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5일부터 진행하는 릴레이 특강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를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4개 시(오산시, 안산시, 평택시,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해당 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월 4일, 5일에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가 ‘우리아이 뇌 건강,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6월 11일, 12일에는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우리아이 마음건강, 부모가 챙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 중에는 채팅으로 질의응답과 강의참여가 가능하고, 참여자 우수 소감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지 센터장은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통해 부모님들이 청소년 자녀의 뇌 발달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유엔초전기념관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참석하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유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립유치원 교사 직무교육 지원 등 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대상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산시 유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공립 유치원과의 교사 처우 격차 해소를 통해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교사의 타‧시군 유출을 방지해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장 주관 청렴전략회의에서 6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의 참석하에 청렴 및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선언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부정청탁, 이권개입 금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의무 준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을 통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청렴 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경기대로 307)에서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도의원, 관련 단체 기관장과 치매환자,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의 확장 이전 및 개소를 축하했다. 오산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던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전담 공간을 마련해 지난 3월 4일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문 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전달식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모든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됨으로써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해 직원들간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퀴즈라는 재미 요소를 더해 참여도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 수준을 올리고자 개최됐으며, 출제 문항은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 할 법령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으로 구성했다. 자원순환과 전직원이 퀴즈대회에 참가하여 청렴 지식과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문제를 맞힐 때마다 기쁨의 함성이 가득한 시간으로 청렴 소양을 더욱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퀴즈를 통해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성지사와 '2024년도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지적업무 추진 간담회를 LX안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청 토지민원과 및 LX안성지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와 LX안성지사의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지적측량 성과 결정,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추진 방안과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안성시와 LX안성지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지속적인 업무 간담회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으로 안성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주거복지센터 역할 ▲주거복지센터 사업안내 ▲공공임대주택이란? ▲공공임대주택 유형 등 공공과 민간에서 실시하는 각종 주거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거복지에 관심 있고 정책에 대해 소개 받고 싶은 기관 등에서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지식을 가진 주거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서 시민들이 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거 관련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등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18일 안성시 공무원 및 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활동 수칙에 대한 소양 교육, 일상생활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일자리에 참여하실 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자녀의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5월 11일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6월 8일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임숙 작가는 5월 강연에서 아이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발달심리·심리적 욕구를 이해하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부모의 언어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의 강점을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 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작가의 다른 저서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따듯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 있고 2022년 EBS 방송 ‘부모 클래스’에서 부모의 말을 주제로 강연했다. 6월에 운영하는 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3, 4학년 아이들이 왜 쓰기를 싫어하는지, 규격화된 글이 아니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한미화 작가는 교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4년 6월 1일부터 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3년간(’21.6.1. 부터 ‘24.5.31.)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하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갖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며,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월 24일 광덕초등학교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감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감성교육’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입과 정서적 이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교육적 요소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시킨 연극 형태의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초1 부터 초3)을 대상으로는 ‘우리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람 간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법에 대한 내용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초4 부터 초6)과 중학생 대상으로는 ‘가족 하모니’라는 제목으로 가족 간 관계 개선을 위한 행동 변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날은 광덕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전문 작가와 연출, 실력있는 배우들이 참여해 수준을 높인 감성교육 연극을 관람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감성 강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족, 친구 등 주위 사람들 간의 갈등 극복의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관계 맺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김보라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공무원,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발표 후 최상헌 부위원장 주재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다.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4개분과(세계시민분과, 마을교육분과, 진로진학분과, 예체능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에서 2024년 추진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2025년 신규 사업에 대한 제안 구체화 논의를 진행하여, 안성의 미래교육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범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안성 지역 교육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교육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연중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진행 중이며, 이번 회의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 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했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센터부터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이 환경시킴이 사업은 소망교회에 위치한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아동들의 건전한 방과 후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아이들은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며, “내가 매일 다니는 길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다음 달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적극 지원해 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 주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조원1동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