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4일,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병점복합타운 및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화성시가 병점·동탄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비 664억 원과 국·도비 38억 원 총 702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주차타워 중 최대 규모이다.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예산 275억 원을 들여 주차 면수는 313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송동 72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시비 419억 원과 국비 8억 원 등 427억을 투입해 주차 면수는 321면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과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인근은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유동 인구가 급증해 주차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공영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이번 주차타워 건립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인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이 함께했으며, 화성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청취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동부·동탄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신속한 완공”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내외빈과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기념 축사를 통해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계승한 정조효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귀 기울이며 함께하겠다”라며 “촘촘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소외 없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노인 및 효행상 표창, 어르신 낭독회, 기념 공연, 무료 급식, 바자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효의 도시 화성’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시 서신면 안곡서원에서 열린 ‘2025년 안곡서원 춘향대제’에 참석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보탰다.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안곡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세훈, 박세희, 홍섬 세 위인의 위패가 봉안된 화성시 유형문화재 제1호 안곡서원에서 진행된 전통 제례 의식으로, 지역 명현의 얼을 기리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계 인사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향 의례를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안곡서원이 오랜 세월 지역의 정신적 중심이 되어왔듯이, 앞으로도 화성의 전통과 혼이 이어지는 상징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자긍심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곡서원 춘향대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체계 유지 및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7,762개로 도로명판 17,117개, 기초번호판 7,414개, 사물주소판 2,836개, 건물번호판 80,395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한 주소정보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어우러저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관내 29개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정오에 열려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종일 진행됐다. 행사장은 5백여 명이 각 읍, 면, 동에서 참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보고 느끼며 체험으로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저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재치 넘치는 읍면동 설화로 분위기를 띄워가며 행사장 열기를 올리고 1부 경연에는 9개 팀이 올라와 장기자랑을 저마다 뽐내며 서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공연으로 보는 이는 매 분 함성을 자아냈다. 2부 경연도 18개 팀이 참관하여 이 또한 대단한 팀들이 서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심사를 보는 심사위원들도 고심이 깊어가는 표정이었다. 이어 화창한 날씨에 경연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며 보는 이들의 재미는 열기와 함성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체험 부스는 부스대로 공연은 공연대로 흐뭇한 행사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아이들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쁜 하루였다. 한편 100만 화성특례시 기념 및 주민차치페스티벌은 첫행사로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이 저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다른 지역도 많은 자치회가 지역을 위해 협심 단결 발전에 앞장서고 있지만, 우리 화성특례시도 다른 지역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튼튼한 자치회가 있기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보다 발전하는 특례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행사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 삼쟁이 홍보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99년생 젊은청년들이 신개념 써비스 정신으로 맛갈스런 "삼쟁이" 삼겹살,목살 ,항정살을 묶음으로 생고기를 숙성시켜 톡쏘는 특유의 와사비 & 삼쟁이의 비법과 함께 청년사업가들의 친절함 가격면이나 분위기는 매우만족하고 특히 7천원하는 물냉/비냉은 최고의 맛집보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재미에 푹빠질 수 있다. ▲ 99년생 젊은청년 사업가들 ▲ 홍보나래이터 "야인시대" 영화배우 이원하 또한 동내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예약을 하지않으면 거의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며 좋은 아이탬으로 친절하고 맛있고 12평 5개 테이블은 아담하고 이쁘게 꾸며서 특히 잘 생긴 두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점수를 많이 주고싶다. 삼쟁이 화이팅! 프랜차이즈 성공하세요. ▲삼쟁이 본점 ☞ 예약문의 및 가맹점 상담은 1522-6015 으로 하면 된다,
◐‘비단 한우숯불갈비’= 홍보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리 2079-19 자리 잡은‘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관내에서 이미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많은 갈비 전문점 중에서도 화성 맛집 비단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양하지만,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유명한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작가, 감독들이 심심찮게 방문하여 비단 맛집 칭찬을 자랑하며 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그야말로 지역의 유명세를 독차지하고 각종 방송프로그램 언론보도까지 화성시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 비단 한우숯불갈비 예약 문의는 031-356-0052 하면 된다.…. 뉴스인020구독자 5.13천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이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천은 지형적인 여건과 풍부한 수량으로 물을 담수할 수 있는 최적지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라면서 “단순한 물 관리를 넘어 주거·산업·농축산·관광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은 만성 물 부족 지역으로 용수의 80% 이상을 대청댐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고, 2031년이면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며 2035년이면 하루 약 18만톤의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보령댐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뭄 관심단계가 발령돼 지난해 9월부터 금강 도수로를 가동, 하루 11만 5000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천댐 건설을 통해 신규 수원 확보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관광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기업유치와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내 청양과 부여의 발전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후대응댐 예정지 14곳에 대해 후보지와 후보지(안) 등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며 “도에서 찬·반 양측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거쳐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댐 건설 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도는 군과 함게 산업단지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수몰지역 주민이 모여 살 수 있도록 이주단지 조성 지원 및 주민 생계를 위해 추가로 태양광, 스마트팜, 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사 현대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고, 전망대와 출렁다리 등 관광 명소화 계획도 수립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반대측이 주장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숙박·음식업·공장설립 제한은 없고, 청양·부여에 부족한 생활·공업 용수도 우선 공급된다”며 “지역주민에게 피해만 주고, 이익은 타 시군이 가져간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의 일방적 피해만 강요했던 시대는 지났다”며 “댐 건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지원이 330억원에서 770억원으로 증액됐고, 도에서도 댐 건설 지역에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천 수계 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는 예산 예당저수지(4700만㎥)나 논산 탑정저수지(3100만㎥)보다 조금 큰 용량으로 본격 가동 시 공급 가능한 용수는 하루 3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보령시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드론 배송서비스에 나선다. 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보령시 원산도와 오천항 거점을 활용한 도서지역 드론 배송’ 과제가 선정돼 국비 4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보령시, 보령해양경찰 및 5개 드론기업 컨소시엄이 함께하며, 국비 4억 8000만 원을 비롯해 도비·시비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원산도 거점 인근 장고도, 고대도, 삽시도, 소도, 효자도, 추도, 육도, 하육도, 월도 등 9개 섬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물품 외 공공의료품·폐의약품 드론 배송 △드론 활용 해양 지역 안전 순찰 공공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바구니(밑반찬 드론 배달) 사업’ 등이다. 또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며, 온라인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섬 지역 주민을 위한 콜센터 운영도 병행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기존 선박 중심의 제한된 물류체계에 드론 배송을 도입함으로써 도민이 빠르고 편리한 배송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앞으로 도내 모든 도서지역을 비롯해 도심 내 공원까지 배달지역으로 확대하고 드론 배송을 상용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드론을 활용한 섬 지역 배송뿐만 아니라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 드론공원 조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재난·재해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등 도민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드론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25, 프로축구K리그2 화성FC 대 충남아산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기실황 (화,사,연) 응원단 취재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와 충남아산의 경기에서 화성FC 백승우가 후반 40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백승우는 팀 창단 후 첫 K리그2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이끌며 프로감독에 데뷔한 차두리 감독에게 첫 승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올 시즌 승리가 없었다.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고, K리그2에 첫 도전을 시작한 화성은 성남FC에게 0-2로 패배한 바 있다. 뉴스인020
▲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목감동 신년인사회'에 참석 주민과의 소통실시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임 시장의 소통 행보는 시민의 고충이 담긴 생활 민원을 적극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진행 또한 임 시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과 시·도의원을 통해 답변을 하는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주민과의 대화로 남았다. 임병택 시장은 3월 14일까지 남은 18개 동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수렴할 예정이다. 시흥시 20개 동 동장을 현장 최일선의 책임동장으로서, 시민의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임 시장의 신년인사회가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FC 미디어데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시장은 K리그2 진출을 기념하는 유니폼 전달식에 참여해, 차두리 감독으로부터 화성시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12번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FC 미디어데이에서 차두리 감독으로부터 12번 유니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정 시장은 프로진출의 의의와 목표 등을 직접 설명하며,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가 창단 11년 만에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된 것은 화성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리그2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FC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또한, “화성FC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홈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가 창단 11년 만에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된 것은 화성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리그2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FC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FC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홈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차두리 감독 이어 차두리 감독은 "쉬운 길은 없다고 생각한다. 프로의 세계는 모든 것이 어렵다. 축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차범근의 아들이기 때문에 항상 쉬운 길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치가 항상 높았고 더 노력을 해야했고,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께서 지도자 하실 때 지켜봤다.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시는 것을 봤다. 프로 세계에서 감독의 자리는 쉬운 자리는 없다.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축구 그리고 젊은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찾아냈다. 좋은 결과를 만들면 된다. 차근차근 지도자로서 좋은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니폼 전달식과 정 시장·차두리 감독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주장 우제욱 선수와 부주장 도미닉 선수가 참석해 팀 전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충남아산과 K리그2 무대에서의 첫 홈경기를 치르는 화성FC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차돌이 감독이 이끄는 화성fc 우제욱선수 - 도미닉선수 2차 기자 간담회 장면 화성FC는 2025시즌 K리그2에 새롭게 합류한 14번째 팀으로, 2023년 K3리그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리그 진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관련기사-영상취재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 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을 거머졌다. 이날 시상식은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친화입법’, ‘소비자친화의정’, ‘소비자친화행정’, ‘소비자친화경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소비자친화브랜드’ 등 소비자대상의 각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이 참여했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청취 등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철저한 자료 수집과 연구검토를 통하여 국민의 세금인 예산이 선심성․홍보성 예산이 아닌 적재적소에 시의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여 왔다. ▲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 수상 후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 또한, 대의 기관 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조사 등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시정을 개선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입법활동에 있어서도 시민과의 끊임없는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등 2022년 7월 부터 현재까지 조례 대표발의 건수는 16건, 공동발의 67건 등 의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최호섭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성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시정 및 의정 발전에 기여 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소비자협회가 추구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 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은 수상 후 안정열 의장 및 시의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촬영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분야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판로개척 지원 분야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화성 덱스터 운영 ▲국내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추가로 지원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 300개사와 교육생 200여 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마케팅 활동 인정 기간을 최대 6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더 긴 기간 동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다양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2일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5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