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오는 3일부터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 중인 ‘임시종합민원실’을 같은 층의 ‘열린독서실’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 3월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상1층 농협 옆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 체열감지시스템 등을 이용,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민원봉사과를 제외한 7개부서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도 1층 로비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구는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된 ‘1층 열린독서실’을 새롭게 꾸며 임시종합민원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로 상록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인허가 신청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돌며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어려운 일에 많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쳐있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여름철 더위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률은 91.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각각 93.3%, 92.4%로 집계됐다. 평균 지급률이 92%를 넘어서며 대다수 시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시민도 있는 것으로 파악,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독거노인, 요양병원 환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온라인 및 현장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부터 방문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 인력이 대상자 확인 후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및 정부 재난지원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직원, 체납조사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 전담 인력을 구성해 취약계층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활안정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 사업) 총 4대 분야 33개 사업 3천909억 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침체된 민생경제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화산동 쌈지공원 조성 전후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도시계획도로 잔여부지 등 오랫동안 유휴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쌈지공원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근린생활권 그린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 열섬화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1일 조성 완료된 쌈지 공원은 화산동, 남양읍, 매송면, 서신면, 팔탄면 총 5개소로 도비를 포함 6억 원이 소요됐다. 이들 공원은 작게는 107㎡부터 크게는 1,157㎡까지 각 공간에 맞춰 나무와 꽃이 심어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로 잔디밭, 정자, 벤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신흥범 공원과장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인프라 구축과 도비 보조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까지 ‘2021년 쌈지공원 조성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에서 31일 밤 8시 15분께 영림화학 실리콘 공장에서 화재 발생했다. 이 불로 업체 대표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공장 건물 두 동이 전소됐다고 경기소방본부는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지 50분 만인 밤 9시쯤 큰 불길을 잡으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잔불 정리를 하면서 사망자가 뒤늦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화재로인한 사업장 현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상 호 : 영림화학 ▲ 주 소 : 팔탄면 덕우리 ▲업 종 : 화장품용 실리콘 제조업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2020.5.31.(일) 조치사항▲ 20:19 : 사고내용 접수 ▲ 20:30 : 사고현장 출동 (재난상황실) ▲20:40 : 장비지원(굴삭기 6W 2대) ▲ 21:03 : 초진 ▲조치사항(2020.6.1.(월)) ▲ 01:43 : 완진 ▲03:30 : 흡착포 등 방재장비를 우수관거에 설치하여 오염수 외부 유출 차단 흡착포 1BOX, 흡착붐 4EA ▲우수관로 pH 측정결과 : pH 약7~8 (기준: pH 6.5 ~ 8.5) ▲09:00 : 환경지도과 직원 4명 방재작업 실시 ▲ 12:00 : 농수로 하류 부근 흡착포 등 방재장비 설치 흡착포 1BOX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14:00 : 폐사된 물고기 4마리 국과수 검사 의뢰 ▲14:00 : 농가 1곳(약600평) 유입된 소방오염수 농업기술센터 검사 의뢰 ▲14:30~ : 소방오염수 25톤 ㈜신대한정유산업 위탁처리중 ▲15:30 : 맑은물 사업소 20톤 물차 2대 지원 하수관 세척 예정
▲임명장 수여 (좌 이홍우 신임 원장 우 이재명 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전담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제2대 원장으로 이홍우 사단법인 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가 임명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홍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홍우 원장은 1959년생으로 그간 (사)노동복지나눔센터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홍우 원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이끌며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이자 근간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게 된다. ▲이홍우 원장 이홍우 원장은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흘러넘치는 골목경제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발 및 시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방역체제인 ‘경기상인의병’,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는 아이들이 18세 이후에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은 6월 1일(월),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종료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22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자의에 의해 보호종료 시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주거·교육·취업 뿐 아니라 건강과 안전 부문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은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며 그 수는 매년 약 2,600여 명에 달한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이들 청소년의 경우 사회적 돌봄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선 보호대상아동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2019년 14.4%로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대학진학률 70.4%에 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취업률 역시 40%대 초반으로 주로 서비스판매직과 단순노무 업종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아동보호 연령이 우리나라보다 높아 보호대상아동의 사회적 자립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교육·취업뿐만 아니라 건강 부문 등에서도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원욱 의원은 “만 18세는 법적으로 성인일지 모르나 사회에서 자립하기엔 이른 나이”라면서,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만 18~19세 보호시설을 떠나는 청소년에게 ‘내 편 어른’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좋은 어른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좋은 어른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원욱 의원의 유튜브 개인채널인 ‘이원욱TV’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개정안은 김영주, 송갑석, 김철민, 홍익표, 임종성, 김민기, 박광온, 양향자, 김병욱, 송옥주, 장경태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1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1명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28번 확진자 30대 남성으로 인도 국적으로 향남읍 만년로 거주 하고있으며 추정감염경로 5/31 인도에서 입국 한것으로 밝혀졌다 확진 경위는 5/31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하여 검체 채취 6/1 확진 판정으로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검사 이후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해외입국자 수송 전용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접촉자 및 방역 대하여 접촉자 동거인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처리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화성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해 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각종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급변하는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30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 및 ‘안산시 환경보전조례’ 제4조에 따라 매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계획에는 자연생태는 물론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전반과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 등에 따른 환경보전방향을 설정해 도시계획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적 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용역수행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과업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역할은 민간전문가, 도시계획과 환경 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안산시환경보전계획수립협의회가 맡는다. 지난달 2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나정숙 위원장과 박태순 의원, 관계 공무원 등 관계자가 참석해 시가 갖고 있는 환경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도시계획과 환경보전계획의 상호 융합 ▲그린뉴딜정책의 도입 ▲개발전망에 따른 환경보전대책 ▲도시환경변화를 이끄는 시민 환경교육방안 등에 대해 향후 계획 수립 시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또 시는 관련부서뿐 아니라 민간단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고,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 실정에 맞는 ‘안산형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진찬 부시장은 “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되돌릴 수 없어 계획수립 단계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에 수립될 환경보전계획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을 유지해 시민이 풍요로운 지속가능한 안산을 만드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달 28일 안산YWCA 여성과 성 상담소에서 ‘2020년 제2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단원·상록경찰서, 해바라기센터, 아동·청소년·여성 상담소, 전문기관 등 관내 아동·여성폭력예방관련 전문기관 10개소 대표 및 실무자 12명으로 구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올해 회의 개최가 늦어졌으나 긴급구조·협력 등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회의를 갖고, 상정 경과보고 및 신규사례 3건 등을 논의하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사건 진행 등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디지털 성범죄 아웃’을 외치며 디지털 성범죄 캠페인의 동참 의지를 다졌고, 안산시 SNS 캠페인 추진내용을 공유해 많은 시민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의 폭력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민·관·경의 연대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종식 후 매월 보라데이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역 2074 -1인근 먹자골목 출동한 경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 파출소 야간 근무중인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주취인을 무리한 과잉 진합으로 인근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논란이 일어났다. ▲손이 끊어질 것 같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상황 29일 오후 10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역 2074 -1인근 먹자골목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이 주취자 A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뒷 수갑까지 채워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주취자의 손목에 수갑을 너무 강하게 채워져 손이 끊어질 것 같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계속해서 질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0미터후방 대기중인 남양 순찰차 11호로 강재 연행 했다. ▲주취자는 순찰차 문 앞에 쓰려졌고 계속해서 손목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반복적으로 빨리 풀어달라 외쳤다 결국 고통을 호소하다 주취자는 순찰차 문 앞에 쓰려졌고 계속해서 손목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반복적으로 빨리 풀어달라 외쳤다 하지만 경찰 한 사람은 수갑 키를 갖고 있지 않아 같이 출동한 남양 순찰차12호에 다시 가서 수갑키를 가져와 뒷 손목에 찬 수갑을그제야 풀었다. ▲경찰관이 주취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공개촬영에 도움을 주고있는 진 풍경이다 이 과정에서 상당 시간이 경과되여 풀고 난 손목은 강하게 짓 눌린 자국에 시퍼런 멍까지 덜 정도로 강한 제압을 한 두 경찰은 정당한 공무를 수행한 것 처름 주변 지나는 행인들이 핸드폰으로 사건 현장을 찍자 오히려 당당하게 주취자의 인권 문제는 안위에도 없고 오히려 구경 나온분들에게 멍들고 자국난 손목부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공개를 허락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잘 찍을 수 있게 주취자의 손목을 잡아주며 마음데로 촬영하라는 행동은 주취자 인권을 완전히 묵살하는 행위를 보여주는 행동에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처사가 아니냐 하며 말했다. 이어 주민의 안녕과 인권을 보장하는 민중의 지팡인지 주취인의 인권모독을 묵살하는 경찰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다시한번 덧 붙혀서 말했다. ▲주치자는 손목 아품을 호소하며 억울함을 전했다 이를 목격한 주취자의 친구 및 행인들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경찰관은 공무 집행 중이니 나서지 마라고 말하고, 그들 에게도 강압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사건 경위는 A씨(50대 중반)외 직장동료 7-8명이 모두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회식을 끝나고 인근 지역 안산으로 귀가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으나 쌍방 요금이 맞지 않아 실랑이를 하던 중 인근 모 주점에서 112신고 출동한 남양 파출소 순찰차 2대가 도착하여 사건이 시작되여 진압하는 과정에서 강한 반발과 연행이 시작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경 나온 인근 여러 행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라가 온통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아 삼삼오오 동료들이 모여 회포를 풀고 귀가 시도 중 대리요금 언성시비 문제로 이정도 일 가지고 저렇게 중 죄인 현 행범으로 취급하여 뒷 수갑에 고통스럽게 손목을 너무쪼여 고문 아닌 고문을 하며 주취자의 인권마저도 몰살한 체 공개 촬영을 하게끔 피의자의 팔을 들어 촬영에 도움을 주는 경찰관의 행동으로 볼때 공권력을 과시라도 하자는 건지 알 수 없다 하였고. 이어서 연행하는 주취자 인권은 어디가고 요즈음 경찰은 다 저런건가요 너무도 어이가 없다며 인권위 및 경찰청 청문에 신고하여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 다시는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해야 하지 않나요 하면서 성토하며 지켜보는 이들은 전했다. 한편【시행 2019.11.24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보면 첫째 "목적"은 이규직은 경찰관이 물리력 사용 시 준수하여 할 기본원칙, 물리력 사용의 정도, 각 물리력 수단의 사용 한계 및 유의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과 경찰관의 생명.신체를 보호하고 인권을 보장하며 경찰 법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나열해 있다.
▲화성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강화 방역조치에 따라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수위를 다시 강화한다. 서철모 시장은 29일 긴급대책회의를 지시하고 분야별 조치계획을 점검토록 했다. 시는 우선 실내·외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공시설의 운영을 14일까지 잠정 중단한다. 이에 따라 부분 개방했던 축구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실내체육관 등 모든 공공체육시설과 도서관 운영을 중단한다.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보호센터 등 복지시설도 휴관을 이어가고,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개관 계획을 철회했다. 단, 도시락배달 등 긴급 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시설 운영 중단 장기화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공공행사 개최는 자제하고, 유흥주점, 노래방, PC방, 단란주점 등 집합제한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어감과 동시에 이행실태 점검은 강화한다. 행정명령 장기화로 사업주들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시는 별도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단,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는 즉시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증가에 따라 영업용 물류창고 32곳, 동탄물류단지 등 관내 물류시설 전체에 대해서도 방역지침 준수여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은 물론 시민, 기업, 사업주 모두가 항시 긴장을 놓지 않고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불편하겠지만 집회, 행사, 모임,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각별히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애형 경기도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2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세류동‘우리동네모임회’임원들과 마을 발전 활성화와 관련하여 연간 봉사활동계획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상담소를 처음 방문한 우리동네모임회 최점식 부회장은“주민과 도의원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최근 세류동 주변은 구도심권의 재개발과 맞물려 있어 다소 혼잡할 수 있는 여건이나, 동 고유의 정체성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나간다면 살기 좋은 동네가 될것으로 믿고있으며, 이를 위해 도 의원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만남은‘우리동네모임’의 활동방향을 조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이에, 이애형 도의원은 “오늘같은 자리처럼 마을분들의 애로점과 좋은 의견을 자주 청취하겠다”며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는 전문상담관을 배치되고, 지역구 도의원과 주민들이 만나 상담·건의·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쳐=주최자홈페이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6월 5~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경기국제보트쇼를 취소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에서 6월로 연기되며 방역을 강화한 안전 전시회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경기도는 앞으로의 2주가 수도권에서 코로나를 안정시키기 위한 절대고비라는 판단 하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려 했으나 지금은 방역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올해 함께 방역에 성공해서 내년에는 전염병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보트쇼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축예정) 북부소방재난본부 조감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와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오는 30일 사찰에서 진행된데 따른 것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산불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우선 화재예방 감시체계 강화 차원에서 봉선사 등 경기북부 102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봉선사, 현등사 등 주요사찰 3곳에는 소방공무원 11명과 소방차량 4대를 전진 배치해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최준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은 “많은 사찰이 산과 근접하여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대될 우려가 있어 화기취급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찰을 방문하신 분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29일 0시 기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도내 확진자 전일 대비 14명 증가한 38명 ○ 고양 쿠팡물류센터,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광주 행복한요양원, 부천 유베이스 콜센 터 등에서 관련 신규 확진자 발생 ○ 2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20명 늘어난 815명 - 16개 병원에 528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153병상(29%)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해 5월 12일부터 근무한 종사자, 외주직원 및 방문객 등 4,351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인 가운데 29일 0시 기준 88.2%인 3,836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3,836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3,285명이 음성 판정을, 9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55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총 96명이며, 이중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4명이 증가한 총 38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할 때 전수검사 대상 전체가 노출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4,351명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또한 자가격리 대상자의 가족 중 어린이집, 학교,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에 대해 출근금지 조치하고 유증상 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발생현장의 작업장, 휴게실, 남녀락커룸 등 전 구역에 대한 환경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27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 환경조사에서 총 67건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공용 안전모와 2층 패킹(Packing) 작업장내 작업용 PC에서 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나왔다. 확진자 발생이후 시행한 회사의 소독 조치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경기도는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간 해당 시설 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지속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 쿠팡물류센터의 경우 경기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706명에 대해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이중 밀접접촉한 36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물류센터 내 드라이브스루 및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3개소를 설치해 현재 699명이 검사 중이다.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신규 확진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직원으로,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돼 인천 부평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는 광주 현대그린푸드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설 근무자 598명 중 277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28일 광주시 행복한요양원 요양보호사 신규 확진자는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요양원에 출근한 이력이 있다. 아울러 29일 오전 중 입소자 3명과 종사자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행복한요양원에는 2개관에 114명이 입소중이며, 종사자는 82명이다. 이중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35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사를 진행중으로, 전직원과 입소자에 대해 전수검사할 예정이다. 해당 요양원 2관은 현재 코호트격리 중이며, 상태가 중한 8명의 입소자를 29일 포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나머지 종사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후 모니터링 중이다. 27일 부천 중동 유베이스 콜센터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는 건물내 접촉자 26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상주 직원 1,860명에 대해 전수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651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한편 2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81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20명 증가했다.(전국 1만1,402명) 경기도 확진자 중 649명은 퇴원했고, 현재 14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29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병상은 29%인 153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