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각동 희망드림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동 희망드림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강서지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일상적인 생활 유지가 어려운 경우 등 긴급한 상황에 놓인 주민이라면 내부 심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제외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주민 선호도가 높았던 밑반찬 및 식사 제공, 나들이 지원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진교훈 구청장은 “행정력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지역 구석구석까지 살펴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신 동 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환경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화호생명지킴이와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프로젝트 사업 공동 운영 ▲환경 교육지도사 양성 및 운영 ▲환경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과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도내 환경교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환경지도자양성과정 ‘초록빛’ 사업을 시화호생명지킴이와 협력해 올해 상 · 하반기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과 도민들의 환경의식 향상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생태환경교육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호생명지킴이는 안산시에 위치한 시민단체로 시화호 지역 자연보전과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화성시 주거복지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한다. 화성시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주거문제로 고민하는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복지자원 연계한 맞춤형 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본관 1층에 위치한 화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실무자와의 상담 공간 및 직원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며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상담 ▲주거복지 정보 제공 및 홍보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주거상향 사업 추진 등을 맡아 진행한다. 비주택 거주 취약계층, 주거 위기 가구 등 주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에서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센터를 시 직영으로 운영해 주거복지 성과를 높이고 주거복지 체계 전문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화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주거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주거복지사업 사업수행 심의·의결을 위한 주거복지위원회를 구성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갈현동 문화교육센터가 15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타워(과천대로7길 26, B동 B-101호)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문화교육센터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현동 문화교육센터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건립되는 2026년 상반기까지 스마트케이타워에서 임시로 운영되며 전용면적 155.4㎡ 규모로, 강의실, 체육실,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문화교육센터 강좌 중 탁구와 어린이 줄넘기는 관내 기업의 다목적실(과천대로2길 48, 펄어비스 사옥 내)에서 진행된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축하를 전하며 “갈현동 문화교육센터를 주민들의 자기계발의 장이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가꾸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금석천 일원에서 진행된 ‘봄을 즐겨봄 벚꽃버스킹’에서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벚꽃버스킹은 금석대교에서 금석1교 구간인 금석천 일대에서 플리마켓, 벚꽃 led 조명, 포토존 조성, SNS 이벤트 사진인화, 미디어 체험과 1부 댄스 버스킹공연 2부 음악 버스킹공연으로 알차게 구성 됐다. 이날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 나서 행사장을 찾은 노약자분들과 어린아이들을 돌보며 행사장의 안전을 책임졌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개최되는 벚꽃버스킹 행사가 안성3동에서 진행되는 만큼 사고없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안성3동의 대표 명소인 금석천 일원에서 펼쳐진 벚꽃버스킹 행사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안전지킴이 활동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청계사에서 진행한‘투게더·인성 공유학교- 더불어 숲학교’를 시작으로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문을 열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그 결과 요구도가 높은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진로 ▲문화예술·체육 ▲글로컬·언어 영역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은 5월 중 가정통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학생은 “청계사에 처음 왔는데 학교 밖에서 부모님과 손잡고 숲체험을 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활동을 통해 우리 가족이 더욱 친해진 것 같다. 앞으로 체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4월 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달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연면적 1만㎡ 이상)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주요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 ▲방진벽, 방진망(막), 덮개시설, 세륜시설 적정설치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 등이다. 점검결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흡(1곳), 변경신고 미이행(6곳) 등 총 7개 사업장을 적발했으며, 권선구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 경고, 조치이행명령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으로 신고된 88개 사업장에 대해 지속해서 자체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각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정영란)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25일까지 단원구 원곡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약물(알코올) 노출에 취약한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교육을 제공해 스스로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연계로 ▲중독에 대한 이해 ▲약물(알코올)기본 교육 ▲가상음주 고글체험 ▲중독과 법질서 등으로 진행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에 약물 또는 알코올에 노출될 시 중독에 매우 취약하다”며 “아이들이 중독 문제 없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독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보건지소는 내국인 및 외국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방진료 ▲무료 결핵 검진 ▲금연 클리닉 ▲임산부 등록․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13일 ‘4‧19혁명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 청정지대 팀(한국외국어대학교 금지혁, 김세원, 황지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진시키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토론대회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등이 3인으로 팀을 꾸려 참가한다. 대회는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 3월 예선과 본선을 거쳐 4월 13일 최종 결선이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열렸다. 결선에는 에움, 원형구, 성수기, 청정지대 등 4개 팀이 진출했다. 결선은 자유주제 발표, 지정토론, 난상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연세대 사회학과 김기호 교수, 한신대 교양학부 이기호 교수, 이화여대 국제학과 박인휘 교수, 한신대 경제학과 전병유 교수, 한림대 인문학부 김아람 교수 등 정치‧경제‧사회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들이 맡았다. 결선에 진출한 대학생 4개 팀의 치열한 토론 결과 대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이 개장했다. 정성스레 다양한 채소의 모종을 심고 물을 뿌리며 흙을 다듬는 도시농부들로 분주한 텃밭에는 새봄의 활력이 가득하다. 텃밭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누리는 도시농부들의 표정이 해사하다. 시흥시가 마련한 친환경 도시텃밭은 총 59,523㎡의 규모로 정왕동의 ‘함줄 도시농업공원’, 배곧동의 ‘배곧 텃밭나라’, 월곶동의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운영된다.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85세대가 참여하는 초보 농부의 텃밭 가꾸기는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이어질 예정으로, 도심 곳곳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4월 12일 오후 4시, 서울에서 개최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5차 회의를 주재했다. 설립위원회는 작년 11월부터 조직·인원 설계, 임직원 채용, 공단 사무소 마련 등 공단 설립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5차 회의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정관(안), 보수·인사·회계규정 등 주요 내규를 논의했다. 공단법에 따른 설립목적, 명칭*(국·영문) 및 주된 사무소(부산광역시) 등 조직·업무 관련 필수사항과 경영일반 사항을 규정한 정관을 의결하고, 이어서, 임직원의 보수수준을 정하는 보수규정과 직급체계, 승진, 복무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인사규정 등 공단 주요 내규를 의결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4.25) 후 법인 설립등기 절차를 통해 공단이 정식 출범하면, 공단의 임직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사무소에서 신공항건설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백 차관은 “어제(4.11)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령이 의결됐으며, 공단 사무소가 확정되고 임직원 채용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등 가덕도신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도로 비산교 하부도로 등 4곳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도로는 비산교, 내비산교, 수촌교, 대한교의 하부도로로, 하천가의 위쪽에 만든 도로이다. 자동차단시설은 침수심이 20㎝ 이상이거나 현장 감시 후 필요시 도로의 통행을 신속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12억원(국비 3억원, 시비 9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곳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이달 공사를 발주하고 우기 전인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천 및 도로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CCTV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통행 차량 또는 사람이 상황을 인지하기 쉽도록 전광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12일 13시 안양시 김동근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기도 김능식 안전관리실장 등과 비산교 하부도로(학의천 하상도로) 현장을 합동점검했다. 그 자리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우기철에 대비해 전국 주요 하천변 등 취약지역 예방대책을 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교육복지사)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복지사업 재구조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취약계층 학생이 100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14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한 신규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사업 해지 학교 인력을 재배치해 2024년에는 151개 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지난 3월 1일 자 신규 사업학교 배치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교육복지사업 추진 현황 ▲멘토 교육복지사의 사업학교 운영 사례 및 사업계획서 공유 ▲동료 교육복지사 간 소통 역량 강화 등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복지사 20명을 추가 채용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는 등 교육복지사업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 보훈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립, 호국, 민주’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독립, 민주, 호국의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했다.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는 관내 3개 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총 5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약정식을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승희 교수, 한정우 교수와 5개 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소개, 기관 대표 인사말, 약정 및 협약체결, 동아리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대학생동아리지원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