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월 21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년도 창업지원기관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하여 2025년도에 시행되는 다양한 신용보증 상품과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생활업종)은 충청남도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이내의 청년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위하여 교육, 컨설팅, 지원금(업체당 최대 15백만원)과 신용보증(최대 2억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충청남도 소재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 대표 약 30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다양한 지원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시니어 창업지원 특화보증과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충남신보는 2025년 신규보증 9,500억원, 저금리 정책자금 6,000억원과 함께 교육 2,100명, 컨설팅 1,600회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신규보증 및 경영지도 지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의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3월 공고 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신용보증은 ‘영업점 방문’과 ‘보증드림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