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인권선언(12.10) 기념 주간을 맞아 11일 전북도청에서 ‘제3차 전북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전북인권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2차 전북 인권기본계획(2022~2026)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수립될 제3차 인권기본계획(2027~2031)의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도민의 시각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인권위원을 비롯한 인권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중섭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를 중심으로 ▲인권친화형 행정체계 구축 ▲생활인권 보호체계 강화 ▲예방적 인권보호 기반 마련 ▲적극적 인권구제 제도 수립 ▲민관 인권경영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등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지정토론에 나선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인구구조 변화 등 새로운 인권과제의 중요성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속 취약계층 보호 강화, 공공기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0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상자와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장, 축하객 등 약 300명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도 활동 영상 상영과 뮤지컬팀 “인터미션”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본식에서는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개인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올 한 해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책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확산에 나서며, 주민·청년·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배움의 장을 열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부여군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더했다. 충남도립대 라이즈사업단은 ‘책 문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부여의 문화적 매력과 지역 상권에 새 활력을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 RISE 사업의 지역현안 해결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부여의 문화자원 발굴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박람회는 ‘책 문화 & 평생학습 나눔의 행복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책 문화 홍보, 평생학습 작품 발표, 공예·타로 등 체험 프로그램, 전시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는 교내 도서관과 연계해 재학생이 직접 기획·참여한 ‘책 문화 사진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책 문화와 다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과천동은 관내 조경업체인 ‘두실조경 주식회사’로부터 사랑 나눔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과천동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실조경은 20여 년간 과천시의 조경을 책임져온 지역 대표 기업으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화초류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두실조경 관계자는 “2년 연속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신미경 과천동장은 “두실조경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후의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협 보령시지부(지부장 이근욱)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7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0포를 보령시에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온정을 더했다. 농협 보령시지부는 이날 보령시청 광장에서 백미 전달식을 가졌으며, 김동일 보령시장, 이근욱 농협 보령시지부장, 김용규 NH투자증권 대전센터장, 송은섭 NH투자증권 세종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보령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되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농협 보령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NH투자증권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근욱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농업인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 202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5.5%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 이들의 기대수명은 약 86세다. 즐거운 노년기 삶을 영위하는 일이 사회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농업을 활용한 치유·여가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개발한 ‘밀 새싹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는 높이고,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줄여 정신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전북사회서비스원 협조를 얻어 61~74세 사이 활동적 은퇴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밀새싹힐링팜 실증농장에서 밀 새싹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밀밭 길 추억 따라 소곤소곤’)을 운영했다. 주 1회 총 4회에 걸쳐 농촌 문화, 원예, 치유 음식 자원을 접목해 경관, 체험, 요리·식이, 농작업 4가지 유형 활동을 진행했다. 1회차(경관)는 수수·옥수수·콩 등 식량작물 재배지에서 명상하기, 2회차(농작업)는 고구마 수확 및 밀 새싹 텃밭 조성, 3회차(체험)는 나를 위한 밀 새싹 액자와 티백 만들기, 4회차(요리·식이)는 밀 새싹 맨손음식(핑거푸드)과 밀 새싹 라떼 만들기 등으로 구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12. 10. 고양교육지원청 에서‘제1차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기존학교 (토당초, 능곡중, 능곡고 등)와 인접하여 있고, 대상지 내 폐·공가와 미이주 가구가 혼재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등 장시간 철거 지연으로 우범화 우려와 해당 지역을 학생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학생 안전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사업시행자, 정비사업 내 인접학교,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에서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의한 의견은 사업시행자 측에서 검토 및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의체는 사업 준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전력이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와 미국, 유럽의 최고 권위 인적자원개발 분야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한전은 12월 10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5월 美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인재개발협회) 주관 글로벌 최고 권위의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과 10월 EU Unleash(영국 소재 글로벌 테크 그룹) 주관 ▲‘HRD Award’ 수상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상까지 받게 됐다. 이로써 한전은 국내 기업 최초로 韓-美-유럽의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종합대상을 한 해에 동시 석권하며, 인재육성 체계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HRD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교수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특별 프로그램 ‘Re-Christmas 에코 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소비 중심의 연말 문화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3일과 20일, 25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5회가 진행되며, 회당 15명씩 총 22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은 두가지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산타의 아이디어’에서는 플라스틱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배울 수 있고, 버려진 물품과 자연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족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3가지 약속을 정하는 ‘그린산타 선서식’을 통해 환경 보호 의지와 참여 의지를 표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구갈상점가 구역을 약 3.6배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갈상점가는 지난 2017년 용인 최초로 지정된 ‘상점가’다.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에 따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정되는 상점가 유형 중 하나다. 상점가로 지정받으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3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완화된다. 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존 구갈상점가 면적을 9715.4㎡에서 3만 6072.9㎡로 확대했다. 구역 확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할 수 있는 점포 수도 기존 240곳에서 최대 543곳으로 늘어난다. 이상일 시장은 “구갈상점가 구역 확대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가맹업체와 업종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다양해지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엔 용인시 상권활성화 센터가 출범해 상권별 전략 수립, 상권별 특색에 맞는 활성화 지원사업 기획 등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경기도 물향기수목원과 이천시 온천공원이 사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완료된 복지시설 나눔숲 및 무장애 나눔길 조성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우수한 운영·관리 사례를 발굴해 기관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는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녹색공간 조성을 목표로 ▲유지관리 ▲안전관리 ▲홍보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무장애 나눔길 사후관리 분야에서 물향기수목원(2020년 조성)이 우수상을, 이천시 온천공원(2024년 조성)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무장애 나눔길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은 물론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쉽게 숲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나무 난간길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장애 나눔길의 지속적인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도 북부청사 운동장 주차장 지붕 공간에 4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북부청사의 발전용량은 기존 444.4KW에서 844.4KW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태양광 발전시설 추가설치는 ‘경기 RE100’ 비전 실현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청사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며, 공공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설치는 2024년 2월 도 공공기관 최초로 건물 옥상에 1호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자가 태양광 발전시설 확충이다. 그 동안 북부청사는 자가발전 84.4KW와 에너지협동조합 임대 방식 360KW 등 총 444.4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추가 설치로 더 안정적인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추가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54만200K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북부청사 전력 수요의 자립률이 약 1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나무 약 3만4,7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약 229톤)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차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복구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포스코이앤씨에 피해보상 소승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후 신안산선 사고 현장을 찾아 “포스코이앤씨가 복구작업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포스코이앤씨가 피해 복구에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피해보상 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행정적 조치를 검토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근 주민들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사고 발생 이후 약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에서 포스코이앤씨의 무책임한 태도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신안산선 사고현장 붕괴 사고 인근 구석말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은 사고 당시 추가 붕괴 위험으로 생활 터전을 두고 대피해야만 했을 뿐 아니라, 양지마을로 연결되는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각형 통로 구조물)도 사고 여파로 현재까지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통로박스 재시공을 요청했지만, 포스코이앤씨는 현재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외부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인공지능 모델·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국민이 참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보안 안내서」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국민 일상을 넘어 국가 경제·사회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인공지능의 혜택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그간 지침, 방침(가이드라인) 등을 발간해 왔지만, 주로 인공지능 생성물, 추론 과정 등에 대한 신뢰성 및 윤리적 활용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면서 외부 사이버 위협을 예방·대응하는 보안 관점에서의 상세한 가이드 또는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했다께 국내‧외 인공지능 보안 정책 관련 사례 등을 분석하고 관계기관·업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인공지능 모델 개발자, 서비스 제공자, 이용자 등이 보안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보안 안내서」를 마련하였다. 「인공지능(AI) 보안 안내서」는 인공지능 모델·시스템에 대해 보안 3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2월 10일 14:00, 세텍(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 1,700여개 전화 ‧ 문자발송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전화번호 거짓표시 금지 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관소는 매년 전화 · 문자발송사업자 대상으로 전화번호 거짓표시 금지 제도 관련 법령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위반사례 공유 등 재발방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는 '거짓으로 표시된 전화번호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예방 등에 관한 고시' 개정(’26년 초 예정) 사항에 대해 중점으로 안내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전화번호 거짓표시 금지 제도 및 관련 고시 개정 주요 사항, ▲ 사칭전화 신고관리 시스템 신고건 처리 안내, ▲ 전화번호 거짓표시 금지 검사 주요 위반사례, ▲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사례(경찰청) 등이다. 중앙전파관리소 최준호 소장은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통신서비스를 이용한 범죄 피해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전화‧문자발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