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13일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체조 시범 추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체육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강습에 따라 참여자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체조를 진행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교실은 기관․사회단체별 회의나 행사 일정에 맞춰 회의장이나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체육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성면 체육회는 생활체조 시범 추진 이후 5월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단체를 확정하여 11월까지 월 4회 2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안성시 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조 강습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근력을 강화하고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자립기술훈련으로 컴퓨터 ITQ 과정, 바리스타 과정, 제빵기능사 과정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자립기술훈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화 직업 교육 및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자립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목표로 실시되며, 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바리스타 과정, 컴퓨터 ITQ 과정, 제빵기능사 과정, 펫시터 과정, 양식기능사 과정을 통해 27명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성천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과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녹화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가 함께한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쉼터공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 내 안치되어 있는 모든 고인들을 추모하자 5월 10일 오전 10시에 쉼터공원 내 제례실에서 합동제례를 진행했다. 쉼터공원에 영면하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엄숙하게 진행됐고, 당일 쉼터공원을 방문하는 이용자들도 참여했다. 쉼터공원은 2007년 개관 이래 현재 약 7,000위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 날 합동제례는 전통적 제례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에 영면해 계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정성스러운 자리를 마련하는게 보람 있고, 향후에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연무동 관내에 양심 화분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 ‘연무동 양심 화분’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을 재정비하고 관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참석한 단체원들은 ▲양심 화분 주변 정리 ▲새 화초 식재 ▲무단 투기 예방 홍보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연무동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상순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으로 건강한 어버이날을 맞으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늘 한결같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부녀회의 모습이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3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소리샘 봉사단은 푸릇한 5월을 맞이하여, 라면, 떡, 식혜 등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20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5월이 다가왔다.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물품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소리샘 봉사단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린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도 온기 넘치는 5월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0일, 파장동 특화사업인 ‘건강UP! 복지UP! 독거노인 통합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분께 효행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께 효행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해 드렸다. 효행 꾸러미는 햇반, 고추장, 전복죽, 육개장, 자반 등 어르신들이 편히 드실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거리, 생필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감을 느끼실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효행 꾸러미를 준비했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효 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행한 ‘2024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은 분할 측량과 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주로 도로와 인도에 지름 5~6cm의 동그란 동판 형태로 박혀있으며 동판 한가운데에는 정확한 지점을 나타내는 열십자(十)가 새겨져 있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 앱(QField)을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기준점의 위치를 파악하여, 일일 조사량을 늘리고 기준점 망도를 여러 장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 1,623개 가운데 65개(4%)가 지난 1년간 각종 공사 등에 의해 사라졌는데, 사라진 원인은 도로 정비 공사 19건(30%), 아파트 건설공사 8건(12%), 상수도 공사 6건(9%) 순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2개는 원인불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적기준점 32개에 대해서 다음 달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측량 의뢰하여 재설치하고, 각종 공사로 인해 사라진 곳은 조속히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공사 주체에게 재설치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세 번째로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에 동참한 관내 키플리 베이커리를 방문해 ‘착한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024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에서 기부된 물품들을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에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1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충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0일 행궁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행궁동 효 경로잔치를 경기교총 웨딩하우스에서 개최했다. 가정의 달 5월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75세 이상 노인 7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장 및 경로당 협의회 회장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잔치를 축하했다. 또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 어르신에 대한 유공 표창과 함께 마을 최장수 어르신 2명을 선정해 은수저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따뜻한 봄날에 오랜만에 함께 모여 흥겨운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순 행궁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각 유관단체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바깥나들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다정다감 청춘 마실'을 진행했다. '다정다감 청춘 마실'은 평소 요양보호사로 근로하면서, 노년에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친구를 새로 사귀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나들이 욕구를 확인한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열 분을 모시고 일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함께 떠나 어르신들 간의 유대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지원도 어르신 돌봄의 중요한 영역이지만, 노년기 삶의 채움과 활력을 위해서는 문화⦁여가 활동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촘촘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건물부문 탄소중립건축인증 등급을 처음으로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건축인증은 ‘탄소중립건축협의회’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재 생산, 운송, 시공, 운영, 해체 및 폐기 등 건축물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에 시립철산어린이집이 탄소중립건축지수(ZCBI, Zero Carbon Building Index) 78.71%로 인증 2등급을, 시립구름산어린이집 탄소중립건축지수 60.60%로 인증 3등급을 각각 취득했다. 1등급은 탄소중립건축지수 100% 이상, 2등급은 75% 이상, 3등급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탄소중립건축지수는 건축물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재 및 운영 탄소배출량 대비 탄소저감량, 탄소흡수량, 탄소포집량, 탄소상쇄량 등 다양한 지표 산출을 통해 설정한 지수이다. 시립철산어린이집과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은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절감을 추진한 건물로, 각각 제로에너지건축물 2등급(자립률 79.27%)과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자립률 53.77%)을 취득한 바 있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시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담아내기 위한‘시민 마당극 워크숍’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춤, 연기, 음악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마당극’ 장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8월 15일 광명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마당극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내 네이버폼 작성 또는 광명시민회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자전거 안전교육을 4년 만에 재개했다. ‘2024년 시흥시 자전거 안전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초ㆍ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시행되고, 포리초등학교 외 4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중학교는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안전모 착용,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등에 관한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실습 교육에서는 운동장이나 학교 강당에서 자전거도로 상황을 연출해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인식이 향상되길 바라며, 더 많은 학교 측과 협의해 하반기에도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