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다원한식당, 대표 정식현)과 함께 ‘건강한 밥상’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밥상’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상징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와 음식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연계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