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모두가 일하고 싶은 '건강한 일터'

'2022년 건강친화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삼성전자 DS부문 안전보건팀장 허지영 상무(오른쪽)가 건강친화우수기업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12월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해주는 사업이다.

 

우수기업 선정 기준은 경영진의 건강친화기업에 대한 의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같은 건강친화활동 운영 등 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건강친화경영을 위한 예산, 조직, 인력, 시설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내부속의원, 물리치료실, 근골격계예방운동센터, 마음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운영하며 보건전문인력(직업환경의, 산업전문 간호사 등)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20년 8월 민간기업 최초로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였고, 2021년 8월에는 접종센터를 자체 구축해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의 요구 및 건강상태에 기반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2011년 개소한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는 운동관리전문가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1대1로 통증 부위 맞춤 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3D 체형분석 및 족저압 검사 등도 실시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삼성전자 DS부문 안전보건팀장 허지영 상무는 "기업경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건강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은 '협력사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협력사 임직원의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건강관리 상담, 통증 부위별 운동 처방을 지원 등 협력사 상생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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