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17일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지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나선 이지훈은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하며 강서구를 알리는데 활약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한 이지훈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발라드의 황태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미스터트롯3’ 준결승에 진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한편, 이지훈은 20년 넘게 화곡동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강서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지훈 배우님이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서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정책들을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에서 ‘꽃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천일홍, 아스타, 국화, 안젤로니아 등 다채로운 계절 꽃을 식재하며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꽃 식재 이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동황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가꾼 꽃화단이 신장1동 주민들에게 작은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형형색색의 꽃으로 채워진 이 공간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6일 시민 걷기단체 ‘GO! 함께 걸어요 오산 사는 사람들’(리더 고찬영)로부터 요리술 150병(약 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초평동은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GO! 함께 걸어요 오산 사는 사람들’은 2024년 결성된 시민 참여형 건강 걷기 모임으로, 약 50명의 회원이 오산천 일대를 중심으로 걷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오천보 걷기 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 증진과 지역 연대를 실천하는 시민 모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찬영 리더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초평동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문화의 달 – Jazz Festival; 소리울에서 소울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감성을 담은 ‘New Orleans Jazz Brass’가 출연해 트럼펫, 튜바, 기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브라스 밴드 사운드로 가을밤의 도서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L.O.V.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All of Me', 'Route 66', 'Autumn Leave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 명곡들로 구성되며, 관객이 함께 리듬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트럼펫 박상아, 어쿠스틱 기타 김기중, 튜바 김덕환, 드럼 남상현, 보컬 강선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살린 재즈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재즈 특유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아동돌봄시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설장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내 40여 개 아동돌봄시설의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문화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설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장님들께 재충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동돌봄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는 돌봄교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1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5년 시흥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사전 개최된 것으로,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시흥시장,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소상공인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보고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오인열 의장은 소상공인들의 헌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축사를 전하고, 유공자에게 직접 시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했다. 시흥시의회 소속 여러 의원들도 행사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지역 소상공인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열 의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으로서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10월 16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동권리보장교육’ 특강에 적극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리더로서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지역 차원에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장들이 실천 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동학대예방 및 위기아동을 조기발굴 하여 연계 기관이 함께 보호하는 방안등을 교육하여 신속한 대처가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양승동서운면장은 “이장단이 마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지역 전체의 아동 친화 환경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서운면의 아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16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및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이웃을 돕는 지역공동체 구축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각 담당 마을의 독거 어르신, 위기가구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복지를 위해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제5차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는 11월7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0월 16일,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밥상’ 행사를 열어 관내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각종 반찬과 국·밥·떡·과일을 도시락에 담아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배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미양면의 공동체 의식을 잘 보여주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최화숙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담아 준비한 생신밥상을 받고 환하게 미소 짓는 어르신의 얼굴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미양면을 위해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밥상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들이 이어지도록 힘써 돕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의 3~5세 유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아 흡연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교실은 고흥군 보건소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협력해 유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유아 흡연예방 전문 강사가 ▲동화 들려주기 ▲O/X 퀴즈 ▲신체놀이 ▲동요·율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가정에서도 교육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재를 배부해 가정 연계 교육도 강화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김병화는 10월 16일, 수원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여성 농업인의 날 기념 제2회 수원농협 노래자랑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받은 농협상품권 30만원을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개인의 뜻에 따라 전달된 상품권은 고등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화 위원장은 “시상금을 개인적으로 쓰기보다는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작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실천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5일, 매교초등학교 통학로 부근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매교초등학교 학부모회 합동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담배꽁초, 생수병, 일상쓰레기 등이 다량으로 투기되어 주민 불만이 쌓여 온 지역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매교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 10여 명이 주도하여 참여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와 분리, 담배꽁초 제거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학부모회에서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정화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쾌적한 등하굣길이 되길 바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CCTV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지난 16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어깨동무, 가을빛 함께 걷기' 나들이를 추진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2024년부터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정서적 지지 체계 마련을 위한 ‘다 같이 어깨동무’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들이는 그간 함께해온 어르신들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차량 지원과 안전 관리를 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10여 명과 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화성어차를 타고 단풍으로 물든 수원화성의 풍경을 감상한 뒤 해설과 함께 화성박물관을 관람하며 우리 고장인 수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찬을 즐기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었다. 이날 함께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오니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0월 16일 한국부인회 수원시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 쌀 1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최수아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행궁동 최영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한국부인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은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