역은 도내 쓰레기 산 중에서 최초 발견 이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은 곳들로 ▲화성시 향남읍(2017년 5월 발견, 폐합성수지 380t 투기, 폐기물 처리 완료) ▲연천군 청산면(2018년 5월 발견, 혼합폐기물 200t 투기, 폐기물 처리 완료) ▲연천군 연천읍(2018년 5월 발견, 혼합폐기물 300t, 폐기물 처리 중) ▲포천시 화현면(2018년 8월 발견, 폐합성섬유 738t, 폐기물 처리 중) ▲포천시 일동면(2018년 11월 발견, 폐합성섬유 78t, 폐기물 처리 중)이다. 이 지역들은 처음 포착된 이후 1~3년이 지난 곳들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제보는 도 자원순환과 및 시·군 환경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공정경기 2580’을 통해 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 보장되며 제보자 인적사항을 변호사에게 밝히고 신고를 대리할 수도 있다. 제보 시에는 불법 행위신고서, 적발 증거물, 현장 사진 등 투기행위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보자들은 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대 1억 원(7년 이상 선고 시)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자원순환과(031-8008-3471)나 각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제보 활성화를 위해 투기지역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전단지 제작·배포, G-버스 동영상 광고, 시·군 반상회보지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특사경 내 전담 TF를 연말까지 가동한다. TF는 ▲신규 발생을 막기 위한 철도부지 수사 ▲민원 및 제보에 따른 방치·투기 폐기물 수사 ▲처리 책임 소재를 가르기 위한 기존 쓰레기 산 수사 등을 수행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폐기물 불법 투기는 도민 삶의 질을 저해하고 2차 환경 오염 유발, 범죄 수익 발생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만든다”며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으며, 불법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체계 강화, 공익제보 활성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도내 폐기물 불법 투기는 92곳 75만여 톤에 이르며, 이 중 60여만 톤은 처리가 완료됐으나 14만 톤이 넘는 폐기물이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3월 31일 화요일 】 자띠▶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축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인띠▶사주가 약하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인이 나타나고 협조자가 생기며 능력을 인정받을 일이 있다 반면에 건강이 나빠질수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심신을 채워라 묘띠▶건강은 돌발사고, 과로 등에 주의해야 되고, 가정의 분위기도 좋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다가 말다툼이 우려된다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모임이나 단체에서 구설에 오르기 쉬우므로 주의해라. 진띠▶하나는 버려야 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사띠▶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준다.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은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무리가 덜된 것은 즉각 처리하라 오띠▶ 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미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신띠▶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유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술띠▶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얘기는 가급적 줄이고 한번 말하고 두 번 듣는 자세를 취해라 동료들과의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 해띠▶오늘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날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려 본다면 가족이라는 모든 사람들이 안녕이라 하겠다. 가정에 충실하고 배려심으로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온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예약상담환영 ☏ 031-357-8866】
▲안산시(시장 윤화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정밀 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9~71개월 이하의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자로서 검진결과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다. 대상 아동은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대상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영유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기별 성장과 발달정도를 검사해 주요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해 아이의 사회 기능적 발달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발달장애로 확진된 영유아에 대한 조기재활치료사업과 연계한 적절한 조치를 병행해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5·5976), 단원보건소(031-481-6473·6474)로 문의하면 된다.
▲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서부해안을 따라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동 서부해안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429억 원이 투입돼 2014년 12월 착공한 도로는 ‘대부동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추진, 안산도시공사가 공사를 맡아 지난달 준공했다. 대부도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관광객들의 펜션 등 휴양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며, 차로 옆에서 자전거와 도보 통행도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안을 따라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에 조성된 도로는 이용객들에게 빼어난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국가연안습지보호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상동갯벌 1.39㎢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를 통해 대부동 서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