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 무상보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송산포도명품화사업소(송산면 사강로 92)에 송산분소를 열고 오는 3일부터 유용미생물 무상보급에 나선다. 이번 공급확대는 거리가 멀어 농업기술센터까지 오기 힘든 농가의 사정을 고려해 추가 분소개소로 마련됐다. 유용미생물은 가축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분뇨의 냄새를 줄여주며, 농작물 재배에 사용하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토양개선과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 등이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031-5189-3638)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미생물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농업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농·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천여 농가에 30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했으며, 앞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수 목적균과 클로렐라 등 연간 500톤 이상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보도자료] 민선7기 교통정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 이재명호가 출항한 이후 경기도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공공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대중교통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노선입찰제 방식의 ‘경기도 공공버스’가 올해 3월 운행을 시작하고, 대중교통 콘트롤 타워인 ‘경기교통공사’가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경기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제’를 발표했다. 박 국장은 이날 “수도권은 만성적 도로 정체와 대중교통 혼잡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고, 신도시 개발로 인한 광역화와 인구유입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선7기 경기도는 모든 도민들이 교통복지를 충실히 누리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시행해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민 중심의 공정한 교통복지 실현’을 민선7기 교통정책 비전으로 확립하고, ①공공성 강화, ②교통복지 서비스 제공, ③선제·체계적 광역교통대책 수립, ④친환경·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등 4개 분야 중점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 도민중심 교통정책으로 ‘공공성’ 민선7기 출범 이후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교통정책의 첫 번째 가치는 ‘공공성 강화’다. 이를 위해 우선 31개 시군별로 분산 관리해오던 교통체계·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경기교통공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공기업 설립 타당성 심의회 통과, 공청회, 행안부 협의 등을 마친 상태로 향후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출범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에 따르면 경기교통공사는 각종 교통 신사업 개발·운영으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1,32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6억 원, 고용창출효과 1,047명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인 ‘경기도 공공버스’가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것도 중요 성과다. 현재 시범사업 대상인 김포 G6001번, 양주 8906번 등 19개 시군 16개 노선에 대해 순차적으로 운행을 시작한 상태로, 올 하반기에 약 20개 노선을 추가 운행하고 내년까지 총 56개 노선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북부 등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철도망 확충에도 힘쓴다. 옥정~포천선, 이천~문경 복선전철, 경의·경원선 전철화, 여주~원주 단선철도, 서해선 복선전철 등 도내 6개 철도사업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고질적인 구도심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노후 주택가 뒷골목 등 자투리 공간이나 공유 공간을 주차공간으로 확보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27개 사업으로 3,031면 조성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47개 사업을 통해 5,576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 민생중심의 따뜻한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 민선7기 도정 철학인 억강부약(抑强扶弱)의 기치 아래 ‘민생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13~23세 청소년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새로이 추진, 올 한해 총 43만 명의 청소년에게 성인 대비 최고 약 50%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교통수단 도입 등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도 빛을 보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민선7기 공약목표의 96%에 달하는 1,071대를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1,116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저상버스 역시 현재 1,422대가 운행 중으로, 올해 407대가 추가 도입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23시 이후 심야시간대 안전한 출퇴근을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경기심야버스’를 77개 노선까지 확대했으며, 올해는 87개 노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동시에 기존 광역버스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광역버스’를 올해 총 용인~서울역, 화성~잠실역 등 7개 노선을 도입하고, 신안산선, 진접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 위례신사선 연장 등 신도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철도 노선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무정차’ 걱정 없이 버스를 이용하도록 ‘경기버스정보’ 어플의 기능을 확충한다.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버스에 미리 알려주는 ‘승차대기 알림’ 기능과 무정차 시간과 차량번호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무정차 신고’ 기능을 개발, 올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광역교통대책’ 수립 최근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민 수요를 고려한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3기 신도시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송파~하남선, 위례~과천선, 고양선 등의 철도가 원활히 개통되도록 지원하고, 공영차고지 확충, 환승시설 구축 등을 추진한다. 기존 신도시에 대해서는 하남선, 신분당선 연장, 일산선 연장, 도봉산~옥정선, 9호선 연장, 원종~홍대선, 인천 2호선 연장 등 철도사업의 적기개통을 도모할 방침이다. 더불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지역 간 고속도로 네트워크 구축,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의 적기 개통, 교외선·별내선 등 수도권 순환철도망 건설, 간선도로망 확충 등을 추진해 사통팔달의 순환·방사형 광역교통망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수원~구로 BRT, 성남 산성대로 S-BRT 등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 추진으로 광역버스의 통행속도와 정시성을 확보하고, 환승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각종 대중교통 거점환승시스템을 구축해 전철, 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외에도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거시적 교통계획의 틀 안에서 진행되도록 경기도 차원의 광역교통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쪼개기 개발’을 원천 차단하도록 대책 수립 기준을 기존 ‘100만㎡ 이상 또는 인구 2만 이상’에서 ‘50만㎡이상 또는 인구 1만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친환경·안전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안전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한다. 우선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 운행,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버스 차량 내 소독제 비치 등 다양한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방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2027년까지 도내 모든 경유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와 CNG버스로 교체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전기버스를 지난해 244대까지 늘렸고, 올해 450대까지 확대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첨단 교통수단이 정착·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쓴다. 중단거리 교통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흥을 대상으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성남·동탄 등 신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나 경전철을 도입하기로 했다. 끝으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개선사업,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확충, 어린이 교통문화 정착 등을 골자로 한 총 712억 원 규모의 ‘경기도 안전통학로 조성계획’을 시행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4,449면을 2021년까지 이전·폐지할 계획이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민선7기 경기도는 교통을 모든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려야할 복지라고 여기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불편하고 부족한 곳을 먼저 살펴 그에 적합한 대책을 발굴하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다중시설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수원, 부천, 평택, 포천 4개 시 요양병원 60곳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번 검사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 이후 병원, 교회, 클럽 등에서 지역사회 내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위험성을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사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내 7개 시 중 수원, 부천, 평택, 포천 등 4개 시 요양병원 60곳 전체에서 종사자와 간병인, 최근 2주 이내 신규 입원 환자 등 총 7,781명을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했으며 풀링(pooling)검사 기법을 활용했다. 풀링검사 기법은 무증상자 검사가 원칙이며, 10명의 검체를 혼합해 1개의 검체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혼합 검체가 양성일 때만 검체 전체를 재검사한다. 음성이면 재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러 명의 검사를 한 번에 마칠 수 있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7개 시 중 4곳을 제외한 성남, 의정부, 군포 3개 시 30개 전체 요양병원 대상자 3,979명은 보건복지부 계획에 따라 지난 4월 검사를 우선 실시,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는 요양병원 일일보고 등을 통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등을 고려해 일반 기업이 코로나19 검사를 필요로 할 경우 풀링 검사비를 전액 지원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자유학년제 시연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관내 교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의 이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오산 지역강사로 구성된 진로진학컨설턴트 두 팀이 ‘보드게임을 활용한 자유학년제 이해’라는 주제로 개발한 초등 6학년 대상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내 초중등 교사 3명, 교육청 관계자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시연을 마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플(Make and Play) 팀의 프로그램 1교시에서는 오산 지역 중학교들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소들을 알아보고, 2교시는 자유학년제 관련 키워드로 보드게임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규칙을 정하고 실행하는 등 자유학년제의 개념에 한 발짝 가까워지도록 하였다. 소확자팁(소소하지만 확실한 자유학년제 팁) 팀의 프로그램 1교시에서는 자유학년제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2교시에서는 진로설계 마인드맵을 만들어보고 발표함으로써 진로설계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2020 하반기 또는 2021 상반기에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보는 꿈Drea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에 참여한 강사들이 6학년 교실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해야 할 점도 있지만, 자유학년제를 게임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도록 흥미유발을 했다는 점과 스스로 자유학년제를 설계를 해보도록 했다는 점은 기획의도가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오산에서 지역 강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연회를 한 것은 처음이다. 학생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며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지역 강사들도 발전을 하여 더욱더 내실 있는 교육도시 오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길순)는 지난달 29일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단장 김병옥)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시각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물건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김병옥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처음 집수리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어르신께서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신장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의 도움으로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 경기도시공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오는 3일부터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 중인 ‘임시종합민원실’을 같은 층의 ‘열린독서실’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 3월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상1층 농협 옆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 체열감지시스템 등을 이용,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민원봉사과를 제외한 7개부서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도 1층 로비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구는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된 ‘1층 열린독서실’을 새롭게 꾸며 임시종합민원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로 상록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인허가 신청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돌며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어려운 일에 많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쳐있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여름철 더위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률은 91.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각각 93.3%, 92.4%로 집계됐다. 평균 지급률이 92%를 넘어서며 대다수 시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시민도 있는 것으로 파악,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독거노인, 요양병원 환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온라인 및 현장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부터 방문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 인력이 대상자 확인 후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및 정부 재난지원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직원, 체납조사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 전담 인력을 구성해 취약계층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활안정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 사업) 총 4대 분야 33개 사업 3천909억 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침체된 민생경제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화산동 쌈지공원 조성 전후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도시계획도로 잔여부지 등 오랫동안 유휴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쌈지공원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근린생활권 그린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 열섬화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1일 조성 완료된 쌈지 공원은 화산동, 남양읍, 매송면, 서신면, 팔탄면 총 5개소로 도비를 포함 6억 원이 소요됐다. 이들 공원은 작게는 107㎡부터 크게는 1,157㎡까지 각 공간에 맞춰 나무와 꽃이 심어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로 잔디밭, 정자, 벤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신흥범 공원과장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인프라 구축과 도비 보조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까지 ‘2021년 쌈지공원 조성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에서 31일 밤 8시 15분께 영림화학 실리콘 공장에서 화재 발생했다. 이 불로 업체 대표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공장 건물 두 동이 전소됐다고 경기소방본부는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지 50분 만인 밤 9시쯤 큰 불길을 잡으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잔불 정리를 하면서 사망자가 뒤늦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화재로인한 사업장 현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상 호 : 영림화학 ▲ 주 소 : 팔탄면 덕우리 ▲업 종 : 화장품용 실리콘 제조업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2020.5.31.(일) 조치사항▲ 20:19 : 사고내용 접수 ▲ 20:30 : 사고현장 출동 (재난상황실) ▲20:40 : 장비지원(굴삭기 6W 2대) ▲ 21:03 : 초진 ▲조치사항(2020.6.1.(월)) ▲ 01:43 : 완진 ▲03:30 : 흡착포 등 방재장비를 우수관거에 설치하여 오염수 외부 유출 차단 흡착포 1BOX, 흡착붐 4EA ▲우수관로 pH 측정결과 : pH 약7~8 (기준: pH 6.5 ~ 8.5) ▲09:00 : 환경지도과 직원 4명 방재작업 실시 ▲ 12:00 : 농수로 하류 부근 흡착포 등 방재장비 설치 흡착포 1BOX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14:00 : 폐사된 물고기 4마리 국과수 검사 의뢰 ▲14:00 : 농가 1곳(약600평) 유입된 소방오염수 농업기술센터 검사 의뢰 ▲14:30~ : 소방오염수 25톤 ㈜신대한정유산업 위탁처리중 ▲15:30 : 맑은물 사업소 20톤 물차 2대 지원 하수관 세척 예정
▲임명장 수여 (좌 이홍우 신임 원장 우 이재명 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전담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제2대 원장으로 이홍우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가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홍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홍우 원장은 1959년생으로 그간 (사)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홍우 원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이끌며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이자 근간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게 된다. ▲이홍우 원장 이홍우 원장은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흘러넘치는 골목경제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발 및 시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방역체제인 ‘경기상인의병’,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는 아이들이 18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은 6월 1일(월),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종료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22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자의에 의해 보호종료 시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주거·교육·취업 뿐 아니라 건강과 안전 부문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은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며 그 수는 매년 약 2,600여 명에 달한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이들 청소년의 경우 사회적 돌봄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선 보호대상아동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2019년 14.4%로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대학진학률 70.4%에 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취업률 역시 40%대 초반으로 주로 서비스판매직과 단순노무 업종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아동보호 연령이 우리나라보다 높아 보호대상아동의 사회적 자립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교육·취업뿐만 아니라 건강 부문 등에서도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원욱 의원은 “만 18세는 법적으로 성인일지 모르나 사회에서 자립하기엔 이른 나이”라면서,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만 18~19세 보호시설을 떠나는 청소년에게 ‘내 편 어른’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좋은 어른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좋은 어른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원욱 의원의 유튜브 개인채널인 ‘이원욱TV’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개정안은 김영주, 송갑석, 김철민, 홍익표, 임종성, 김민기, 박광온, 양향자, 김병욱, 송옥주, 장경태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1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1명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28번 확진자 30대 남성으로 인도 국적으로 향남읍 만년로 거주 하고있으며 추정감염경로 5/31 인도에서 입국 한것으로 밝혀졌다 확진 경위는 5/31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하여 검체 채취 6/1 확진 판정으로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검사 이후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해외입국자 수송 전용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접촉자 및 방역 대하여 접촉자 동거인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처리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화성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해 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각종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급변하는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30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 및 ‘안산시 환경보전조례’ 제4조에 따라 매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계획에는 자연생태는 물론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전반과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 등에 따른 환경보전방향을 설정해 도시계획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적 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용역수행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과업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역할은 민간전문가, 도시계획과 환경 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안산시환경보전계획수립협의회가 맡는다. 지난달 2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나정숙 위원장과 박태순 의원, 관계 공무원 등 관계자가 참석해 시가 갖고 있는 환경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도시계획과 환경보전계획의 상호 융합 ▲그린뉴딜정책의 도입 ▲개발전망에 따른 환경보전대책 ▲도시환경변화를 이끄는 시민 환경교육방안 등에 대해 향후 계획 수립 시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또 시는 관련부서뿐 아니라 민간단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고,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 실정에 맞는 ‘안산형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진찬 부시장은 “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되돌릴 수 없어 계획수립 단계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에 수립될 환경보전계획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을 유지해 시민이 풍요로운 지속가능한 안산을 만드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달 28일 안산YWCA 여성과 성 상담소에서 ‘2020년 제2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단원·상록경찰서, 해바라기센터, 아동·청소년·여성 상담소, 전문기관 등 관내 아동·여성폭력예방관련 전문기관 10개소 대표 및 실무자 12명으로 구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올해 회의 개최가 늦어졌으나 긴급구조·협력 등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회의를 갖고, 상정 경과보고 및 신규사례 3건 등을 논의하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사건 진행 등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디지털 성범죄 아웃’을 외치며 디지털 성범죄 캠페인의 동참 의지를 다졌고, 안산시 SNS 캠페인 추진내용을 공유해 많은 시민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의 폭력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민·관·경의 연대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종식 후 매월 보라데이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역 2074 -1인근 먹자골목 출동한 경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 파출소 야간 근무중인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주취인을 무리한 과잉 진합으로 인근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논란이 일어났다. ▲손이 끊어질 것 같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상황 29일 오후 10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역 2074 -1인근 먹자골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이 주취자 A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뒷 수갑까지 채워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주취자의 손목에 수갑을 너무 강하게 채워져 손이 끊어질 것 같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계속해서 질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0미터후방 대기중인 남양 순찰차 11호로 강재 연행 했다. ▲주취자는 순찰차 문 앞에 쓰려졌고 계속해서 손목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반복적으로 빨리 풀어달라 외쳤다 결국 고통을 호소하다 주취자는 순찰차 문 앞에 쓰려졌고 계속해서 손목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반복적으로 빨리 풀어달라 외쳤다 하지만 경찰 한 사람은 수갑 키를 갖고 있지 않아 같이 출동한 남양 순찰차12호에 다시 가서 수갑키를 가져와 뒷 손목에 찬 수갑을그제야 풀었다. ▲경찰관이 주취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공개촬영에 도움을 주고있는 진 풍경이다 이 과정에서 상당 시간이 경과되여 풀고 난 손목은 강하게 짓 눌린 자국에 시퍼런 멍까지 덜 정도로 강한 제압을 한 두 경찰은 정당한 공무를 수행한 것 처름 주변 지나는 행인들이 핸드폰으로 사건 현장을 찍자 오히려 당당하게 주취자의 인권 문제는 안위에도 없고 오히려 구경 나온분들에게 멍들고 자국난 손목부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공개를 허락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잘 찍을 수 있게 주취자의 손목을 잡아주며 마음데로 촬영하라는 행동은 주취자 인권을 완전히 묵살하는 행위를 보여주는 행동에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처사가 아니냐 하며 말했다. 이어 주민의 안녕과 인권을 보장하는 민중의 지팡인지 주취인의 인권모독을 묵살하는 경찰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다시한번 덧 붙혀서 말했다. ▲주치자는 손목 아품을 호소하며 억울함을 전했다 이를 목격한 주취자의 친구 및 행인들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경찰관은 공무 집행 중이니 나서지 마라고 말하고, 그들 에게도 강압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사건 경위는 A씨(50대 중반)외 직장동료 7-8명이 모두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회식을 끝나고 인근 지역 안산으로 귀가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으나 쌍방 요금이 맞지 않아 실랑이를 하던 중 인근 모 주점에서 112신고 출동한 남양 파출소 순찰차 2대가 도착하여 사건이 시작되여 진압하는 과정에서 강한 반발과 연행이 시작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경 나온 인근 여러 행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라가 온통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아 삼삼오오 동료들이 모여 회포를 풀고 귀가 시도 중 대리요금 언성시비 문제로 이정도 일 가지고 저렇게 중 죄인 현 행범으로 취급하여 뒷 수갑에 고통스럽게 손목을 너무쪼여 고문 아닌 고문을 하며 주취자의 인권마저도 몰살한 체 공개 촬영을 하게끔 피의자의 팔을 들어 촬영에 도움을 주는 경찰관의 행동으로 볼때 공권력을 과시라도 하자는 건지 알 수 없다 하였고. 이어서 연행하는 주취자 인권은 어디가고 요즈음 경찰은 다 저런건가요 너무도 어이가 없다며 인권위 및 경찰청 청문에 신고하여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 다시는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해야 하지 않나요 하면서 성토하며 지켜보는 이들은 전했다. 한편【시행 2019.11.24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보면 첫째 "목적"은 이규직은 경찰관이 물리력 사용 시 준수하여 할 기본원칙, 물리력 사용의 정도, 각 물리력 수단의 사용 한계 및 유의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과 경찰관의 생명.신체를 보호하고 인권을 보장하며 경찰 법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나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