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행궁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궁동장 최영희, 협의체 위원장 황영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방법과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집중 안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통합복지 지원 체계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 위원장은 “우리 이웃 중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주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
(뉴스인020 = 기자) 지난 6월 2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지도위원, 인계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캠페인이 진행됐다. 본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 및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과 청소년 보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관·경 합동 점검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물빠짐 시설 주변과 쓰레기 무단 투기 구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그로 인한 침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자동차와 블렌딩용 오일의 원활한 국내 항만 간 운송(환적 운송 포함)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화주의 선박 선택지를 넓히고, 업계 간 갈등을 해소하는 한편, 국적선사 보호까지 도모하는 전방위적 조치로 자동차 및 석유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정부는 국적선 부족에 따른 물류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내항 운송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해 왔다. 먼저, 자동차 운반선에 대해 2023년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선령 제한(15년) 예외 규정은 업계의 요청을 반영해 2028년 6월까지 3년간 연장한다. 또한, 블렌딩용 오일의 안정적 운송을 위해 해당 화물 운반선에 대해서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선령 제한(15년) 없이 운송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블렌딩용 오일 운송 시 외국적 선박을 용선할 수 있는 제도의 신청 기한도 같은 기간까지 현행 20일에서 14일로 단축하여 업계의 편의성을 높였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의 교육 리더들과 청년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령인구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14~15일 이틀간 ‘2025. 전남 작은학교 교육공동체 아고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리더들과 미래를 책임질 청년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교육의 지속가능성과 위기 극복 전략을 고민하고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자리다. 먼저, 1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작은학교 리더그룹 역량 강화 연찬회’가 열린다. 연찬회에는 전남 각 지역의 작은학교 관리자들이 모여,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논의한다. 이튿날인 15일에는 현장주도형 정책 제안 행사인 ‘2545 청년교직원과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목포시네마MM에서 개최된다. 원탁토론에서는 25세부터 45세까지 전남교육청 소속 청년 교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가와 함께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해법을 고민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청년 교직원들은 ‘2545 청년교직원 토론패널 공개 모집’ 정책 제안서 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30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2년간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 과제들을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자문하고, 교육과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교육현안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치기구다. 공공기관, 학부모,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되며, 전남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위원 위촉 및 출범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사회 각계 민관산학 위원 40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운영 방향 공유, 협력 방안 논의를 함께하며 공동의지를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1기 위원회가 전남형 교육자치의 토대를 닦았다면, 2기 위원회는 현장과 더 깊이 소통하며 실천력 있는 협력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과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28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수수방(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형 수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융합적 수업 실천 사례를 통해 수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수수방’은 ‘수학 수업 방법을 골라본다’는 의미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고, 체험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수업 실천과 수학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동시에 꾀한다. 수수방은 ▲수학동아리 사전공연(충남과학고) ▲교육감과의 수학 대화 ▲20개 주제별 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수업공개) ▲수학 수업 방법 함께하기(수업나눔), ▲수학 수업연계 체험 공간(20개) ▲수학 학습 방법 전략 설명회로 진행됐다. 특히 수업 주제는 △알지오매스로 생활 속 선대칭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수학탐구 프로젝트 △지역의 자연유산을 수학 수업과 연결하는 생태감성 활동 등 공학도구, 지역 자원,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폭염과 폭우 등 기상재해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작물 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특히, 벼는 감수분열기(38℃ 이상)와 개화수정기(35℃ 이상)에 고온장해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관개용수가 확보된 논에서는 물 흘러대기를 실시해 논의 수온을 낮추고, 규산과 칼륨 비료를 적절히 시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원예작물의 경우, 수분 관리와 온도 저감이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토양 상태를 점검해 주 1~2회 이상 충분히 물을 주고, 차광, 미세살수 장치, 엽면시비 등을 활용해 작물 생육을 도와야 한다. 또한, 병해충 예방을 위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대비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고령 농업인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과 농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HL목포신항만운영㈜가 26일 영암군을 찾아 운곡장학금 1,500만원을 저소득층 자녀와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지정 기탁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고(故) 정인영 HL그룹 창업 회장의 호를 딴 운곡(雲谷)장학금을 2019년부터 매년 기부해 오고 있고,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1억500만원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기 침체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목포신항만운영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기탁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8명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6/26일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년간 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의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가 꿈꾸는 더 나은 영암’을 구호로 진행된 기념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영암군의 내일을 다지는 장이었다.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난타팀 ‘라파’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고,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참여 작품 전시회가 진행돼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전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온 장애인종합복지관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개관한 복지관은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지역 보건의료 체계 전반을 혁신하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중심 지역사회를 실현해가고 있다. 급변하는 보건환경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화된 보건 인프라의 친환경 리모델링, 필수·응급의료 기반 강화,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출산 친화 정책, 정신건강 지원 확대, 고령층 재택의료 시스템 도입등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에 크게 기여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보건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촘촘한 보건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보건 인프라 확충를 통한 건강중심 사회 구축 영암군은 노후화된 보건기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강화와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공모사업”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26일 풍양면 고흥유자체험관에서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식문화 계승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능력개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효능이 뛰어난 인삼을 활용해 ‘인삼꽃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이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참석자들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과 농촌지역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농약 빈병과 영농폐기물을 반드시 분리배출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서기로 다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 발전과 이웃사랑 봉사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과제교육이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친환경농업 실천, 지역사랑 나눔 봉사,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후계 세대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총 41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27일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실무자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을 수립하거나 시행할 때 해당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15개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문 컨설턴트가 각 사업별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정책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고, 실제 정책 추진 과정에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효과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평등한 정책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성 평등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여러 지자체의 귀농귀촌 홍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유기농 박람회와 연계해 유기농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부산커피쇼,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동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흥군은 박람회 기간 중 귀농귀촌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의 귀농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고흥의 관광 정보와 특산품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박람회,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께 고흥군 귀농귀촌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