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환경교육 교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하는 환경교육 교구는 ▲꼭꼭꼭 기억해요! ▲밥상 위 푸드마일리지 ▲힘을내요 수퍼파워 ▲탄소중립 보드게임 ▲환경퀴즈 비석놀이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총 6종이다. 분리배출,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사용 연령도 5세 이상, 초등이상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여 기간은 총 2주이며 한 차례 1주 연장할 수 있다. 환경교육 교구 대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고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교구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구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광명시 철망산로 2, 1층 102호)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교구를 분실 또는 파손하거나 기일 내 반납하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4년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과의 소통에 할애했다. 연초 3일은 기초수급자, 청소노동자,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을 찾아 보듬었고, 15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은 하루 2개 동씩 모두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틈틈이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피는 ‘생생소통현장’도 진행했다. 연초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이다.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시의 노력을 짚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1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적게는 9건에서 많게는 26건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일일이 해법을 제안했다.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광명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월정기 운영을 위한 이용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하 1층에 총 367면의 주차구역이 조성돼 철산역과 광명시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철산 지하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사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월정기 주차 접수 신청을 받아, 19일 전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당첨을 통해 배정받은 고객은 3월 1일부터 1년간 월정기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렸던 철산역 인근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참기름, 떡국떡, 만두, 누룽지, 미역 등 다가오는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새해 첫걸음을 의미있게 시작할 수있도록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행복과 나눔을 전하는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다가올 설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 120가구에 떡국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누구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3사랑회는 2012년 5월에 결성된 이래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철3사랑회 회원들과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을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란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의 공공자원 가운데 행정 필수 사용분을 제외한 유휴자원을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평가에는 국민평가단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 기관의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홍보 노력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등 4개 항목, 10개 지표를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공유경제 인식 조사 및 공(共)공(拱)포럼 개최를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 계획수립 ▲시설 대관, 행사, 강좌‧강습, 물품 등 공공자원 개방 실적 전년 대비 309% 확대 ▲광명 생생 라이브, 홍보전단지 제작 및 배포, 광명시 카카오플러스 등 홍보와 시민 소통 노력 ▲공공자원 개방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토론과 인식확산 교육 등의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활동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디지털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디지털교실'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한 ▶블록코딩으로 게임만들기 ▶디지털드로잉 ▶우주천문 3D 관측 활동과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3D작품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디지털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과학과 디지털 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광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보리수지역아동센터, 엘리트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과 광명시 청소년활동센터 4개 기관(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소재지인 철산동뿐만 아니라 광명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총 9개 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과학특성화 기관으로서 거점 역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지속적인 동굴 내외부 점검 및 환경 정비를 통해 손님맞이를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에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새로 단장한 와인동굴의 복합문화공간도 즐기시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광명동굴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설 연휴 광명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하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광명동굴은 연휴 다음날인 2월 13일에 휴장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관내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여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생산자, 소비자 상생 사업이다. 광명시에 거주 중인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신청 대상이며, 1인당 최대 48만 원 상당(본인 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단, 현재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동일 자녀로 이미 지원받은 임산부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마친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여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고유번호를 발급받아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 회원가입 후 11월까지 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광명시 도시농업과 공공급식팀(02-2680-2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광명시 심야인권배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명시 심야인권배움터는 ‘인권을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인권이 중요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라고 생각하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2월 14일, 21일, 28일 3회기에 걸쳐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하안도서관 ‘문화교실1’에서 진행되며 ▲1차시 ‘인권의 안경으로 세상보기’ ▲2차시 ‘공정함과 능력주의, 그리고 인권’ ▲3차시 ‘인권친화적 공동체를 위하여’ 등의 주제를 다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8일까지 안내문 QR코드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 개설된 인권 강좌에 직장인을 포함한 인권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광명지식상점’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모한 결과, 40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광명지식상점’은 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도시, 광명시의 시민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됐다. 펜데믹이 종료되고 매일 새로운 지식이 생산되는 이 시대에 광명에서 ‘일하고(職) 살며(住) 거주하는(樂)’ 시민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강좌가 상·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사 공모에는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40대 42명(27%), 50대 71명(45%) 등 4~50대가 72%를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었다. 지역별로는 광명시 거주자 43명(27%), 광명시 이외 경기도 54명(34%), 기타 지역 61명(39%)이었다. 지원자들은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될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면 상반기 광명지식상점 전문강사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도 ‘광명시 통합 플랫폼’에 등록하면, 광명시 평생학습 강사 풀을 구성해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도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 서비스와 시설 개선 사업 등 2024년 중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철산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도서요약 문자발송 서비스 ‘아침독서’를 확대 운영하고 북트레일러 제작 프로그램과 ‘월간책방’, ‘꼬마책방’ 등을 운영한다. 도서요약 문자발송 서비스 ‘아침독서’는 바쁜 일과 중 책과 멀어져간 지역주민들이 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신간과 베스트셀러 도서의 요약본을 알림톡 또는 문자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올해 1천 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운영한다. 북트레일러 제작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와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능력 향상을 돕고자 내가 사랑하는 책을 소개하는 1~2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월간책방’과 ‘꼬마책방’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집 도서를 장기 대출해 편하게 읽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 개선 사업도 펼친다. 철산도서관은 6층 유휴공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에서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월 31일 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된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 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민선 8기 광명시 공약사업으로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인구감소·갈등 등 위기의 시대 속에서 평생학습도시들이 학습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한끼나눔’ 활동을 펼쳐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5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끼나눔’은 광명역컨벤션웨딩홀·정담 광명역점 후원으로 매달 한 끼 식사를 도시락에 정성껏 담아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온정이 담긴 한끼를 전달하며 몸이 불편하신지, 끼니는 잘 챙겨 드시고 있는지 세심히 챙기려고 한다”며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31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평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은 “하안1동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하일사랑회에서 큰 나눔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하일사랑회의 온정을 담아 소중히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일사랑회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설과 추석에 상품권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