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범죄자 박병화의 강제퇴거 촉구 집회’에 참석하며 박병화 강제퇴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5일 오전 진안동 사회단체 협의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 학부모 연합회의 박병화 강제퇴거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전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후 매송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 시장은 우정읍 및 매송면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집회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의지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시장으로서 화성시에서 박병화가 퇴거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화성시민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의지를 보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박병화에 대한 감시와 관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박병화 전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대책으로 초소 설치 및 공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CCTV, 보안등 추가설치 등 시민안전을 위한 1차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불안에 떨고 있는 인근 지역 거주민 및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의 박병화 강제퇴거 집회는 지난 2일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화성시 사회단체는 박병화가 퇴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정명근시장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 퇴출을 위해 현장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강제퇴거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주 의사 우리 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처지를 밝히고 나섰다. 화성시 봉담읍 소재 박병화의 거주지 일대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 사회단체나 시민단체가 모여 '박병화 화성시 거주 결사반대 집회'를 항의하며 퇴거 촉구 및 법무부 결정을 규탄했다. 결사반대 촉구를 위해 수십 명이 모인 자리에는 ▲시민 ▲ 사회단체 ▲경찰 ▲ 언론인까지 합세하여 취재의 열기를 올리며 연일 속보를 내보내고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감을 호소하는 상황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은 속절없이 ‘멘붕’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표명하고 있는 화성시장 이어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민들은 평범한 일상의 평온함을 다 빼앗겼다.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거주를 결사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또한 "박병화의 거주지는 주거밀집 지역이자 대학가 원룸 세대가 밀집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와 관련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지역사회의 큰 반발이 예상되는 일임에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을 자행한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부동산 계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여기저기 거주 퇴출 현수막이 걸려 있는 동내 모습들 또한 그는(박병화) "지난 2002~2007년 경기 수원지역 일대에서 20대 여성을 위주로 성폭행 등 범죄를 저지른 장본인으로 설령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여 개화하였다고 하여도 우리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 절대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을그었다. 한편 이에 대한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즉각해서 ‘정명근 시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줄곧 시민단체와 함께 법무부를 규탄하며 퇴거 방안에 대해 현재 법무팀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어 화성시는 임대차 계약 당시 “박병화의 위임장 없이 제삼자의 부동산계약은 계약위반에 해당되며 아울러 계약 당시 조카가 거주할 것이라고 거짓으로 알려 계약을 치른 전.월세 계약은(민법의거 )법적으로 위법에 해당되며 무효를 주장 할 수 있으며 우리 시가 할 수가 있는 것은 모두 동원하여 대응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31일 성범죄자 박병화가 화성시에 전입함에 따라 준비 중인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 동부출장소 2층 소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관광교육국장, 복지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도로국장, 봉담읍장, 언론담당관, 홍보기획관, 정책기획과장, 예산법무과장, 행정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여성가족과장,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안전대응 TF’는 언론대응반, 주민안전대책반, 기관‧단체공동대응반, 법무지원반 등 4개 TF반을 구성해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안에 대비키로 했다. 화성시는 먼저 주민안전을 위해 거주지 주변에 시 공무원들을 배치해 박병화를 밀착 관찰하고, 경찰과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법무지원반의 법적검토를 바탕으로 임대차계약 해지와 강제퇴거 등의 대응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 성범죄자가 살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모든 행정력과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김경희 의장과 오문섭 부의장은 고대안암병원에, 의장 및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회 의원 전원은 화성시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하여 조문했다. 김경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참사로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화성시민은 1명으로 파악됐으며,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시행되는 애도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동영상 한마음 체육대회 모음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관내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 약 7천 여 명이 함께 모여 4년 만에 재게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모두 마쳤다.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코로나의 여파로 3년 연속 취소됐다가 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28개 읍·면·동 선수단과 특색 있는 지역별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이에 화답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로 그들을 맞이했다. 특히 23일 개막식에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송옥주 ▲권칠승 ▲이원욱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및'시의회 의원' 모두 특설 무대 위에서 28개 읍·면·동 이름으로 참가한 시민들께 축하의 인사를 한 번에 올리는 간단한 '인사법'에 눈길을 끌기도 이외 화성시를 사랑하는 (화·사·연) 지역언론인 '박봉석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한층 더 빛냈다. ▲동영상 줌바댄스 UJ CREW 공연 모습 이어 개막식에는 국민배우 겸 MC 화성의 아들 '이원하'가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의 특색있는 소제를 깔끔하고 맛깔나는 '해설자'로 진행을 이어가고 식전 축하 공연은 여성 '줌바그룹'의 화끈한 춤사위로 축제 분위기는 후끈 달구어 놓았다. 또한, 화성시 홍보대사인 가수 '성은의' 축하 공연과 ‘화성FC와 함께하는 풋볼 이벤트’ ‘서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레이저사격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경기를 준비하여 행사 중에는 볼거리 먹거리는 한마을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즐거운 화성시 대찬지를 방불케 하는 '체육행사대회'이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농악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행사 이틀 동안 내내 뜨거운 우정의 진검승부 결과는 종합순위 ▲1위 봉담읍 ▲2위 팔탄면 ▲3위 향남읍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뽐낸 선수단이 확정되어 '정명근 시장'이 직접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화성시 '정명근 시장'의 폐회사는 ‘모두 '선의경쟁'으로 펼쳐준 28개 읍·면·동 선수단에 화성시를 사랑하고 애정이 깊은 만큼 관내에서 체육을 통하여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민께도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주신 선수단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라는 말과 함께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끝까지 진행을 맡아온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하여“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스포츠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 체육대회 때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성장하여 즐거움과 풍성한 체육행사를 위해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명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A씨 고문 위촉 논란, 화성 시민단체 '화성지킴이' 1인 시위 시청본관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피켓에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피켓 속 내용에는 "몸통이 누구냐! 몸통의 실체가 누구냐!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 등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했다는 보도 자료와 피켓으로 몸통의 실체를 거듭 요구했다. 동탄트램 설계 등 화성시의 용역업무 대부분은 동명기술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이 시의 일을 집중적으로 수주해 관련 업계에서도 독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A씨를 화성시 체육회장으로 위촉한 것이다. A씨는 재선 화성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화성시장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100억대 화성시 예산을 다루는 민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냐' 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시 체육회장직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체육회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해 연간 100억대의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시는 각성하고 몸통의 실체를 밝혀라.'라고 거듭 요구했다. 동명기술공단은 A씨를 지난해 고문으로 위촉해 약 1년간 월 고정급여 400만 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 독식 논란! "몸통 실체 밝혀라." A씨는 논란이 일자 지난달 고문직을 사퇴했다고 한다. 한편, 민선 시 체육회장은 임기 3년으로 대의원들이 선출하고, 연간 100억 원대의 시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오는 12월 22일엔 신임 화성시체육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뉴스팍 / 원스텝뉴스 / 경기탑뉴스 /뉴스인020 /공동취재
▲작업자는 5층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12 일원 공사 현장에서 작업지침을 무시 공사를 강행하고 인근 주민의 민원에도 막가파 공사는 여전 “하려면 하라지 뭐” 이에 담당 공무원의 솜방망이 민원처리 대응에 주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본지는 지난 10월 3일 “화성시 택지지역 막가파 건축공사 이에 대한 피해는 지역주민 ‘몫’”이라는 제목으로 1차 지적 보도를 한 적 있다 이후 또다시 제보에 의하면 일부 지적보도에 관한 작업현장은 임시방편(눈 감고 아웅)식으로 처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 현장은 또 다시 공사 지침을 어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이어져 간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작업현장은 온종일 소음과 먼지 공휴일에도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모처럼 여유 있는 주말을 그들의 공사로 인하여 망쳐버리고 짜증스러운 주말을 보내고 있으며 휴일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공사를 자제해 달라는 권고에도 아랑곳없이 불법적인 공사를 자행하며 이에 관한 민원에도 담당 부서 공무원은 여러 현장을 봐주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원성을 올리고 있다. ▲작업자는 옥상위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이어 작업현장에는 휴일도 반납하고 건축공정에만 “열” 올리며 소음과 먼지 작업현장 주변은 쓰다 남은 자제들이 널브러진 채로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고 특히 작업자들은 하나같이 그 중요 한 작업모를 쓰지 않은 체 5층 건물 난간에서 안전(생명줄)밧줄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래(1층)에서 작업하는 사람도 안전모를 벗어버리고 작업자제를 콘도라 이용 위층까지 자제를 올리며 있었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던 주민은 5층 난간이나 옥상에서 저러다 떨어지는 날에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아래층 밖에서 일하는 인부는 위층에서 실수로 공사자제물건이라도 머리에 떨어지는 날에는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는데 한 사람도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일에만 치충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사람마저 가슴을 써늘하게 만든다고 꼬집어서 말했다. ▲공사현장 안전 메뉴얼을 지키지않고 한사람도 작업모를 쓰지않고 작업을 하고 있는 위험한 현장 모습 이에 대하여 공사 지침을 잘 활용하고 해당 공사에 직접 관여하는 현장 대리인, 주임 기술자, 전문 기술자 등이 공사가 적절하게 혹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 후 공사를 계획, 지휘,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공사관리자가 관리업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할 규칙들을 기록 공사관리지침을 작성보관하고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말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안전보건규칙)」 제32조(보호구의 지급 등)는 물체가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 또는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작업을 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안전모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순히 안전모를 지급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착용토록 해야 비로소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이를 위반하면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판례에서도 "사업주는 안전모와 안전 대가 있어야 하는 작업에 있어 단순히 그 장비를 지급함으로써 안전조치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착용·사용하도록 하여야 할 관리·감독 의무까지 있다 할 것"이라고 판시하고 있다. 한편 담당 부서(건축과)는 지난 3일 지적 보도에 대하여 현장 담당자에게 시민이 불편한 민원을 처리하라고 전했다고 말하고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는 반영한 거로 알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속해서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은 보이질 않고 미온적인 태도로 응대하는 모습을 볼 때 연이어 2차 지적 보도를 접하면 어떠한 모습으로 시민을 위한 적극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34회 의왕시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여 한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부곡동이 종합우승, 청계동이 2위, 오전동이 3위를 차지하고, 입장상은 청계동, 응원상은 고천동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6개 동 시민 등 약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전자현악, 댄스 등을 시작으로 동별 입장식과 개회식에 이어 종목별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6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줄다리기, 테니스, 탁구, 씨름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장 밖에는 의왕 해병대 전우회가 안전한 교통정리에 한몫하고 행사장 안에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열린 콘서트로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분위기는 최상으로 이어져 그동안 의왕시민들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행사를 완벽하게 치러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통해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정명근 시장의 소통 행보 네번째 권역별 시정 설명 회가 13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현황, 예산 등을 공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민 선 8기 100일 앞두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을 하겠다는 정시장의 취지를 담아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13일 시정 설명회는 화성 동부권역(정남면, 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현안 추진 현황, 예산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참석 인원은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용운 시의원, 오문섭 부의장, 임채덕 시의원, 동부권역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은주 도의원과 오문섭 부의장 인사말도 이어졌다. 시정 설 명회는 권역별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 등을 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시민들이 질의 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동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화성시 어린이 과학관 건립 현황 ▲만년제 교차로 도로개선 공사 ▲서울 주요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병점역-동탄역 방면 대중교통 노선 확충 ▲GTX-C 연장 사업과 병점 복합환승센터 건립(철도사업 현황) ▲병점, 황계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 수원 공공하수처리장 대책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관련 화성시 대응 현황 등이 소개했다. 이에 시민들은 동부권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요청하며, 만년제 교차로의 상시적 교통 체증 완화 기 대, 광역버스 조선 증설, 철도사업 조속 추진, 도시 재개발 방안 요청했다. 특히 수원 공공하수처 리장 대책에 대해 주민 불편사항과 대책 마련에 대해 중점 거론 되었으며 해결책을 적극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시정 설명회는 일회성에 끝나는게 아니다. 그동안 시민들이 우리 시가 추진 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을 쉽게 알기 어려웠다. 시정 설명회를 통해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정 현안 설명회는 5일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 7일 동탄권역(동탄출장 소),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13일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1일 봉담권역(봉담행정복지센터) 시정 설명회만 앞두고 있어 봉담권역의 시민들은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명근화성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민선 8기'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경청하는 시민들은 '현안사업' 에 대한 깊은 관심속에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 9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밝힌바 5일부터 13일 까지 화성시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을 구분해 찾아가는 현안 설명회 순차인 행보로 그 열기는 막바지에 닥아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현황, 예산 등을 이해하기 쉽게 공개하며 정책 에 대한 목표를 알리고 아울러 '찾아가는 청치' '소통하는 청치'로 예전에는 보기힘든 '메타버스정치'로 새로운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찾아가는 시정현안 서부권 설명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이어 12일 개최된 시정 설명회는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정읍, 향남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등 화성 남부권역의 현안 추진현황, 예산등을 공개하며 시정을 설명했다.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설명회 개최 이날 남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향남읍 주민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사업 ▲서울 주요지 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화성 남부권역 철도사업 추진 ▲화성시립 종합병원(의료원) 건립 ▲남 부권 공원조성 사업 ▲서남부권 도시가스 공급 및 배관망 지원 및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신안산선 향남 연장(여의도-시흥시청-원시-화성 국제테마파크-송산-남양-향남)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사업 (홍성-합덕-인주-안중-향남-남양-송산) ▲서해선 교량하부 활용시 설 조성(향남읍, 남양읍, 팔탄면) 등 철도사업등으로 9개의 중요사업에 대한 열변을 더했다. 이에 정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기회가 된다면 시민들을 찾아가 객관적이고 명확한 정보를 알리는 청치계획도 함께 밝혔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시정현안 설명회 동선을 따라가면 지난 5일은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일은 동탄 권역(동탄출장소)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13일은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막을 내리며 그의 순항은 13일까지 계속된다.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 여러분 모두들 사랑한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아'로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들 한다. 항상 나는 그들(장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과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 이용운 의원이다.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화성시에 없어서는 안 될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의‘대변인’ 으로 지금부터 그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본회의 발의 중 처음이라 많이 힘드시고 장애복지 관련 충분한 전달력과 어필이 요구되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신 걸로 전해 들었다. 여기에 한 말씀 하신다면. ◈ '나는 화성시 최초의 장애인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장애인 복지라든가 장애인 관련 문제 또는 노인 문제 체육인 문제 이런 분야가 제가 관여했던 ‘전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갈 것이고 특히 ‘제가 제1호 화성시의원 장애인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부담도 가고 할 일도 무척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임기 동안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장애인단체’ 기타 ‘교통약자’ ‘소외 계층’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또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같이 장애인을 위한 개선정책을 의원에게 요구하며 그냥 ‘정치적인 발언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뭐 이런 쪽으로 말하고 지나가겠지만 ‘저는 장애인 당사자’로 직접적으로 끝까지 추적해서 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이 아마 다른 의원이랑 차이점이 조금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에 대하여 저 역시도 그 결과물이 나와야 “장애인, 소수 약자, 교통약자,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필요한 부분을 요구할 것이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척출할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단체”와 또 “집행부” 연결고리 또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충분히 전달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기도 하고요. Q, 참 어떻게 보면 장애인을 위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초선 시의원으로 당선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제가 장애인 몸으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서 ‘화성시청’ ‘자동문 설치’가 우선되고 ‘장애인’ 및 ‘교통노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턱’을 모두 제거 설치하며 또 ‘장애인 단체장’들이 요구하는 의견은 면담을 통해 조그만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가 할 임무이며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 역시 “교통약자라든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살피는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장애인들의 정책을 위해 노력하시는 뜻있는 분과 같이 발맞춰 나가면은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과 그 가족들은 좀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Q 본회 중 특별하게 이번 ‘질의’때 장애인을 위한 부분을 질의하셨던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질의 하셨는지요. ◈ 특별히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좀 해야 할 부분이며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라든가 이 밖에 장애인 장애 유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각, 청각, 지체, 농아, 등등. 장애인 쉼터를 좀 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으나 하나씩 모두다. 해결을 해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 문제도 시급하며 노인에 관한 ‘노인복지 기금예산’을 반영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저도 이 현안에 대하여 집행부와 함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관한 문제를 잠시 말하자면 축구장에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서 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시설 부분이며 또한 장애인체육은 아직도 참여율이 낮습니다. 하루빨리 장애인실업팀을 창단하여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홍보 효과에 의하여 더 많은 재가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 활동을 하게 되길 희망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런 것들은 점진적으로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계획을 세워서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모든 문제는 예산이 동반돼야 하고 거기에 수반이 되어야 하며 ‘집행부’와 긴밀하게 논의해가면서 예산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의 집무실 벽에 걸어놓은 그만의 좌우명 4대 글귀 Q.화성시 등록장애인은 약 3만 명 정도 된다고 언급하셨는데 특별히 ‘장애인 전용 체육관’ 이나 ‘신축 체육 건물’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장애인체육시설’ 신속한 건립을 요구하고 또 장애인과 ‘장애 체육인’들 하고 협의를 통해서 ‘수용시설’이라든가 ‘수용장소’부터 시작해서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설문조사’를 통해서 반영한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산 32번지 일원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조성(총면적 2천900㎡, 지상 2층)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 현재 향남 ‘반다비 체육관’이 2024년도에 완공하여 ‘장애인체육인’‘비장애인’들과 그 외 ‘아르딤복지관’과 연관되어 생활의 질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 모두 희망을 품고 ‘조기 완공’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사업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고” 또 “그런 것으로 인하여 장애인의 ‘체육’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존재감’도 느끼게 되는 부분이고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서 더 나은 생활과 행복한 삶을 보장받으려면 장애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체육 종목은 현재 14개 종목이 있다. 더 많은 종목이 조성되어 화성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가 활동하는 장애인으로 끌어올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여 참여인구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한 사람도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장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과 의원님이 임기 내에 내가 이것만은 꼭 해놓고 싶다 이것만은 꼭 실현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 간략하게 한 말씀. ◈ 불행히‘저도 운동하다 다쳐 장애인 되어 장애인의 어떤 서러움이라든가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화성시 등록장애 3만여 명이지만 우리 함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마련해줘야 할 부분이며 또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장애인 ‘사회단체 연합회’ 및 ‘법인체’를 통한 수익사업을 전개하여 존재감을 느끼고” 인간 다운 삶을 살며 우리도 세금을 내면서 장애인들도‘법인단체’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며 목표 중 하나다” 발달장애인이나 중한장애인들은 보호자와 함께 일할 수 있으며 안정감도 있고 좋지만 어려움과 제약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생을 위한 정책 그런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이어 장애인에 대하여 “배려를 일부 사람들은 특혜라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가다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장애인은 아직도 배가 고프죠. 더 많은 활동하기 위해서는 교통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다. 그 불편함을 없애고 “장애인도 사회에 나와서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장애인들은 옛날에는 보편적 숨어서 지냈다. 왜 그랬을까요 생각해보세요! 한편 그는(시의원 이용운) 이렇게 외쳤다 장애인 여러분 이제 모두다. 나와야 합니다. 화성 인구는 이제 100만 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민으로 사회 활동도 ‘비장애인’과 함께해야 합니다. 힘내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교통 불편이나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겠지요. 용기를 내시고 숨지 마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문턱’은 깨버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저 ‘이용운’이 한 몸 다 바쳐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장애인, 노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진솔한 속내를 하나씩 들어 보았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 도시환경 안전수칙 무시한 막가파 공사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에 신축건물 수개동이 수개월 전부터 공사가 한창이지만 시공사들은 자연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막가파” 공사는 식을 줄 모르고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의 소음·분진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택지지구 내 수개동 신축건물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주변 환경에 대한 특별한 조치 및 개선이 없는 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제일 염려하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개선된 적 없이 공사에만 “열”올리고 있어 “시공사 측 무책임한 태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성토했다. 이에 택지지역은 곳곳에서 상가주택 신축 공사가 추진되면서 시공사와 인접 주민들과 마찰이 심심찮게 빈발하고 있다 이곳 신축 현장도 마찬가지다 지난날 수개월부터 확인된 13개의 블록에 신축 공사를 동시다발로 실행하고 있는 회사는 A/B/C/D/E/5개의 대표적인 회사로 남양읍에서 크고 작은 건축공사를 하는 건설회사들이다. 이들은 시공 시간과 준공 기간에만 치중할 뿐 주변 환경이나 안전은 뒤로하고 자신들의 이득에만 “열”올릴 뿐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다 여기에 사랑하는 자녀들까지 다칠까 제일 염려하는 부분이라고”주민들은 지적했다. 이어 공사 현장에 둘러보며 “거의 수백 미터 달하는 인도는 그들의 공사 자재로 나열되어 존치 공사를 강행하고 안전가드레일과 위험표지판은 하나도 찾아볼 수도 없었다”. 또한 “인도가 공사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없다 보니 차량이 달리는 차도로 건너다니기가 부지기수고 현장을 피해 돌아서 학교를 통학하다 보니 아이들마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하루 종일 소음과 공사장에서 뿌려지는 미세먼지는 주민들의 건강 또한 해치지는 않을까 걱정뿐”이라고 전했다. 특히 야간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공사장 주변은 어른이나 노약자가 이곳 공사 현장 상황을 잘몰라서 넘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작업현장 주변에 널브러진 쇠 파이프나, 철근들 미처 못을 제거하지 못한 각목까지 보행자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그들을 관리·감독을 하는 관계부서 또한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에 대한 관계부서(건축과)는 “수시로 건축에 관한 모니터링 점검은 남양 현장뿐 아니라 관내 전 지역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 진흥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하고 있으며 “이곳 현장을 수시로 안전에 대한 점검과 계도는 철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더 이상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장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들은 즉각 조치 시정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건축시공에 대한 이상 유무 안전 점검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 환경 내 위험 요인과 불편한 점을 사전에 조치하여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서나가겠다”고 통보해왔다.
▲메인무대에 자리잡은 관람객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안성시 대표 축제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잊지 못할 “바우덕이” 추억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바우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동안 열렸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15살의 나이에 여성 최초로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패를 이끈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바우덕이 선발대회, 창작 마당극, 전통 놀이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사로 성황리에 모두 막을 내렸다. 개막 후 첫 금요일부터 연휴인 3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행사장 주변은 오가는 차량으로 혼잡했다. 안성시는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셔틀버스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진행해나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1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 기구인 C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되었고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 및 경기도 관광 대표 축제로 선정”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등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고 올해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고 전했다. ▲축제행사장에 나온 관광객과 대화중 활짝 웃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특히 축제 3일 차 10월 2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행사장을 돌며 관람객과 마주하여 행사에 대한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이어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성맞춤랜드를 가득 채우며 “조선 시대 왕의 행차를 재연한 어가행렬과 클래식 콘서트,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장식되며 눈길을 끌어 장안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돌리기 체험과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고 축제장 곳곳을 돌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물론, 전통 공연과 안성맞춤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이 가득 메우며 행사 내내 인산인해 어마어마하게 모여든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 장터입구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일은 “국악 콘서트와 안성시민예술무대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폐막식을 통해 바우덕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내내 아주 화창한 가을 날씨가 바우축제를 반겨주었지만 마지막 날인 오늘은 축제 마무리가 아쉬운 듯 날씨도 우울한 표정으로 가을비가 조금씩 내리며 아쉬움을 더했다”.
▲안양시 우선멈춤축제 포스터= 자료제공 안양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9월 23일부터-25일까지 3일간 안양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안양축제 행사 '2022 우선멈춤'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안양 시민상 시상식이 있었다. 자랑스러운 안양 시민상 수상자 8명은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의 박수갈채 속에서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양 시민상 시상식 수상자의 모습들 (사진중앙) 최대호 안양시장 수상자는 ▲박주성 안양지역환경단체협의회 고문(환경보전),▲전본수 전) 근명고등학교장(교육), ▲장영석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체육),▲이용훈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사회복지),▲홍미숙 (문화예술)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장,▲ 김현숙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여성회장(지역사회발전),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산업경제) ▲강명희 (효행)으로 안양시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의 기념사로 개회식을 알리며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이재정) ▲안양시의회 의장 (최병일)▲충남 예산군 부군수 (김성균)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축하했다. 또한 신기술과 미디어가 혼합된 ‘VR 드로잉 &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 화려한 축제가 시시각각 흥을 부추기기며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 최대호 안양시장의 기념사 시작으로 3년 만에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우선멈‘춤’ 축제 열기 환호 안양시는 이제부터 어깨를 활짝 펴고 춤을 춘다. 3년 만에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한 안양시민들은 오랫만에 해방감을 느끼며, 즐겁게 노래하고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는 듯 시민 모두 즐거움을 만끽했다. 2022 안양시민축제는 2020,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변경된 후, 춤을 주제로 진행된 우선멈‘춤’이라는 콘텐츠를 이어받아 처음으로 춤을 콘텐츠 아이콘으로 개최됐다. 우선멈‘춤’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2022년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으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콘텐츠로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안양축제는 무대 공연, 기후환경 프로그램, 시민공연마당, 시민공연마당, k-pop 댄스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8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동아리공연도 함께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관람한 프로그램은 역시 개막식 무대 공연이었다. 23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 축제 개막식에는 안양시 시니어 모델아카데미 1기생들의 워킹 공연과 함께 인기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공연, 댄스크루 오스피셔스와 연성대 K-pop과 학생들의 무대가 마련됐다. 젊은이들은 무대의 진행자나 초정가수의 노래에 다같이 따라부르며 가을 밤하늘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축제에 참가한 초대 연애인들의 공연모습 안양을 우선멈 "춤"의 축제로 환호 24일과 마지막 날인 25일은 검증된 아티스트 그룹 원어스, 뉴니온, 웨이비(WAYB), 폐막 무대에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등은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댄스그룹이나 가수들이 나와 ′안양을 춤추게 하며 행사기간 동안 안양시민축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기도 했다. 또한 안양시민축제는 온라인 홈페이지(www.aydf.or.kr)에서도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폐막식은 불꽃놀이는 화재와 환경을 고려해 레이저쇼로 대치 완벽한 기획으로 안양시민들의 만족도를 100%이상 끌어올렸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을 위로와 격려 응원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우리 함께 나아가길 기대하고. 축제를 통해서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안양을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이주하고 싶은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힘차게 말했다.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경기탑뉴스 박봉석 기자 /안양신문 김용환 기자 /공동취재
▲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송산면 사강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24일 송산 사강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 과 '난전한마당’을 동시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14시 20분부터-16시 30분까지는 화성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으로 시작해서 사회는 서장만(로타리안)이 진행하고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이어 송산면로타리크럽 노래자랑에 결선에 올라온 아마추어 가수들은 지난 어려운 예선을 모두 통과한 예비가수로 이날 풍성한 가을 축제(노래자랑)에 최선을 다하여 노래를 불러 한층더 ′난전한마당′ 축제는 두배의 흥으로 울려 퍼졌다. ▲ 노래자랑 심사위원들 사진중앙 영화배우 백일섭 심사위원 또한 사강 시장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행사장과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난타 ▲스포츠댄스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공연장 외곽에는 지역 특산물과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터 수많은 사람이 오가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 침체하고 얼어버린 마음을 모두 녹여버리며 이날 만큼은 행사의 열기로 가득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행사장 주변으로 준비되어 주민이나 나들이객에게 풍성하고 낭만있는 전통 시골 축제 행사장 거리로 가득 메웠다. 이어서 2부행사(난전 한마당)은 ′진행자 노대성′의 사회로 오후 5시부터 개회식과 함께 오후 9시까지 진행하며 축하공연 출연진은 ▲차민희(통기타) ▲초대가수 손민채 ▲홍서현 ▲ 길동현 ▲정오양(통기타)▲ 주리스▲ 금강 ▲ 댄스파티 ▲딩동댕 노래방 ▲레크레이션 맥주빨리마시기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져 나갔다. 또한 ′난전한마당′축하 행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 ▲경기도(의원 박명희) ▲전)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 ▲송산면 지역단체장 및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김창석 회장) ▲ 화성시 상인연합회 (윤석복 회장)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타장 (센타장 하재준)등 이외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축하와 축전을 전하기도 했다. ▲ (좌측)두번째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 보람회 봉사단 회원들 이어 송산면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난전한마당을 통해 송산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강시장 등 송산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서 홍보하며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한 ′사강시장상인회장(회장 김성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매우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 시민단체들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고장의 전통시장에 관심과 상생의 노력을 보태줘 매우 고맙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난전한마당’을 올해부터 지속해서 열어 화성시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알릴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