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설 연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공사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윤리경영체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생활을 위해 방범 CCTV를 47개소에 신규로 설치한다. 시는 지난 1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47개소를 선정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에 정통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47개소에 상반기까지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현재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895개소 3,417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광명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월 29일까지는 비대면 신청 기간으로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이 해당하며,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농업인은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가 아니거나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청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청 기간 내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본형 공익직불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이후 9월까지 신청인 실경작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농지형상·기능유지, 의무교육이수, 마을공동체활동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10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주변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 시는 5일 오전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광명시 특성에 맞춰 대형공사장 인근 거주민의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광명시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돼 일자리 창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이주 및 철거 현장 3개소, 공사장 9개소 등 관내 12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안전보안관 90명을 배치해 공사에 따른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전 8개 조, 오후 8개 조, 야간 2개 조 등 18개 조로 편성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주 업무는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 순찰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 지도 및 시민 안전 보행로 확보 ▲공사 차량 실명제에 따른 안전 운행 및 서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위험성 여부 확인 ▲공사장 주변 도로, 건축물 등 균열 발생 수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의 적극적인 노인 참여 행정이 노인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운영’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 정책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타 지방정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도로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선배 시민의 지혜를 반영한 어르신 참여 행정’을 목표로 설치한 노인위원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의 의견을 정책으로 실현한 광명시의 노력이 지방자치 모범 사례로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선배 시민들과 함께 노인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고령사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체감도 높은 노인 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위원회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광명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광명마을냉장고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25명은 동그랑땡, 무생채, 떡국떡 등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에 공유하고, 공동생활가정 5개소에도 전달했다. 김봉선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 8월부터 매월 100여 개의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광명마을 냉장고에 공유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 스스로 에너지 감축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50세대 이상 마을이 신청할 수 있다.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 당 최대 8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축제, 기후위기 대응 교육,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등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별 볼 일 있는 10·10·10 소등 행사,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 선정한 자체 사업(2개 이상) 등 계획서와 함께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하고 탄소중립과(오리로 854번길10, 2층)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5일부터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총 605명이 참여한다. 사업별로는 중장년층 일자리인 ▲광명 행복 180명 ▲신중년 175명 ▲함께 110명 ▲지역공동체 15명이며, 청년 일자리사업은 ▲새내기 청년 75명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50명이다. 행복 일자리는 무소득, 실직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중년 일자리는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은퇴 충격을 완화하고 사회공헌 기회를 주기 위한 사업이다. 함께일자리는 경력 단절,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계층별 일자리 사업이며, 참여자들은 재개발안전보안관, 희망띵동사업단, 교육지원사업 분야에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 중에 결혼이민여성, 반려견 관리가 가능한 시민, 재봉틀 가능자 등을 선발해 관련 업무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직무 체험형 새내기 청년 일자리는 시 본청과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철산3동 농협은행 중앙점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24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유자차, 한과, 김, 참기름, 들기름, 새우젓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을 앞두고 이웃돕기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바자회를 열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나눔, 빗물받이 청소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1일 ‘설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하안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고 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인선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9년에 출범한 하삼행복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유관단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모금하는 후원금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36회에 걸쳐 2천407세대에 5천8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위한 떡국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 광명7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한 데 이어 올겨울 두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정미란L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끼 식사지만 온정이 담긴 떡국을 드시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세심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떡국떡, 명품 김, 유자차 등 설맞이 품목들을 판매해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에 참석한 주민은 “바자회 수익금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작으나마 동참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희주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바자회가 된 것 같다”며 “바자회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정성에 힘입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2월 8일까지 마음+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목격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이내의 짧은 상황극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10세 이상으로 QR코드, 전화,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응급의료종사자, 대회입상자, 의료인 양성 관련학과,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은 제외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정서 지원을 위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꾸러미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종합전병선물세트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은 호박죽으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새해에 괜히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상담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 꾸러미를 받고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밍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