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청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시는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시정 보도자료 작성 기법과 언론 동향에 관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정책홍보의 중요성 및 보도자료 작성법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홍보전략 구상 ▲언론 대응 및 위기와 오보 대응 방법으로 구성돼 직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 시 궁금한 점도 많았고 부담도 됐는데 전문 강사가 진행한 보도자료 실무 강의가 매우 유용했다. 앞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오늘 배운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보도자료는 시정 홍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시민의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 가치 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누림예술단ㆍ아리랑예술단ㆍ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ㆍ한울림 민요공연이 ▲2부에는 북 콘서트가 ▲3부에는 헤라밸리댄스ㆍ장애인어울림합창단ㆍ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시수어통역센터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역시 시흥시는 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추진하는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MZ세대 공직자(20~30대, 7급 이하, 재직기간 7년 이내) 30명, 8개 팀으로 구성,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팀 소개 및 팀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10월까지 팀별 정기회의 및 자율회의 추진, 혁신역량 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발전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혁신 아이디어가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26 부터 28일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도·시군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합동 홍보관은 도와 천안·아산·서산·당진·금산·부여·서천·청양 등 8개 시군이 참여하며, △아산축협한돈세트 △명품수삼세트 △구기자차 △당진해나루쌀 △밤양갱 △천안흥타령쌀 등 각 기관 인기 답례품을 전시해 소개한다. 또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홍보관 운영자에게 인증하면 답례품 외 추가 선물꾸러미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포토부스를 운영해 방문자가 ‘고향네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이벤트와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26일 태안군 기업도시 내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남근학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박경찬 태안부군수, 오태근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조병진 한국민예총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문 예술창작활동을 위한 충남창작스튜디오는 2022년 도와 현대도시개발(주)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도시개발(주)이 모든 시설을 건립했으며, 도가 20년간 무상으로 운영한다. 도는 수도권과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시설로 인한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역량 있고, 창의적인 예술가를 육성·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창작스튜디오는 전문스튜디오(각 70.4㎡) 9개동과 커뮤니티동(92.71㎡), 전시동(213㎡), 주차시설 등을 갖췄으며, 입주작가 창작 활동 외에도 예술교육 서비스와 체험 스튜디오로 공유해 참여형 예술기관으로 운영한다. 시각 예술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태안에서 열린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태안군, 온기나눔추진본부 등과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회의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차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이어 태안에서 3차로 열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연욱·라제건·남영찬 등 온기나눔추진본부 공동대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사례 발표, 캠페인 추진 상황 보고, 협업과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태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온기나눔 행복봉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국자원봉사연수원 태안 설립을 위한 국고 보조금 9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태안 군민체육관으로 이동해 태안군민과 함께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는 태안군민 3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밥차, 이·미용, 수지요법 등 총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피로한 군민들을 위해 복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4개 시, 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천안,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설치되어 충남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그리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충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4. 18 4. 25에 학교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 배움자리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 체험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양성평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안처리 대응 방안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교육 연구회를 지원하고 수업나눔 등 다양한 배움자리를 만들어 교사들의 연구문화를 안착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밑받침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의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5일, 26일 이틀간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남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 능력 제고를 통한 미래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조직 내의 성별 불균형 상황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및 ‘직장 내 소통과 갈등 조정’ 특강을 통해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변화를 주도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미래교육 2030, 충남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추진, 적정규모학교육성 운영, 청렴도 향상 방안 등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자유 토론을 통해 충남 교육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자리를 통해 충남교육의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 경기남부경찰청, SK쉴더스(주)가 젠더폭력 고위험 200가구에 CCTV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조치 사업’을 추진한다. 3개 기관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관-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젠더폭력 범죄 사전 예방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경기도에 거주 중인 젠더폭력 피해가구 및 피해 우려 200가구에 현관 무선 CCTV를 설치한다. 200가구 선정은 경기남부경찰청이 맡고, SK쉴더스(주)는 CCTV의 무상 설치를 지원하고, 센터는 연이용료를 지원한다. 현관에 CCTV가 설치되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 앞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상적이지 않은 움직임이 감지되면 휴대폰 알림을 받아 불필요한 방문자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다. 피해 가구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안감을 최소화하며 문제적 상황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 출입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집 밖에서 앱을 통해 양방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27일 평동을 방문한 자매결연지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 16명을 영접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평동 주민자치 대표단의 추자면 방문에 이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자치회 전환 의의 및 출범 과정,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자매결연 교류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우진 권선구청장, 김양숙 평동장과 함께 권선구청에서 전시 중인 추자도 방문 기념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국립농업박물관, 수원 화성, 해우재, 평동 고색향토문화전시관을 견학하며 관련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년 만남 후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간에디트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은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본 협약에 따라 세류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가구를 발굴·선정하고, 주민자치회는 정리수납 작업 및 대상가구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공간에디트협동조합은 전문강사의 정리수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에디트협동조합은 정리수납 컨설팅, 공간 스타일링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으로, 지난 2023년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정리·수납에 대한 현장 교육 및 합동 작업을 실시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본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수원고가도로 하부구간 및 수원육교 일대의 방치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해당 구역은 수원역과 대형 백화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아 항시 청결 유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청소를 통해 비둘기 분변 처리 등의 환경정화를 함께 실시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리빙랩의 일환으로 특색 있는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을축제기획단을 모집하고 있다. 마을축제기획단은 주민이 직접 마을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며, 오는 5월부터 교육 및 기획회의, 모의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세류1동 주민뿐만 아니라 마을축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은 원도심이자 주민의 10% 이상이 외국인으로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부족했는데 마을축제기획단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축제를 기획하여 새로운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