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화성 진안지구와 봉담3지구 개발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개발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통해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지지하면도 그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시민 중심의 사업 추진 ▲포용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조성 ▲군 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수원군공항 이전 총 4가지 요구사항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성명서의 핵심은 앞선 신도시 개발 사업들이 지자체와의 면밀한 협의 없이 공급 우선 논리로 추진돼 지역 간 불균형과 극심한 교통문제, 부족한 생활SOC, 급격한 사회복지 수요 증가 등을 불러옴에 따라 계획단계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원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실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우 선이전 후철거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안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신도시 개발로 진안, 봉담지구에 약 11만 명(4.7만 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생활SOC와 문화복합시설 건립 및 주변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는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지와 연접한 수원군공항으로 시민과 지자체 모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군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이전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 서철모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생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그간 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동서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LH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30일 ‘화성시 남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 이후 전체 확진자 대비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이 중 향남읍 외국인 비율이 46.5%를 차지하고 있기에 향남읍을 생활권으로 하는 화성 남부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우정읍·향남읍·팔탄면·장안면·양감면 소재 100인 미만 고용 기업체 중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와 내·외국인 노동자(미등록 외국인 포함)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기간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화성시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기위해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우려해 읍‧면별로 처분기간을 다르게 지정해 검사 인원을 분산키로 했다.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는 팔탄면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가 검사를 받고 9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우정읍‧향남읍, 9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장안면‧양감면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가 검사를 받으면 된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30일부터 화성 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 외국인 전용기업체 전용 임시 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운영 한다. 외국인 고용기업체 전용 임시 선별 검사소는 1일 총 14명의 인력을 투입해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는 화성중앙종합병원(평일 09시~17시, 주말 09시~13시)과 화성디에스병원(매일 09시~18시)에서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행정명령 불이행에 따른 감염확산 시 발생되는 모든 방역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지난 8월 14, 15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이 참여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학교에서 경제 과목을 접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경제란 무엇인지, 화폐는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왔는지 등의 이론을 배운 뒤, 참가자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게임방식을 도입하여 모의시장게임, 물물교환게임 등으로 강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94%의 청소년들이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매우 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 불만족)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모의시장게임과 물물교환게임은 참가자 전원이 ‘만족 이상’을 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제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게임을 통해서 배우니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과 ‘내가 사용하는 화폐의 탄생과 변화 과정을 배워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은 매년 1회 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장관 화상면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이재명 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싱가포르의 주택공급과 도시 인프라를 총괄하는 데스몬드 리(Desmond Lee) 국가개발부 장관과 ‘공공주택 보급’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공공주택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명 지사는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과밀한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를 매우 잘 해결하고 그 중에서도 주택 문제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모범을 만들어 경기도 입장에서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싱가포르가 토지를 국가가 소유하고 건축물만 분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필요할 때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가격차는 어느 정도인지 등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이 지사의 질문에 “공공주택을 분양할 때 99년을 계약기간으로 분양을 한다. 지금 국민의 80%가 이런 공공주택에 거주를 하고 있고 많은 가구들이 리모델링을 원하고 있어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또, 민간주택과 공공주택의 차이에 대해서는 “정부가 생애최초 공공주택 등의 정책으로 다양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조금이 없는 공공주택이 훨씬 싸다”면서 “대략 중위 소득 5년 연봉 가격에 월세는 월 소득의 25%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공공주택비율이 5%에 불과해서 앞으로 10%, 15%, 20%까지 올려야 되는데 도시화가 많이 진척됐기 때문에 토지 확보가 쉬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싱가포르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 앞으로도 주택정책에 관한 경험들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도 일반 국민들 심지어 최빈층까지도 도심지의 좋은 위치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 수립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경기도 실무진이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싱가포르는 1959년 주택 자가 소유율이 9%에 불과했으나 주택문제 해결을 사회적‧정치적 안정을 위한 필수 정책으로 추진해 반세기 만에 세계최고 수준인 90.4%의 자가 보유율을 달성했다. 경기도가 기본주택 모델의 성공적인 정책을 위한 참고사례로 싱가포르를 주목하는 이유다. 싱가포르 전체 가구 중 78.6%는 국가개발부 산하 주택개발청(HDB)에서 공급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무주택자에게 민영주택 공급가 55%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소유권ㆍ주택거래 제한(5년 의무거주 후 평생 2회 매매 가능) 및 우수한 입지조건의 주택을 공급해 주택소유율을 끌어올렸다. 한편 싱가포르 측은 9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싱가포르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 이재명 지사를 초청했다. 지난 2008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주요도시의 정상(시장), 정‧재계 및 학계의 주요 인사, 기업 CEO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과제를 놓고 토론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경기도는 이번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1일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대기 배출가스 측정결과를 공개하면서 친환경 화장장임을 증명했다. 화성시는 7월 한 달간 운영한 13기의 화장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일산화탄소와 벤젠 등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악취,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매연, 염화수소, 1,3-부타디엔, 벤젠 총 9개이다. 먼지는 최고 6.7mg/㎥, 최저 0.6mg/㎥으로 관리기준인 15mg/㎥이하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측정됐으며, 항산화물 역시 최고 3.0ppm 최저 0ppm으로 관리기준 20ppm을 넘지 않았다. 질소산화물의 관리기준은 60ppm이지만 최고 33.7ppm, 최저 11.0ppm으로 나타났으며, 일산화탄소는 관리기준 80ppm보다 현저히 낮은 최고수치 4.00ppm, 최소 0ppm를 기록했다. 1,3-부타티엔과 벤젠은 6ppm 이하로 배출되어야 하나 아애 불검출 되거나 최대 0.02ppm으로 극소량만이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측정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주민들을 위해 18일, 매송면 환경비상대책위원회를 초청하고 화장장 가동시스템을 공개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화장로별 세부측정결과는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당초 목표했던 친환경 화장장을 결과로 보여준 셈”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대기가스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이옥신 등 잔류성 오염물질 측정검사의 결과도 나오는 데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최근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적용되며, 반드시 기간 내에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사업주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일시적 또는 1일 종사자도 포함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2일 대상 업소 120개소에 문자를 발송해 검사를 독려했으며, 오는 26일까지 현장점검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지하 등 밀접, 밀폐, 밀집된 3밀 환경에 노출된 영업소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과 유선연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협회, 인력소개소,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방역체계를 구축해 외국인과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시청 로비에서 동탄2 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전환 촉구 (사진자료제공=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동탄2 NHF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관련한 LH의 무대응, 무대책 방관으로 전국 5만 가구 20만 임차난민 위기에 돌입" NHF리츠 10년 공임의 경우,조기 분양 전환 법적 가능시기가 2022.4월로 불과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LH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팬데믹 사태하에서 조차 연간 최대 16.5%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10년 공공 임대의 경우와 달리 조기 분양 전환에 따른 수익 감소 및 이자부담등을 이유로 무대응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음을 시위하고 나섰다. 아파트 입주 초기 입주민들은 아파트 입주 계약시 거주 기간 5년 경과시 조기 분양이 가능하다는 LH의 공임 관련 홍보 내용만을 믿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약 통장 제출로 인한 청약 권리 포기 및 아파트 분양가에 상응하는 비용 ( 예: 84㎡형의 경우 보증금17200만원, 임대료 27만원 / 임대료 이자율 연 3% 기준시 환산 전세보증금 31500만원 )을 지불하고 입주 하였음에도현재 LH는 입주 초기 LH의 주 홍보사항 이었던 5년 조기 분양 전환에 대하여 이행 관련 어떤 보장이나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와 같이 조기 분양 전환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궁극적으로 10년 만기 분양 전환이 적용 될 경우,대부분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NHF리츠 공임의 경우, 현재의 부동산 시세의 폭등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인하여 입주민이 추가 지불 해야하는 분양 관련 차액은 수 억원대의 거금이 될것으로 예상되며,이는 무주택 서민인 입주민으로서는 도저히 감당 할수 없는 상황으로 입주민들은 결국 주거지에서 내처져야하는 임차난민 으로 전락 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른 결과로 임차난민으로 전락하게되는 입주민 수는 전국 5만 가구를 감안할 때 20만여명에 육박한다고 말하고 나섰다. ▲임차난민으로 전락 위기에 놓여진 20만 입주민을 위한 해결책은 없는 것 인가 묻고 있다. 주택특별법에 따른 NHF리츠 10년공임의 5년조기분양 확정 및 이의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NHF리츠는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하여, 기존 10년 공공임대 사업을 진행하던 LH가 재정난을 이유로 공공기관과 민간자본의 투자로 10년 공공임대를 추진한 사업이며 2021. 8월 현재 공공주택 특별법상에서의 조기분양 전환 법적 가능시기가 2022.4월로 불과 수개월 앞으로 도래한 현 시점에서LH는 NHF리츠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16.5%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10년 공공 임대의 경우와 달리 조기분양 전환에 따른 수익 감소 및 이자부담등을 이유로 무대응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공공성을 미루어 볼 때 그 목적에 명확히 위배되는 행위로서 반드시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인 NHF리츠가 “LH의 투기를 위한 LH 집이 아닌 임차 서민의 집”이 될수 있도록 5년 조기분양 전환 확정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며 대응 하고나섰다. ▲서민 주거복지 실현 목적으로 발표된 “누구나집 5.0”시스템의 시행 대상 확대 적용 추진을 강력한 요구. 또한 만 19세이상 무주택 서민이면 어떤 자격의 제한도 없이 누구나 집값의 10%만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수 있으며 입주민의 의사에 따라 평생 임대 혹은 입주시의 조건으로 내집을 마련할수 있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복지 정책인 “누구나집 5.0” 시스템이 정부여당 으로부터 제안 추진되고 있다고 말헀다. 이어 그들은 궁극적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주거 정책으로 판단되는바, 현재 LH의 기만과 무책임한 방관으로 임차난민으로 전락 위기에 직면해있는 NHF리츠 10년공임 전국 5만가구 20만 임차 주민에게도 사회적 이익 나눔 주택정책인 “누구나집 5.0”시스템이 확대 적용 및 전환 시행 될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며 말했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 및 정부여당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 한편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복지 실현 및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정부 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집 5.0”시스템의 확대 적용 및 시행으로 NHF리츠 10년 공임의 20만 임차 서민에게도 사회적 이익 나눔 정책의 열매가 주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법을 국회와 정부 여당이 함께 찾아 제시 및 추진하여 진정한 서민 주거 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말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경기문화재단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14명을 채용하는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리의 자녀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할까?’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이 ‘태교’를 떠올릴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EQ) 교육에 집중될 것이고, 이때부터 아이의 EQ를 키우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며 어떤 기본적인 욕구를 아이에게 전달된다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사회생활의 어떠한 문제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루시보든’ 철학을 보면 정서적인 면을 개발시키기 위해서는 아이가 필요한 8가지의 기본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사랑▲수용▲안정감▲제지▲지도▲독립심▲타인에 대한 존중▲자신감 등이다. 이러한 지적인 교육은 빠르면 5세, 보통은 7세 정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가정에서 엄마가 한글이나 간단한 숫자를 가르치기 시작하다가 7세 정도 되면 슬슬 또는 본격적으로 사설학원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영어학원을 필두로 대부분 예, 체능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일 것 같다. 그러다가 자녀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수학, 영어는 물론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공부방부터 시작하여 전문적인 학원으로 우리 아이들은 내몰리기 시작한다. 초등 6년, 중 3년, 고 3년 그 긴 세월을… 몇 년 전 모 드라마에서 송중O 배우가 송혜O 배우에게 ‘어쩌다 의사가 되었느냐?'고 묻는 말에 송혜O 배우는 ’영어 수학을 잘해서 어쩌다 보니 의사가 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 순간 ’말은 맞는 말인데‘ 하면서도,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끝에 ‘사’자가 붙는 직업은 큰 도덕심이 요구되는 직업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그 사람들은 이 사회의 엘리트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역사관, 가치관, 도덕심은 이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도덕이나 역사, 철학이 아니고 영어 수학인지 필자는 의문이 앞서기도 했다. 물론 수학이나 영어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덕이나 역사관, 철학이 너무 없어(?) 보여서 하는 말이다. 독일의 건축역사가 코넬 리우스 그루리티는 ‘생각하는 것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대한민국에 대해서 우호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예견한 미래학자 토플러가 한국교육에 대해서만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이다. 한국은 교육을 바꾸어야 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을,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습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길로 갈 수 있게 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법정 스님은 ‘ 지식은 바깥의 것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지만 지혜는 안의 것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앞서 말한 수학이나 영어가 지식이라면, 가치관이나 역사관 도덕관은 지혜의 축적이 아닐는지 생각해본다. 토플러가 말한 “ 창의적인 길로 갈 수 있게 하라!” 창의적인 길로 갈 수 있게 하려면 두말할 것도 없이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창의적인 교육은 무엇일까? 라고 필자에게 질문하면 그 대안으로 바둑 교육을 선호한다고 말하고 싶다. 바둑을 잘 모르더라도 인공지능 알파고와 싸웠던 이세돌이나,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에서 화제의 주인공 택이(박보검)의 실제 모델 이창호는 한 번씩 들어봤음 직한 이름들이다. 이들은 한때 세계에서 독보적인 바둑 일인자였었다. 그때 모든 이 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던 그것은 이창호와 이세돌이 가장 독창적이었다는 점이다. 가장 창의적이었기 때문에 세계 일인자 자리에 오를 수 있지 않았을까 필자 나름대로 생각한다. ‘그럼 왜 창의적인 교육으로써 바둑을 말하는가?’이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바둑에서 경우의 수는 무한대에 가깝다. 결국, 흉내 내서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창의적인 수가 아니면 남과 다를 수 없고, 일인자가 되려면 창의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가 그렇게 신봉하고, 미래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의 우수함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해마다 인공지능끼리의 바둑대국이 펼쳐지고 있고, 거기서 우승한 인공지능이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둑이 인공지능의 우수성에 대해서 척도가 되는 셈이다. 한편(EQ)가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를 공감할 수 있는 능력 타인에 대한 정서적 적응 능력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아이는 정서적으로 총명하고 높은(EQ)들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EQ)가 높은 아이는 감사할 줄 알고 사려가 깊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 아이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들 대부분 친밀한 관계 안에서 일관되게 양심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에 독자들도 한번 깊이 음미해 보시길 바라며 혹시 필자와 같은 생각을 기대해 보면서 이만 각설하기로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해피프라이박스’사업의 일환으로 말복을 맞아 삼계탕 후원에 나섰다. 해피프라이박스는 온라인 로컬푸드 쇼핑몰 ‘프라이박스’의 판매실적 일부를 적립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로컬푸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후원된 로컬푸드 삼계탕 꾸러미는 시립아동청소년센터 5개소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총 50명에게 전달됐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관내 산하기관 간 매칭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불법 사금융 조직을 제보한 공익제보자에게 신고 포상금 3,090만 원을 지급한다. 도가 2019년 공익·부패신고 전담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설치·운영한 뒤 지급한 포상금 가운데 최고액이다. 도는 지난달 30일 2021년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불법 사금융, 무등록 건설업자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을 제보한 공익제보 20건에 대해 포상금 5,363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제보자 ㄱ씨는 ‘서민 대상으로 고금리 이자를 받고 불법 채권 추심을 일삼는 불법대부업 조직이 있다’는 제보를 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제보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연 최고 3만1,000%의 고금리 불법대부행위를 일삼은 조직원 7명에 대해 검찰에 송치한 결과 징역 4월~징역 1년6월형이 내려졌다. 이들 불법대부업 조직은 제1금융을 이용할 수 없는 금융 약자 계층 3,610명에게 소액을 빌려주고 법정이자 24%를 초과한 이자액을 받는 형태로 총 35억 원 규모의 불법대부업을 운영해왔다. 위원회는 “제보자의 공익신고를 통해 금융약자 및 서민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불법 대부업 조직을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포상금 3,090만 원 지급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24일 불법 사금융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gfrc.gg.go.kr)’를 개설해 한 번의 신고로 수사, 피해구제 및 회생, 포상금 지급까지 일원화해 실시하는 등 경기도 일대에서 일어나는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포상금 지급도 그 일환이다. 위원회는 무등록 건설업체의 불법하도급 행위 제보자 2명에 대해서도 각각 500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도가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위원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건축물 붕괴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불법하도급은 무등록업자에 의한 부실시공, 공사비 절감을 위한 무리한 시공의 원인이 되어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경기도 내 공정 건설 정착을 위해 불법하도급 신고 포상금을 적극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공장 건물 옥내 소화전 고장을 방치한 사실을 제보해 만일의 화재사고를 예방한 제보자에게 포상금 30만 원, 지정수량 두 배에 달하는 경유 2,000ℓ를 허가 받지 않고 저장․취급한 사업장을 제보한 제보자에게 포상금 40만 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미신고 대기배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7건)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및 보관 기준 위반(2건) ▲버스 운전기사 마스크 미착용(1건) 등 공익제보 19건에 대해 포상금 2,273만 원을 지급한다. 위원회는 신고로 인한 금전적 처분 시 처분액의 15~25%를 포상금으로 지급해오다 지난 4월 일괄 30%로 포상금 지급 기준을 상향해 포상 확대를 통한 신고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홍성덕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포상금 지급 기준 상향을 통한 공익제보 활성화, 제보자가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신고자 보호제도 확충 등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공익제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익제보 전담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에 신고하면 된다. 경기도는 내부 신고자의 신분 보호 및 법률 상담을 위해 변호사가 신고 전 법률 상담 및 대리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소관 사무 부패행위를 제보한 공익제보자 2명에게 포상금 총 825만 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익제보 포상금은 공익제보자 가운데 ‘공익제보로 교육기관에 현저히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게 하거나 손실을 방지하게 한 자 또는 공익의 증진을 가져오게 한 자’를 공익제보위원회 심의ㆍ의결로 연 2회 선정해 지급한다. 이번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사안별 주요 내용은 ▲업무상 횡령 배임, ▲교외체험학습 및 성적 특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와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해 2019년 공익제보센터를 설치, 2020년부터는 공익제보센터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공익제보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익제보센터로 제보하면 된다.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해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와 손을 잡았다. 시는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도권내륙선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운영 공동협약식’에 참석해 국가철도계획 반영의 기쁨을 나누고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이다. 개통될 경우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화성시를 비롯해 4개 시·군은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정책토론회, 공동건의문 서명식, 릴레이종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과 충청권의 교통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개통이 되는 그날까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더욱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협의체 초대회장으로 송기섭 진천군수가 호선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6년간 방치됐던 은닉재산을 발굴해 소유권 보존등기와 시 공유재산 등재 및 재산관리관 지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진안동 소재 아파트 진출입 도로로 면적은 2,763.4㎡이며 공시지가는 약 15억 원 상당에 달한다. 지난 2005년 토지개발 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사업 시행자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재산이다. 이번 발굴은 시가 은닉 공유재산을 발굴하고자 공간정보시스템에 시유지 레이어를 도입하고, 토지개발이 완료된 사업지 인근에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이면서 사유지인 부지를 대상으로 관련 인허가와 지적서류를 매칭하면서 이뤄졌다. 이러한 방법으로 시가 지금까지 발굴한 은닉 공유재산은 총 7필지 46억 원에 이 이른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은닉재산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세밀한 공유재산 관리로 시 자산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3일 동탄역 인근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현장을 찾았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지역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총 24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700W 이하로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3.5시간 가동이 가능한 정도이며, 24대가 모두 설치되면 약 1,797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미니태양광 설치가 한창인 경비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경비원들을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