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안양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합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일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기획했다. 이날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8곳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여 명과 종사자, 지원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모두가 안양의 주인공! 함께하는 우리의 체육대회’라는 구호 아래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짐볼 릴레이, 풍선 탑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체육대회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장애인 간 소통은 물론, 비장애인과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242곳의 경로당 임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및 범죄 등 위험 상황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예방 수칙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소방서 및 경찰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만안·동안경찰서는 최근 다양하고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맡았다. 안양시는 안양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을 자체 제작해 배부하고, 어르신들에게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경로당 임원 어르신의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안전수칙, 범죄 예방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늘려가겠다”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참여 도입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안양시의 규제혁신은 단순히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가 직접 규제를 발굴하거나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 현실화 ▲기업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 입지규제 해소 ▲전국 최초 수질오염물질 배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고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회원 및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인근 도로 및 골우물 마을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천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사전 로드체킹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직접 선정하고, 도로가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500L가량 수거했다. 정정숙 통장협의회장은 “고천동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고천동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깨끗한 고천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역 생태자원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는 광명시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월부터 환경자원봉사단 에코볼(Eco-Vol)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볼은 지역 생태자원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태자원에 대한 기록을 남겨 광명의 생태자원을 알리고자 구성됐다. 현재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월 2회 이상 조별로 지역 생태자원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탐조, 조류, 식물, 모니터링법, 현장실습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안양천에서 18회 진행된 조별 모니터링을 통해 알락오리, 홍머리오리, 청머리오리, 고방오리 등 조류 8목 29종을 확인하고 기록했다. 환경자원봉사단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역량강화교육인 ‘산새의 이해와 동정 방법’,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주간에는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또 안양천뿐 아니라 도덕산, 구름산 일대 식물을 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는 지난 24일 폐기물 처리업체 원진산업,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협업해 치매를 앓고 있는 저장 강박 독거노인 가구에 생활폐기물 처리 및 청소, 방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고종남 군자동장은 현장을 방문해 대상 가정의 상황을 살피고, 주거 위생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 집 내부에는 각종 종이 상자, 생활 쓰레기, 철제 선반 등이 무너질 듯이 쌓여있었으며, 냉장고는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 차 기능을 잃은 상태였다. 군자동은 첫 방문 이후 6개월간 지속해서 대상자를 찾아가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화재,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대상자의 안전이 염려됐던 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족의 동의를 얻어 주거 위생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군자동 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원진산업의 협조를 받아 집안에 방치돼 있던 5톤가량의 쓰레기를 모두 배출했으며, 이후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실무자들이 집안 전체를 청소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5일, 작년 8월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미국 국가핵안보청, 일본 내각부 과학기술혁신회의와 함께 삼국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각서(MoC ;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연구기관 간 협력은 작년 초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에서 처음으로 제안되고, 작년 8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삼국 연구기관 협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작년 12월에 미국, 일본과 프레임워크(Framework)를 체결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공동연구 추진에 앞서 협력형태와 거버넌스 등의 세부 사항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한미일 삼국은 이를 통해 신흥 기술,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도출함과 동시에 국가 간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삼국 간 공동 기술회담을 통해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안 및 접수된 공동연구 과제와 연구팀에 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공동운영위원회(JSC)에서 논의하여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공동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민원인들의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북부청사와 광교청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했다.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따른 담당 공무원들의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민원처리 관련 법령 ▲도 공무원 법률지원 제도 ▲형사사건 절차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의 처벌 근거 ▲민원인 위법행위의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춘기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악성민원인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는 보도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경기도에서는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대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늘 25일 11시, 수원시 상황실에서 진행된‘수원시 이전 소각시설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 용역’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오늘 보고회는 용역사에서 입지 선정 관련 절차와 내용, 입지타당성 조사 추진체계와 과업수행 세부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 및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3개소 이상 발굴하여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의회 제381회 임시회 중 착수보고회가 개최되어 조미옥 위원장과 김경례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재광, 김미경, 채명기, 박현수, 정종윤, 김소진 의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질의 시간에 박현수 의원은 “입지 조건에 따라 소각시설 1개소가 선정될 수도 있고, 지역별로 분산하여 소각시설 입지가 선정될 수 있을 텐데 어느 한 구에 편중되지 않도록 시설용량, 부지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미옥 위원장은 “현재 권선구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고, 70년 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가 4월 24일 청년청소년 정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연구 활동은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2009년 청소년재단으로 설립 후 청년 일자리, 사회참여, 복지 등 청년정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명칭 및 근거 조례를 개정했다. 참석자들은 재단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등의 설명을 들은 후 재단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청년 정책이 연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재단 측은 청소년에게는 정주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지역 사랑 프로그램을, 청년에게는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등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들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음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5일, 제381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그린도시추진단이 ‘새빛누리 마중사업 고색’의 총괄관리 역할을 담당하므로, 각 다른 부서들과의 연계업무들을 잘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질의하며 “최근 K-PASS 사업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수원시도 그러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사업 목표 수치를 지적하며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며 “현실적 사업목표 설정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사업 추진 전 진행하는 사전설명회의 참석 대상자를 더 포괄적으로 설정하여 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작품평가를 거쳐 경기도대회 출전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예선대회에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발명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설명하고 활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안양과천 지역을 대표하게 되는 우수작 6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경에 학생과 학생 재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발명은 미래 사회를 앞당기고 삶을 질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한 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편성·운영과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중학교 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사 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도 병행하여 밀착 지원할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5일 세계 47개국 기자들이 시를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소인 안산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선진 외국인주민지원 정책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해 진행 중인 ‘2024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는 저널리즘의 미래와 역할을 고민하고 세계 언론인들과 교류하는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안산시를 방문한 세계 기자들은 아메리카 지역 3개국(3명), 아시아 지역 29개국(36명), 유럽지역 15개국(16명) 등 총 47개국에서 55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들은 대부도에 소재한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나래휴게소, 다문화마을특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차례로 견학했다. 다문화 음식 체험을 비롯해 안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세계 기자들은 ‘이민청 유치 최적의 도시 안산시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문화마을특구 거리 투어를 진행한 안산시는 선진적인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현황을 설명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