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8일 시청 본관 로비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 공간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촉진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지난해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구매실적은 총 74억 원으로 목표금액인 50억 원 대비 148% 초과 달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책임조달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혁신을 이루기 위한 시책에 적극 협조해 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의 양적 증대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우수부서는 광명시 전체 부서의 구매 실적을 평가해 구매율과 구매금액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구매율 부문 최우수상은 세무과, 우수상은 사회적경제과와 건설지원과, 장려상은 소하1동이 수상했다. 구매금액 부문 최우수상은 여성가족과, 우수상은 일자리창출과, 장려상은 스마트도시과가 수상했다.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목표금액을 80억 원으로 세워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사회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 환경교육위원회는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등 환경 분야 전문가, 학교 관계자, 관계부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환경교육 이행 실적 평가 결과 ▲2024년 광명시 환경교육 계획 ▲2024년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계획 등을 검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환경교육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교육사업은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환경교육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상원 서울교대 생활과학교육과 교수는 “광명시 환경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환경교육도시 광명’의 3개년 로드맵의 핵심 추진과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을 시민과 공유한다. 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회의 및 교육 장소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지역사회 단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 651번길 8, 301호)로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내 공유공간은 시민들의 공간 갈증 해소와 의사소통에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한다”며 “이번에 개방한 공유공간은 시민들이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관내 경로당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선배 시민과 소방관들을 만나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광명3동 빛고을 경로당을 찾아 선배 시민들에게 직접 세배하고 덕담을 나누었으며, 경로당 이용 시 겨울철 안전을 당부하고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께 세배와 함께 덕담을 주고받고 몇몇 어르신들께는 직접 편지를 작성하여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로 이동한 박 시장은 지회장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설 이전 이후 필요한 개선 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승원 시장은 선배 시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에 이어 광명소방서를 찾아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문경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을 추모하고, 소방관들의 트라우마에 공감하며 제도적 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조해 주고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에 거주하는 이 모 씨(하안동, 여성, 44세)는 요즘 매일 즐겁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포기했던 ‘내 일(직업)’을 18년 만에 다시 갖게 됐기 때문. 오랜 경력 단절로 망설이던 이 씨를 다시 일터로 이끈 것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훈련생 모집 공고였다. 이 씨는 “처음에는 경력 단절 기간이 너무 길어서 사회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떨리고 부담됐어요. 경험 많은 강사진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센터의 세심한 지원 덕에 실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행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명지부 등 관련 분야 전문성이 높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훈련생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한국힐링경영연구원과 협약을 맺어 훈련생의 현업 적응력도 키워주고 있다. 직종별 유관기관들과 일자리협력망도 구축해 6개월간 취업 알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씨는 “교육이 진행될수록 일에 대한 강한 의지와 의욕이 생겼습니다. 특히 아파트 2곳에서 했던 현장 훈련과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을 지원하는 취업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0일 설을 맞아 일직동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광명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1,257여 기가 안치되어 있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제례는 무연고 유골 428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서일동 사장은“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자리였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의 시설 및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설 맞이 프로그램인 ‘내가왔설’ 에서는 ▲설 맞이 만들기(복주머니, 전통딱지, 청사초롱)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돌려돌려 돌림판(전통과자 나눔) ▲설 맞이 영상편지 촬영 ▲움직이는 영화관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한 다양한 설 명절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마련한 설 명절 맞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훗날에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동 유관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5만 원)과 떡국떡(3kg)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한파쉼터 운영을 위한 겨울 이불, 핫팩, 한파키트 등 난방 소모품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건강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오정옥 철산3동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과 노인들을 위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장님과 동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을 갖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어르신들께서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부녀회(회장 이준미)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한우・곰탕 ․ 떡국떡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준미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사랑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고추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2월 8일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설맞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기획하여 진행했다. 설을 맞이하여 광명시청소년재단의 각 산하시설에서 설명절 체험 청소년프로그램을 특별기획하여 다양하게 추진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는 전통다도체험, 떡만둣국, 한과, 잡채, 약밥 만들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설날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추억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등에서는 설맞이 디지털 엽서 드로잉, 새해맞이 소망적기, 비석치기·투호·딱지 등의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라피, 영상편지 제작 등으로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정성을 들인 설날인사를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어르신과 떡만둣국 체험을 한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으며, 다도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9일에는 광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은 8일자로 박성숙 대표이사은 재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제4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이끌었던 박성숙 대표이사는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리더십 경영을 했다. 그 결과 여러 시설들이 공공재단으로 행정체계를 세우게 됐다. 재단설립 5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비전체계에 따른 재단의 핵심목표 세우기 등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청소년교육전략21 소장 등 다양한 활동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재단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미래도시, 광명시”를 목표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은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청소년 인구의 변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공공시설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5대 박성숙 대표이사는 광명 중심 정책거버넌스를 정립할 예정이다. ‘광명상담소’개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재개관 등 각종 중요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광명시 시정목표와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당’을 진행한다. 2024년 오리서원 인문학당 프로그램은 역사 특강, 역사 인문학, 체험 인문학, 오리서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특강은 광명시의 대표 향토 인물 민회빈 강씨, 오리 이원익, 경산 정원용에 대한 강연이다. 3월 8일 오후 2시에는 ‘국난 극복과 희망의 현장에서 강빈을 만나다(신춘호 박사)’, 6월 3일 오후 4시 10분에는 ‘임진왜란 기 이원익과 이순신의 인연과 의리(김강녕 前교수)’, 9월 30일 오후 4시 10분에는 ‘경산 정원용의 삶과 문학’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 인문학은 오리 이원익의 정신에 대해 배우며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인문학에서는 전통매듭, 전통주, 한국화를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오리서당은 2024년 새롭게 준비한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으로 초3~6학년을 대상으로 다식과 차 체험, 서예를 통한 부채 만들기, 풀짚공예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윤영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산활동을 위하여 오는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신청 대상은 밤일농장(하안동 409번지 일원) 384개, 애기능농장(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237개의 텃밭이며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일반모집 4만 원, 단체모집 20만 원이며 특별모집은 무상이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2024년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영진 도시농업과장은 “가족과 함께 영농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광명시 시민주말농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3월 2일부터 하안·광명·철산·소하·충현·연서 6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독서회를 운영한다. 시민독서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구성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이 필요한 유아기와 창의력 및 사고력 확장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 독서회의 경우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연령별 필독 도서를 선정하고 토론과 논술 및 교과 연계 독서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 독서회의 경우 자율적 동아리 형식으로 1년간 우량도서를 읽고 회원 간 독서토론과 소감문 작성, 창작활동 등을 진행하며 연말에 독서회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하안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개 분야 5개, 광명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4개,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4개, 소하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6개, 충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 연서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의 독서회를 운영한다. 광명시 도서관 2024년 시민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