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4일, ‘2021 대한민국 혁신기업·인물&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 혁신리더·의정활동 부문을 수상을 하였다. 이번 상은 스포츠 동아 LIFE에서 주관하였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바른 의정 가치를 실현한 자에게 수여되었다. 최청환 의원은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환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구인 장안면 노진3리 주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원 해결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는데, 이 경우도 최 의원이 지역 구석구석 다니며, 마을 길 사각지대의 보안등·CCTV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평소 모습이 지역 주민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전달된 것이다. 최 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의회에 입성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구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시민을 위해 한발 더 뛰는 모범을 보이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도권 최초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무상교통’,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참여 가능한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세계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까지 지난 1년간 화성형 그린뉴딜이 이룩한 성과가 눈부시다. 화성시는 13일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화성형 그린뉴딜의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다. ‘기후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경제 대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7월 말부터 추진된 화성형 그린뉴딜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 톤 저감, 일자리 10만 명 창출, 친환경발전량 250만 MW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추진 1년이 지난 지금, 시는 올 한 해에만 총 1천5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는 ▲도로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무상교통 시행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세계 최대 규모 화성 양감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도입 ▲전국 최초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CO2를 스마트팜에 활용하는 화성스마트에너지 사업 ▲송산그린시티 물 순환 사업 업무협약 체결 ▲황폐해진 토석채취장을 녹색 쉼터로 바꾸는 남양 미세먼지 차단 숲 협약 체결 ▲경작과 발전이 동시에 가능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실시 ▲스마트팜 실증사업 ▲우정읍 녹색에너지 자립마을 컨소시엄 구성 등이 꼽혔다. 특히 각 사업들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사업 추진 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크리스트와 관리카드를 적용하고 ‘화성형 그린뉴딜 연구모임’운영을 통해 부서 및 사업별 협업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낸 점도 주목할만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0년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함께 화성형 그린뉴딜의 기반을 닦는 원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화성을 가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참여와 협치에 기반한 그린뉴딜을 실현하고자 대시민 채널인 ‘그린뉴딜 시민테이블’과 ‘시민정책공모제’를 도입, 주요 정책에 대한 공론화와 숙의의 장을 조성하고 ‘시민펀드’를 활용한 수익공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공공갈등관리 시스템’구축, ‘그린뉴딜 토론회 및 전문가 그룹 운영’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12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공교육진입과 학교적응, 서비스 지원 등 학교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 다문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담당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현황과 학교에서의 적응, 필요자원 등을 파악을 위한 의견청취와 서비스 안내, 서비스 지원 방향, 공교육과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계 가능한 서비스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과 진학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화목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 세계 시민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연계 시범사업으로 발안초등학교, 향남중학교, 갈천초등학교와 함께 한국어교실, 기초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심리정서지원서비스, 학교 내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는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성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 국‧소별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먼저 1인 이상 외국인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해 외국인 근로자의 선제적‧주기적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의심결과 확인 시 빠른 통보와 정밀검사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직접판매 홍보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쿠팡 유통물류센터와 같은 고위험시설, 외국인이 밀집하는 서부권 직업소개소 131개소에 대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집단감염 빈도가 높은 민간콜센터 사업장의 경우 주 2회 현장점검을 주 3회 불시 현장점검으로 강화하고 콜센터 근무 직원들에 대해 자발적‧선제적 검사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화시설, 노래방, 게임장, 종교시설, 숙박시설, 학원, 교습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수칙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지시키는 한편,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객 명단 작성 등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 1회 이상 실시하던 점검주기를 주 2회로 이상으로 늘리고 주 1회 이상 코로나19 검사 권고 SMS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20대~30대 젊은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고 농‧축‧어가 일용직 근로자 고용 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근로자의 고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과태료부과 및 구상권청구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사례를 전파해 경각심을 고취시켜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도권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서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에 시민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 명대로 급증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화성형 K방역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7월 8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인구 10만 명 당 환산 확진자 수 198.72명으로 도내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도내 평균인 333.79명보다도 135.07명이 낮은 수치이다. 특히 시는 평균 연령 37.6세로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는 데다 일 평균 검사건수도 3천 여건으로 적지 않은 수에도 불구하고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급증하는 20~30대 신규 확진자세에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시의 이러한 성과는 집단감염의 싹이 보일 때마다 발 빠른 대처로 지역 확산을 막은데 있다. 시는 관내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작으로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어린이집, 실내 체육시설 등에 방역수칙 강화 명령을 내리면서 적극적으로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어냈다. 또한 경찰과 손잡고 심야시간대 합동 방역점검과 고위험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수시 점검, 소상공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방역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1일 총 1,2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한 백신접종센터를 통해 집단 면역력 확보에도 앞장서 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와 의료진, 공직자, 시민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일 서철모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근로자 1인당 자가진단키트 2개씩 배부 및 검사 실시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콜센터 및 학원 등 방역취약 사업장과 20~30대 근로자 선제 검사 실시 권고 ▲주요 관광지 내 신속 진단검사키트 지원 등 방역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7일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변화를 알렸다. 이번 용역은 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진입을 앞둔 만큼 시민 맞춤형 공원녹지서비스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2023년까지 총 8억원이 투입되며, (주)한국종합기술(대표사), ㈜경호엔지니어링이 용역을 맡아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공원녹지 확충 및 이용보전에 관한 장기 정책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의 경관을 좌우하는 생태적 환경 보전과 도시화로 단절된 녹지축을 복원하는 방안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진희섭 화성시지역개발사업소장은 “이번 용역과 함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통해 우리 시에 딱 맞는 정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는 공영애, 김도근, 김효상, 박경아, 송선영 시의원, 김연금, 이상문, 이현선 도시공원위원, 주신하 경관조경분야 민간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 방향 및 주요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에서 ‘안다미로’ 팀의 로제 핫도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신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1일 마무리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안다미로’팀의 로제핫도그는 화성에서 키워낸 버섯과 포도를 주재료로 만든 고추장 핫도그로 건강과 맛 그리고 대중성을 모두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큐브eat eat’팀의 미니큐브 파운드 케이크로 화성 밀을 주재료로 활용해 레몬, 흑임자 등을 넣은 파운드 케이크다. 은상은 ‘화성의 별미’팀의 별미3종 메뉴가 선정됐는데 화성시 특산품인 수향미를 단호박, 블루베리, 들깨, 견과류 등과 함께 활용했다. 해당수상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함께 로컬푸드 마일리지가 수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창업공간이 제공되어 청년사업자로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화성시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창업 자생력 향상을 위한 창업실무, 메뉴개발 등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위축된 청년 외식창업 시장에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화성 로컬푸드를 이용한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외식창업과 화성시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외식창업활동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제3기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공식 서포터즈로서 자녀와 함께 센터 내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이다. 지원 대상은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명을 선발하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8월 1일부터 시작해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키즈체험관 2회 무료 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8월 6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신청자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도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 사업 결과 확인 및 이자 지급은 12월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2018년 하반기부터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 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대학원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까지 수혜 폭을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졸업생 지원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해 전국 지방정부 최대 규모·범위로 지원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1만7,000명에게 113억원을 지원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악화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계속 청년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기숙사 및 청년기본소득 등 사업으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서 집회하고 있는 숙곡1리 주민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식에 앞서 숙곡1리 일부 주민들이 행사장 입구 시작으로 삼보일배를 진행하며 민, 민, 관 갈등 심화의 해결책 요구를 나서고 있어 관계 시의 씁쓸한 진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집회를 강행하고 나섰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화성, 안양, 부천, 안산, 시흥, 광명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장사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추진됐지만, 인근 타 지자체 주민들의 반대와 갈등으로 법정 다툼까지 벌어지며 수년간 공전을 거듭하다 지난 30일 추모공원 개원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유치로 인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피해를 고려한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사업은 이곳 주민 114세대 모두에게 지원해야 하지만 현재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주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이에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은 반발하며 지속해서 시위에 나서며 관계 시에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는 6 개시 대표로서 이번 주민 지원사업 기금명세를 보면 유치지역인 숙곡1리에 약 100억 원, 기타지역에 약 145억 원, 매송면 전체 지원에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의 분야는, 소득증대사업, 복리 증진사업, 육영사업, 그 밖에 사업 등으로 마을의 주민총회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각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한다는 조례를 만들고 행정을 하면서 시종일관 50여 세대만의 혜택을 주장하는 주민지원협의체를 운운하며 행정을 처리하므로 민, 민, 관의 불씨갈등이 증폭되어 가고만 있다고 주민의 설명이다…. 한편 숙곡1리 마을 오늘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을주민 대표(이oo)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가동되면 마을주민 모두가 피해 보는데 그중 절반도 안 되는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보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말하며 많지 않은 114세대 주민 모두가 지원받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해 나가겠다며 견해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서해안의 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태안 해양경찰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충남 태안반도의 559km에 이르는 태안 앞바다"를 철통같이 지키며, 어민들의 조업과 생존권 보호 "특히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치안을 구축하고 보다 나은 바다 환경 지킴이로 태안해경은 오늘도 내일도 끝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며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성창현 총경(태안해양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인터뷰 하는모습 특히 태안 해양경찰은 태안면 앞바다를 누구보다 현지 사정에 밝은 충남 예산 출신의 성창현 총경(태안해양경찰서장)은 ”지난 십여 년간 태안의 수많은 사건 사고 중 전 국민이 주목한 세월호 침몰 같은 사건은 두 번 다시 없길 바란다."라고 답했으며, 마음은 항상 깨끗한 바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집무실 벽에 걸린 해상지도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과 회상에 잠긴다고 고백하며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08년 서해안 최대 다단계 사기범인 조희팔 사건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을 통해 보트를 타고 서해 공해상을 거쳐 중국으로 밀항한 사건 보도"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로 시작해서 태안 앞바다 영원히 잊지 못할 가슴 아픈 그 날 "안타깝게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부실 대응 등을 이유로 전 국민의 눈총을 한 몸으로 받아 태안해양경찰서는 도마 위에 올라 위기에 위기를 겪어야만 했다고 지난 일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태안해경은 최선을 다해서 전 국민과 더불어 아픔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며 그동안 안타깝고 힘들었던 지난날 수많은 오명과 독려의 긴 터널을 마침내 빠져나와 해양수산부 산하 독립 외청으로 부활하고 해양주권 수호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과 안정적인 정국을 맞이하고 이제는 순탄하게 순항하는가 하였지만 ... 또다시 "전 국토를 흔들어 버리는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전염병 확산 비상상태"로 이어져 천혜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관광명소라 불리는 태안의 관광지는 어려움과 함께 민생· 치안· 안전 부분이 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시국으로 변하면서 "성창현 서장의 어깨는 하루하루가 무거워져만 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민생 치안 안전에 목표를 세우고 지역경제까지 살려보겠다는 신념으로 두 팔을 걷어붙이며 그의 역량을 총동원시켜 서해 앞바다 태안면을 지켜야 하겠다는 마음은 이 지역 태생이라 그 누구보다 태안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모습 하지만 "최근 들어 국가 어항인 태안 안흥외항에서 발생한 선박화재"로 또다시 태안해양경찰서는 위기를 맞아 태안의 아픔은 연속으로 흐르지만 성창현(태안해양경찰서)서장의 역량과 기량으로 어려운 난국을 하나, 둘 헤쳐가면서 태안면 앞바다는 안정을 찾아 조금씩 정진하고 순항하며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어서 “다음 달(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며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올해도 태안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피서 레저 인파로 해양안전 치안요소가 절실하고 이에 대비 철저한 안전수칙이 두 배로 예상된다."라며 "태안해경의 중심으로 민·관 상호 지원 협조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태안을 찾는 관광객은 태안해경이 제시한 안전수칙 준수상황을 잘 이해하고 즐거운 레저관광을 마치고 모두가 안전하게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하고 "특히 갯벌체험 중 조개잡이를 할 때면 휴대전화를 꼭 휴대하고 체험에 임하길 바라며 혹시 위급한 상황이 전개되면 여러모로 본인들 휴대한 핸드폰이 해경에 큰 도움이 되며 구조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태안은 바다 자원이 풍부한 탓에 전국낚시 동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태안면"이다 아울러 심심찮게 각종 해양사고로 이어져 구조 활동으로 긴박한 상황이 많다." "얼마 전 갯바위에 고립된 60대 A 씨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태안 해경구조대에 구조된 적도 있다." 밀물이 빠르게 차 들어오자 뭍으로 나가는 길이 차단돼 방향마저 잃고 통개항 앞쪽 등대 갯바위에서 갇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핸드폰을 소지했던 A 씨는 "아내를 통해 119에 구조신고를 해서 무사히 구조되었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전화기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사례를 토로하며 말했다. ▲충남 태안면 바닷가 사진 한편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재는 많이 있다 하지만 오늘 다 전할 수 없지만(다음 인터뷰 때 중략…) 이어 "관할 태안군과 서산시 소재 30여 개 해수욕장과 해변이 오는 7월 3일부터 일제히 개장될 예정이다.", "인근 시와 긴밀한 공조체제로 치안 및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태안지역에서 봉사하고 있는 각 유 기관단체에도 올여름은 무사고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협조해 달라고 요청을 할 것이며", "그동안 태안지역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전문인력, 민간해양구조선, 최신 드론 등의 장비 지원과 수색구조 활동" 등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하고 수많은 성과를 올린 지역 봉사단체와 태안 해양경찰 전 직원은 올 시즌 모든 지원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태안을 위해 ‘선봉장’이 되겠다며 지켜봐 달라 말하고" 바쁜 일정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모두 마쳤다. 인터뷰 中에서… (종합경찰신문,뉴스인020) 공동취재
▲ 뉴스인020(oto방송) 빌라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지복구명령 대집행은 행정상(목적사업) 의무자가 의무(복구)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기관이 그 의무를 대행하고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붉어지고 특히 남양읍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의구의 목소리는 일파만파 퍼져 나가고 있어 화성시는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피할 수 없게 됐다. 화성시는 수년 전 남양읍 남양리 소재 347-00번지 일원 임야 수천 평에 대한 산지 전용 및 개발인,허가 승인을 하였으나 그당시 개발업자의 내부 갈등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 수년간 개발을 하기 위해 마구잡이 파헤쳐 놓은 임야를 ‘산지복구명령’ ‘골든타임'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였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다. 그들(당시 개발업자)은 “지난 2008년도 남양리 임야 수천 평을 첫 번째 산지 전용 개발 허가를 득한 후 목적대로 산지를 마구 파헤치며 대규모 토목작업”에 들어갔다. 심지어 “그동안 키워놓은 자생 임목들은 모두 다 제거되고 산에서 흐르는 ‘하천’(물길)도 막아버리고 산을 깎아 평탄지를 만들기 위한 공사를 강행했다”. 하지만 곧 “내부적인 갈등과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며 이 일로 수천 평에 달하는 임야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수년간 시간은 흘러갔다” 상황이 그런데도 급기야 2016년도 사업권으로 득한 인. 허가마저 취소로 전개되면서 경매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이어 “토목공사를 처음부터 하자 없이 탄탄하게 시공하여야 함에도 남양리 S 빌라 축대벽, 옹벽 및 일부 토목공사”를 부실하게 진행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지목‘하천’)을 바로잡지 못해 남양 S 빌라 A.B.C동 각 측면 기둥 바닥에서 비만 오면 상당량의 우수(‘물’)가 역류하여 지하에서 물이 솟구쳐 올라오고” 이일 때문에 “빌라 주변 마당은 여기 저기 알 수 없는 ‘싱크홀’까지 생겨나 사태가 심각하다”며 ‘간혈적’인 빌라(주택)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현장 토사 방지 축대벽, 옹벽도 마찬가지다. 지난 수년간 어디서 어떻게 흘러나오는 지하수인지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샘물처럼 비만 오며 엄청나게 물이 솟구쳐 역류하며 올라오고 있어 언제 붕괴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며 화성시도 이곳 토사 방지용 축대벽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붕괴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실정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화성시 관계 공무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며 그동안 참담했던 시간을 볼멘소리와 함께 화성시를 지탄하고 “힘없는 주민들만 ‘붕괴 위험지역’에서 마음 조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동안 속된 말로 수 천 번 민원을 제기해도 담당 공무원의 돌아오는 해답은 “저희가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현장방문이나 민원을 제출하면 항상 똑같은‘말 말 말뿐’”이라며 이곳 피해지역 주민이나 남양리 K 이장의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한편 주민 L 씨는 이에 관련한 아쉬움이 있다면 “사업자들이 처음부터 배수 처리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화성시도 역시 마찬가지로 수년간 방치한 사업지를 주의 깊게 관리 감독을 해왔더라면 S 빌라 주민들의‘볼멘소리’는 최소한 ‘극’ 에는 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남양리 주민들의 애환을 인터뷰를 통하여 낱낱이 들어봤다. 인터뷰 中에서…… ▲ 뉴스인020(oto방송) 주민&이장 인터뷰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수장자로 선정하였는데,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시상식이 연기되면서 화성시의회 의장이 대신 상장을 전달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는데, 평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시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화성시가 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입법활동으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우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정치인이 아닌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의회에 입성하였는데, 평소 애향심을 갖고 의정활동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구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주민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인상파의 거장 르누와르부터 에두아르 모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르누와르, 빛의 초대’전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내 아티스트 그룹 ‘팀 보이드’의 키네틱 아트 ‘쉐도우 머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장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적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에 마련돼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 기업을 위한 소통, 문화, 창작 지원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미디어·바이오 장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시의 경우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수인 6만 33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업체가 경제 총 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9일까지 미참여 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37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요원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