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해제RPC, 무안읍에 ‘사랑의 쌀’ 100kg 기탁

취약계층 식생활 위해 6년째 나눔 이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 무안읍은 12일 해제RPC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무안읍은 기부된 쌀을 복지사각지대와 사례관리대상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혁 대표는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해제RP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RPC의 ‘사랑의 쌀’ 기부는 2020년부터 시작돼 6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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