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마음 체육대회 모음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관내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 약 7천 여 명이 함께 모여 4년 만에 재게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모두 마쳤다.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코로나의 여파로 3년 연속 취소됐다가 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28개 읍·면·동 선수단과 특색 있는 지역별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이에 화답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로 그들을 맞이했다. 특히 23일 개막식에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송옥주 ▲권칠승 ▲이원욱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및'시의회 의원' 모두 특설 무대 위에서 28개 읍·면·동 이름으로 참가한 시민들께 축하의 인사를 한 번에 올리는 간단한 '인사법'에 눈길을 끌기도 이외 화성시를 사랑하는 (화·사·연) 지역언론인 '박봉석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한층 더 빛냈다. ▲동영상 줌바댄스 UJ CREW 공연 모습 이어 개막식에는 국
▲ 박태경 일자리 경제국장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 발표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을 발표했다. R&D 지원 사업과 화성창업투자펀드 조성 및 운영,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원사업을 주요 골자 로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이 설명했다. “화성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전후방 연계 사 업화를 통해 기업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해 관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 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한다. 기업이 잘되야 지역이 잘된다”며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 경 정책’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023년 강소기업 육성 산학연계 R&D 지원사업’을 통해 핵심 기술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 지역경제 성장 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5개 기업의 성공적 인 사례를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5개 기업은 약 1년간 선정된 과제를 토대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R&D 결과물로 14억 원 상당 의 매출 창출과 연구 개발 과제 성과물 지식재산권
▲ 화성시, 민관협력 방문한방진료 '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확대' 설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현재 동 탄보건소에서 실시중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2023년에는 서부, 동부, 동탄 3개 권역 보 건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2022년 동탄보건소에서 관내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 유관 업무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로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협력 의료기관 한의사가 대상자 집으로 방문하여 만성질환관리 기초검사(혈압, 혈 당등)와 건강상담, 침시술, 복약지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어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한방주치의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 우선으로 한방주치의 사업으로 추진 되었으며, 민선 8기 정명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민관협업을 통해 월2회 한방방문진료
▲ 화성시 환경지도 정승현 과장 프리핑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오염 피해 사전 차단 도모를 위해 다음날 22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자 화학 안전교육’ 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정승현 환경지도과장은 지난 9월 30일 발생된향남 제약공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폭발 및 화재사고 발생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교육의 필요성 제기했다. 안전 불감으로 인한 시민들의 우려와 환경오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자 화학안전 교육’의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화학안전 교육은 화성시청 대강당(민원동 3층)에서 실시 예정이며, 호서대학교 안전공학과 홍성철 교수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화학안전 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강의 할 예정이다. 이어 교육참가대상은 유해화학물질영업허가 사업장 안전관리자 452명이며, 화성시는 참가자 전원에게 화학물질 사고 대응 매뉴얼 책자를 배부하고, 산업단지 내 민간환경감시원을 두고 상시 감시체계 구축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대응 체계를
▲ 동명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A씨 고문 위촉 논란, 화성 시민단체 '화성지킴이' 1인 시위 시청본관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피켓에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피켓 속 내용에는 "몸통이 누구냐! 몸통의 실체가 누구냐!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 등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했다는 보도 자료와 피켓으로 몸통의 실체를 거듭 요구했다. 동탄트램 설계 등 화성시의 용역업무 대부분은 동명기술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이 시의 일을 집중적으로 수주해 관련 업계에서도 독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A씨를 화성시 체육회장으로 위촉한 것이다. A씨는 재선 화성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화성시장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100억대 화성시 예산을 다루는 민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냐' 라는 내용이 적힌
▲작업자는 5층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12 일원 공사 현장에서 작업지침을 무시 공사를 강행하고 인근 주민의 민원에도 막가파 공사는 여전 “하려면 하라지 뭐” 이에 담당 공무원의 솜방망이 민원처리 대응에 주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본지는 지난 10월 3일 “화성시 택지지역 막가파 건축공사 이에 대한 피해는 지역주민 ‘몫’”이라는 제목으로 1차 지적 보도를 한 적 있다 이후 또다시 제보에 의하면 일부 지적보도에 관한 작업현장은 임시방편(눈 감고 아웅)식으로 처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 현장은 또 다시 공사 지침을 어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이어져 간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작업현장은 온종일 소음과 먼지 공휴일에도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모처럼 여유 있는 주말을 그들의 공사로 인하여 망쳐버리고 짜증스러운 주말을 보내고 있으며 휴일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공사를 자제해 달라는 권고에도 아랑곳없이 불법적인 공사를 자행하며 이에 관한 민원에도 담당 부서 공무원은 여러 현장을 봐주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정명근 시장의 소통 행보 네번째 권역별 시정 설명 회가 13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현황, 예산 등을 공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민 선 8기 100일 앞두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을 하겠다는 정시장의 취지를 담아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13일 시정 설명회는 화성 동부권역(정남면, 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현안 추진 현황, 예산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참석 인원은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용운 시의원, 오문섭 부의장, 임채덕 시의원, 동부권역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은주 도의원과 오문섭 부의장 인사말도 이어졌다. 시정 설 명회는 권역별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 등을 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시민들이 질의 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동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화성시 어린이 과학관 건립 현황 ▲만년제 교차로 도로개선 공사 ▲서울 주요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병
▲정명근화성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민선 8기'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경청하는 시민들은 '현안사업' 에 대한 깊은 관심속에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 9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밝힌바 5일부터 13일 까지 화성시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을 구분해 찾아가는 현안 설명회 순차인 행보로 그 열기는 막바지에 닥아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현황, 예산 등을 이해하기 쉽게 공개하며 정책 에 대한 목표를 알리고 아울러 '찾아가는 청치' '소통하는 청치'로 예전에는 보기힘든 '메타버스정치'로 새로운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찾아가는 시정현안 서부권 설명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이어 12일 개최된 시정 설명회는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정읍, 향남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등 화성 남부권역의 현안 추진현황, 예산등을 공개하며 시정을 설명했다.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설명회 개최 이날 남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향남읍 주민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사업 ▲서울 주요지 역 광역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 여러분 모두들 사랑한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아'로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들 한다. 항상 나는 그들(장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과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 이용운 의원이다.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화성시에 없어서는 안 될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의‘대변인’ 으로 지금부터 그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본회의 발의 중 처음이라 많이 힘드시고 장애복지 관련 충분한 전달력과 어필이 요구되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신 걸로 전해 들었다. 여기에 한 말씀 하신다면. ◈ '나는 화성시 최초의 장애인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장애인 복지라든가 장애인 관련 문제 또는 노인 문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명실상부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국 팔도 사투리 경연대회 수상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전국 팔도 사투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전국 사투리 경연대회'가 지난 1일 남양도서관 옆 쉼터 광장에서 개최했다. 제1회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양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참가해 솔로팀 부부팀 등 다양한 팔도선수들이 출전해 저마다의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표준어에 밀려 사투리가 점점 사라져간다며 지방 고유의 표현을 살린 정감 넘치는 사투리로 경연을 펼쳐가며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회진행자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진행을 이어가고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국회의원 송옥주 ▲전) 도의원 오진택 ▲남양읍 읍장 김문수 ▲영화감독 손영호 ▲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박봉석 회장 외 다수 초청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회 전국 팔도 사투리대회는 남양읍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막을 올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잠시 뒤로하고 주민 모두 한마음 한 가족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실속 있는 화개장터같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용품이나 옷들을 판매하고 집에서 필요 없는 아이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 도시환경 안전수칙 무시한 막가파 공사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에 신축건물 수개동이 수개월 전부터 공사가 한창이지만 시공사들은 자연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막가파” 공사는 식을 줄 모르고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의 소음·분진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택지지구 내 수개동 신축건물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주변 환경에 대한 특별한 조치 및 개선이 없는 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제일 염려하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개선된 적 없이 공사에만 “열”올리고 있어 “시공사 측 무책임한 태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성토했다. 이에 택지지역은 곳곳에서 상가주택 신축 공사가 추진되면서 시공사와 인접 주민들과 마찰이 심심찮게 빈발하고 있다 이곳 신축 현장도 마찬가지다 지난날 수개월부터 확인된 13개의 블록에 신축 공사를 동시다발로 실행하고 있는 회사는 A/B/C/D/E/5개의 대표적인 회사로 남양읍에서 크고 작은 건축공사를 하는 건설회사들이다. 이들은 시공 시간과
▲메인무대에 자리잡은 관람객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안성시 대표 축제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잊지 못할 “바우덕이” 추억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바우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동안 열렸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15살의 나이에 여성 최초로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패를 이끈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바우덕이 선발대회, 창작 마당극, 전통 놀이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사로 성황리에 모두 막을 내렸다. 개막 후 첫 금요일부터 연휴인 3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행사장 주변은 오가는 차량으로 혼잡했다. 안성시는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셔틀버스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진행해나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1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 기구인 C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되었고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
▲의왕시 백운호수축제 포스터= 자료제공 의왕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9월 24부터~25일까지 양일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8회 의왕 백운호수 축제’가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축제는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의왕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울했던 시간을 모두 떨쳐버리고 시의 대표축제인 백운호수 축제는 개-폐막공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 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를 연이틀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먹거리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들과 지역별 고향의 음식 부스가 즐비하다 이날 축제는 화창한 가을 날씨에 많은 의왕시민과 인근 지역에서 행사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장 주변에는 의왕의 대표 맛집들이 참여하여 먹거리 장터도 두 배로 진행해 최고의 손님을 맞으며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행사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의왕시는 제18회 의왕 백운호수 축제 기간 동안 자매도시 ▲전라북도 무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충청북도 괴산군 등 행사에 참여하여 그곳 지역에서 생산된
▲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송산면 사강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24일 송산 사강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 과 '난전한마당’을 동시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14시 20분부터-16시 30분까지는 화성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으로 시작해서 사회는 서장만(로타리안)이 진행하고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이어 송산면로타리크럽 노래자랑에 결선에 올라온 아마추어 가수들은 지난 어려운 예선을 모두 통과한 예비가수로 이날 풍성한 가을 축제(노래자랑)에 최선을 다하여 노래를 불러 한층더 ′난전한마당′ 축제는 두배의 흥으로 울려 퍼졌다. ▲ 노래자랑 심사위원들 사진중앙 영화배우 백일섭 심사위원 또한 사강 시장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행사장과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난타 ▲스포츠댄스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공연장 외곽에는 지역 특산물과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터 수많은 사람이 오가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