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재 반월도서관건립 굳게 문닫은 신규공사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재 반월도서관건립 신규공사는 시공사와 행정당국의 대립으로 좌초에 걸려 얼마나 긴 표류로 이어 갈지 쌍방대립각을 내 세우고 있으며 고래 싸움에 새우등만 터지는 형국으로 공사 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 혈세로 다시 돌아와 시 행정당국 관리감독에 의한 각종 의혹들이 줄줄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화성시는 최초 주민참여형 반월도서관건립을 총사업비 약 195억 원으로 지난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5년 5월 개관을 목표로 반월동 972번지 근린공원 내 연면적 4천315㎡(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공사를 발주해 건축 공사비는 약 87억 원으로 입찰을 통해 A 건설사가 수주하여 공사를 추진하였으나. 지난 8월 28일 A 건설사에 시는 공사중단 명령을 내리고. 급기야 착공 11개월여만인 9월 11일 A 건설사와 계약 해지를 전면적으로 통보하는 사달이 벌어져 공사는 중단되면서 표류의 기류는 도미노 현상까지 일어나 참여 중인 공사업체까지 이어가며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A 건설사 대표는 일방적인 "화성시의 공사중단 및 계약 해지 통보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조달청에서 입찰받아 합법적으로 진행된 공사인데 불구하고 시 공무원의 우월적 지위로 인한 청탁 요구가 수용되지 않아 보복 조치를 당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각을 세우며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대표)는 공사 해지에 따른 해명을 수차례 전달하고 원만한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에 대한 부당한 처사라며 "조달청에 계약해지 사유에 대한 문의하자 발주처(화성시)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억울할 시 법적 소송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아울러 건설사 대표는 당시에 "토목 하도급 업체 선정, 장비업체 추천▲지게차▲굴착기▲현장소장 알선 등 담당 공무원이 요구했다"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나섰고 “이런저런 이유로 미운 오리로 전략이 된 것 같다”며 호소하며 억울 한 말만 되풀이했다. 이에 대하여 시 공공건축과 담당 부서에 따르면, 공사중단 및 계약 해지 통보 사유는 "신축 현장 추락 사고, A 사와 A 사로부터 골조공사 하도급을 맡은 B 사와의 분쟁, 다른 공사현장으로 인해 가압류된 사실 등으로 고려해 볼 때 공사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A 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또한, "판례에 의하면 압류는 계약해지 사유는 안 되지만, 이로 인한 현장공사 중단은 명백한 계약해지 위반 사항에 부합한다."라고 선을 그으며 말했다. ▲ 새로운 건설사 지정 등…최대한 기간 소요될 그것으로 예상하며, 완공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 되는 현장사진 이를 접한 주민 B 씨는 반월도서관 신규공사 중단에 따른 이런저런 사안에 대하여 "새로운 건설사 지정 등…. 최대한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완공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이 되며" 또한 "반월동 숙원 사업인 반월도서관이 개관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공사중단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빠른시일에 공사가 전개되어 주민들의 삶의 복지 향상을 위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 누구도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도서관 건립이 내년(2025년) 초로 예정됐던 개관 날짜가 화성시와 A 건설사의 법정 공방으로 전개되어 수십 개월 이상 늘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주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고래 싸움에 애꿎은 시민들의 혈세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향후 당자간 법적 소송 판도에 따라 반월도서관건립 완공 여부가 결정됨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16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1일부터 진행된 총 36일간의 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37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일문일답 시정질문,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등이 있었다. 2025년도 예산안의 심사 결과, 세입 부분은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됐고, 세출 부분에서는 일부 항목이 조정됐다. 일반회계 세출은 총 25억 9,554만 원을 감액한 3조 1,161억 5,734만 4천 원으로 의결했으며, 특별회계 세출은 4억 원을 감액한 3,836억 1,661만 1천 원으로 의결했다.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총 27건의 안건이 심의됐다. 그중 22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화성시 시민헌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외에도 ▲2024년 화성시 시설공사 하자검사 및 관리결과 보고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 ▲화성시 민간위탁 재계약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및 옥외광고물등 안전점검) 보고 등 3건의 보고가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의 언론 자유와 시민 알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최근 화성시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와 간담회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사례를 지적하며, 이는 행정 투명성을 저해하고 시민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언론과의 협력 강화 및 비공개 방침 기준 명확화, 공식 행사 공개 원칙 준수를 제안하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언론은 시민의 눈과 귀이며, 시정에 대한 신뢰 형성의 기반"이라며, 공공성을 강화한 정보공개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김종복, 김영수,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 현안에 대해 일문일답 방식의 시정질문을 했다. 김종복 의원은 화성FC 대표이사와 단장 징계 건 및 화성FC 규정 관리, 감독 선임 과정 논란 등 화성FC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프로리그 진출 등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의 대표이사와 단장 징계 건을 포함한 화성FC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 등에 관해 답변했다. 김영수 의원은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과 시민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설명회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 중이며,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 확장과 진출입로 조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전성균 의원은 유통3부지 물류센터 추진 배경과 동탄2 유보지 개발계획의 적절성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통3부지가 국토교통부의 도시계획기본구상에 따라 물류 관련 용도로 지정됐음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요구를 고려하여 상업시설 개발 가능성을 재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위영란 의원이 제안 설명을 한‘윤석열 탄핵심판 청구 인용 결의안’이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의원 14명으로 가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비상계엄령 선포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고 헌법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비상계엄령을 헌정 파괴 범죄행위로 규정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결의안은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데 힘써주신 모든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통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본회의를 통해 2025년 행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대설로 인해 발생한 도내 학교의 시설 피해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6일 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학교시설 피해를 파악하고 복구를 진행하기 위해 6일 오후 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김진수 부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특히 적설량이 많았던 경기 남부지역 중 수원 송원중학교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 송원중학교는 이번 대설로 체육관 지붕이 내려앉고 벽면이 기울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김 부교육감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및 학교 관계자들과 시설 복구 계획을 논의하고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송원중학교를 포함해 대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내 교육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안전관리 특별교육재정 수요지원비를 즉시 투입해 시설 피해 복구 및 교육활동 정상화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시설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취약시설 점검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3일 117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정부에 화성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했다. 화성시는 지난달 27에서 28일까지 최대 31.6cm의 강설이 내려 3일 기준 △농업분야 64억 △축산분야 572억원 △기업분야 412억원 등 약 1,048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추산돼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인 국고 지원대상 피해 기준금액의 2.5배(142.5억)를 7배 초과했다. 화성시는 폭설을 맞아 27일 00시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65개부서 및 읍면동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굴삭기 및 덤프트럭 147대와 제설인력 221명을 투입하는 등 폭설에 가용한 모든 재원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록적인 폭설에 불가항력의 피해 또한 많이 발생한 상황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폭설은 117년 만에 기록적인 자연재난으로 시 전역에서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시 차원의 수습 및 복구에 투입할 인력과 재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폭설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고 시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범국가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피해로 인해 일상적인 삶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행정적 및 재난적 지원이 긴급히 요구되는 바 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 부담 지방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지원 받게 되며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료감면 등 12개 항목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동영상취재 =의왕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백운호수 제방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더욱 많은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화기애애 즐거운 시간과 대화로 꽃을 피웠다. 행사에는 의왕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여러 기업과 단체가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롯데케미칼, ▲현대로템, ▲NH농협, ▲이마트 의왕점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동참하여 나누는 기쁨은 배를 더했다. 이날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김치를 담그는 시간 내내 날씨가 흐렸다. 밝았다 기승을 부려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 결과 총 25t(10kg 2,500통) 분량의 김장김치가 만들어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 저소득 가구 2,500여 가구에 전달하게 될 사랑의 마음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을 다했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곳저곳 자원봉사자들을 돌아보며 격려와 고마움을 표현하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은 큰 의미가 있다. 의왕시는 늘 함께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며 지역사회를 사랑과 이웃이 함께하는 최고의 의왕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의왕시를 사랑하는 기자단 공동취재)
▲ 좌측,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중앙,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박범대 읍장 /우측, 경기탑뉴스 박봉석 기자 / 물품(쌀)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지역언론 뉴스인020(편집국장 김성길)은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지난 25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쌀)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20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내 나이가 어때서 실버 노래자랑”을 주최로 그동안 행사를 위해 지역의 크고 작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모두 마치고 남은 후원금 일체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복지 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뜻을 모아 물품(쌀 4k 100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 편집국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생활이 더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하고 전달식 행사도 역시 지역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 있기에 훈훈한 오늘이 있었다. 작은 물품이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박범대 읍장은 지난번 내 나이가 어때서 실버 노래자랑”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지역언론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1회지만 너무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지역 어르신들의 신바람 나는 행사이었고 저 또한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도 마지막 마무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쌀)을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 말하고 내년(2025)에도 좀 더 많이 성숙한 행사로 전개되어 살기 좋은 행복한 화성 이웃을 사랑하는 화성으로 정진하기 위해 우리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모두가 협심하여 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전달식은 마무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의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 시는 이날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계획 목표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균형발전 특례도시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한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정원도시를 설정했다. 또한 2040년 목표인구로 154.4만의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개 생활권 및 권역별 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화성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계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형석 수원대학교 교수, 이종만 경기대학교 교수, 김성연 화성시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시민참여단 운영과 주민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40년 화성시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터 국토교통부 등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다음 달 9일까지 화성시 도시정책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화성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제시에 감사드리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한 후 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시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내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인020/OTO방송”영상편집제공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뉴스인020/OTO방송”에서 주최로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가 신청은 지역 어르신을 포함하여 화성시 서부지역 일원 약 60여 명으로 많은 신청자 들어왔으며 행사시간 관계로 참가인원은 예선을 거쳐서 16명으로 확정하여 어르신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여 공연 실시간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오프닝 시간 남양빛솔난타공연 시작으로 노래교실에서 초대가수와 참가자들의 노래 심사평 지역 시민의 자원봉사 그리고 남양에 자리한 은혜의 동산교회 집사님들의 음향장비 및 색스폰연주까지 모두 재능기부에 한마음이 한뜻이 되어 실버축제 분위기 열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이날 첫 회 행사로 지역의 후원자들이 크고 작은 선물과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 및 구경 나오신 어르신들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고 흡족한 선물은 아니지만 준비한 선물을 하나씩 드릴 수가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이 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은 모두가 후원을 아끼지 않은 그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를 맡은 지역언론 ‘뉴스인020’ 김성길 대표는 실버노래자랑 축제한마당 1회 행사로 많은 걱정과 노파심으로 준비를 해왔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의 높은 관심과 재능의 열기가 뜨거울 줄은 진정 몰랐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은 즐겁고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가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지역의 숨은 후원자들의 있기에 가능했다며 다시 한번 말없이 도움주신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2회 3회 쭉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끝으로 이 모든 축복은 행사를 위해 노력하신 지역봉사자, 재능기부자, 및 후원자 그리고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연출자 모두께 영광을 모두 돌리고 싶다고 말하고 행사를 치르고 '혹시라도 남원자원이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모두 돌려주겠다'고 말하며 아름다운 행사는 성황리에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 막을 내렸다.
♡ 11윌 20일 오후 2시 30분 유튜브 (뉴스인020) 검색 ♡ 실시간 라이브 공개 방송 예정으로 많은 시청바람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행사에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계좌~농협 352-1472-3898-33 (김성길)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및 기념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화성 시민 4명이 각 부문별 체력왕 1~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지역 예선과 2차 거점 예선을 거쳐 최종 75명의 결선 진출자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요소를 측정하여 전국 체력왕을 선발하는 행사로, 체력의 종합적인 우수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화성시에서는 총 6명의 시민(2024 화성시 체력왕)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이중 청년부(남) 1위 이○헌, 장년부(여) 2위 정○순, 중년부(여) 3위 김○희, 어르신부(여) 3위 이○자가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및 기념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특히 청년부 1위에 오른 이○헌 씨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입상자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장과 트로피, 소정의 상금 등을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시 체력왕에 선발된 분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HU공사는 시민 모두가 체육문화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영상뉴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0일 오후1께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선영 묘역에서 고{古} 이정재 회장 64주년 추모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 하는 고인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누군가 지난날 이정재 회장의 행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직접 정치를 해보겠다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당시 그의 부하였던 낙화유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60대 정도가 되면 대통령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정치를 꿈꾼 이정재는 1958년 제4대 총선에서 고향 이천에서의 출마를 목표로 자유당 이천시 당 위원장이 취임했고 그때부터 민심을 얻기 위한 치밀한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지역의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면장들에게는 자전거를 한 대씩 사 주는가 하면 살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환갑잔치를 열어 주었고 또한 아이들에게는 고무줄을 나눠주며 마치 동요처럼 이번에는 이정재를 뽑으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게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민심을 다져온 이정재는 당선을 확신했으나 그는 자신이 아버지로 모셔온 이기붕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그 이유는 1958년 총선을 앞두고 이기봉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마하려 했으나 여러 정황상 당선이 불확실해지자 결국 당선 가능성이 큰 이천으로 지역구를 옮기려 했던 것이었다 이기붕에 이러한 결정에 그는 강하게 반발해 보았으나 조직을 날려버리겠다고 이기봉이 경고하자 결국 이정재는 출마 포기 각서를 쓰고 이천을 넘겨주어야만 했다. 그렇게 뒤통수를 맞은 그는 북악산 쪽에 집을 지어 야인으로 살아갔고 이정재의 빈자리는 그의 오랜 동생 임화수가 차지하여 정직 깡패 짓을 이어갔으나 결국 이승만 정권은 1960년 부정 선거가 도화선이 된 4·19 혁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승만 정권이 막을 내리며 야인으로 살던 이정재는 두 차례 구속된 적이 있었으나 모두 가벼운 형량으로 풀려났고 어수선함이 전국으로 이어지던 그 무렵 대한민국에는 또 다른 세력이 나타나게 된다. 1961년 5월 16일 새벽 박정희를 비롯한 군인들은 5.16 군사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고 직후 군부세력은 군사 정변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회 정화 사업을 벌이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이정재를 비롯한 정치깡패들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다시 붙잡힌 이정재는 1961년 5월 21일 함께 붙잡힌 범죄자들의 맨 앞에서 나는 깡패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플래카드를 메고 서울 시내를 돌았다. 이후 혁명 재판에 넘겨진 이정재는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고 1961년 10월 19일 44살의 나이로 억울한 한을 가슴에 안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정재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64주년 그의 삶의 안 좋은 시선도 많지만 해마다 많은 후배와 지인들이 그의 빈소를 찾는다. 2023 지난해 추모식 유인물을 살펴보며 나는 사형당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한목숨 바쳐 어수선한 나라가 편안해진다면, 나는 기꺼이 이 한목숨 바치겠다.” 故 이정재 회장이 사형집행 전 남겼다는 말로서 지난 63주년 추모제 회보에 실린 유명한 글이다 이미 고인이 된 이정재를 억울하게 죽었다고 여기는 추모자들은 "이제 하늘의 별이 되어 후배를 내려다 보시며 오늘의 추모제를 지내는 당당하고 굳건히 살아가는 후배들을 보며, 몸은 비록 가시었으나 회장님의 정신만은 살아서 지금도 후배들을 격려하고 돕고 계심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면서" 오늘 이렇게 회장님의 64주기를 육신이 누워 계신 이곳에 찾아와 고개 숙여 애도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인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도식에는 ▲김윤수 스님,▲ 김상철 추진위원장, ▲이종남 추진위원장, ▲홍광식ㆍ▲이한영ㆍ▲임화용ㆍ▲김준한ㆍ▲유정ㆍ▲송상용ㆍ▲장바우ㆍ▲이충근ㆍ▲신문섭ㆍ▲박정일 부위원장, ▲지만천 고문, ▲장상봉 트레시스 본부장, ▲오상환 회장 등 200여 명이 대거 참가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1부 행사는 홍광식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정재 회장 약력 소개 ▲추모기도 ▲인사말▲추도사 ▲임명장 수여▲추모 공연 ▲유족인사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의 ‘위촉장’과 ‘위촉패’을 수여받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추모제를 기리기 위해서 평소 고인이 좋아하는 음악(섹스폰)연주로 넋을 달려고 이어 ▲ 이정재 회장 ‘64주년 추모제 추진위원회' 홍광식 부위원장은 ▲‘김성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의 ‘위촉장’과 ‘위촉패’을 수여받고 언론인들의 기량에 앞장서서 도·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온 힘을 다하여 이정재 선배님같이 억울하게 죽임을 맞이하는 최후가 없도록 전국에 있는 언론인의 참된 보도로 책임을 다하는 언론인의 뿌리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정재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64주년이 됐다. 그의 삶의 안 좋은 시선도 많지만 해마다 많은 후배와 지인들이 그의 빈소를 찾는다. 그 와중에서도 그 옛날 후계자로 알려진 동대문사단의 이정재 회장의 막내 동생 정종원 (오따 큰밭)씨가 타계하기 전까지 추모 행사를 주도해 왔다. 그 옆에는 직계 아우로 알려진 ▲김상철, ▲김윤수, 이종남 씨 등이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위원장으로서 함께 자리를 지켰다. 그동안 잘 모이지 않던 원로 주먹들이 이번 추도식에 대거 참석한 것도 이례적이며. 이날 추도식에서 이들은 지난 1961년 5·16 쿠데타 정권에서 정치깡패로 지목돼 사형당한 이정재의 죽음이 군사정권의 희생양이라는 이문제를 지금도 안타까워하며 진정한 진실을 밝힐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참배를 마치고 내려가는 조문객 모습
▲화성시 남양 남양리 은혜의동산교회', 창립 20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교인들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은혜의 맑은 샘물이 흘러넘치는 은혜의동산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창립 20주년 기념 전교인 체육대회'를 10월 6일 오후 2시 마도청원 바이오밸리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교인 체육대회는 ▲103세 장로의 특별찬양, ▲담임목사 대표기도, ▲국민체조, ▲각종경기, 응원전,▲ 시상.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고,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성도가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은혜팀(1교구, 3교구)과 ▲동산팀(2교구, 청년부, 한글학교)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 예배에서 이규현 담임목사는" 온 성도가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며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랜만에 전교인 이 하나가 되어 체육대회를 통해 주님께 영광드리며, 사랑하는 성도들 가정에 모든 목적이 잘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에서는, ▲풍선게임, ▲이어달리기, ▲어린이 과자먹기, ▲장애물 경기, ▲파구,▲ 축구,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또 경기 중간에는 교구별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체육대회 최종 우승은 동산팀이 차지했다. ▲사랑의 선물 지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후원한 푸짐한 지역 협찬 선물꾸러미들 폐회 예배 후 성도들이 마련한 사랑의 선물과 지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후원한 푸짐한 선물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선물전달 및 체육대회에서 가장 잘한 1.2.3등의 상품전달식을 했고 행사에 참여한 성도 전원에게 ”▲남양농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수향미 500그램 500백 봉지 ”▲"화성유일병원장례예식장“에서 특별히 마련한 선물 이외 지역 후원자들은 행사를 위해 많은 물품을 직관적인 물품으로 후원하여 훈훈한 행사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남)안수집사회원들이 전체 진행을 맡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어졌으며, 행사에 준비되는 모든 계획을 수 일전 부터 준비하고 철저한 기획과 콘텐츠로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귀한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것으로 알려졌다. 체육대회에는 매년 1000~2000여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언론사 ‘뉴스인020’(oto방송)은 생방송(라이브)을 행사장에서 직접 유튜브로 녹화방송 송출을 진행하여 행사장에 참가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방송을 하고 이날 참여한 성도들의 깊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더욱 의미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다며 교인들은 입을 모았다. ▲외국인 근로자 가족도 참여해 더욱더 행사는 글로벌 예배로 이어지고 행사 장면들의 진행과정 이날 오후 외국인 근로자 노동자 가족도 참여해 더욱더 행사는 글로벌 예배로 이어졌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청년 성도 그들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전교인 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은혜의 동산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리도록 하고, 많은 성도가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전도하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하루라고 전했다. 한편, 은혜의 동산교회는 2004년 12월 5일 남양동 성지농원에서 첫 예배를 시작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사단법인 그레이스 정원을 설립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NGO 단체와 은혜의 동산기독교 학교(Grace Garden Christian School) 를 설립하여 진리와 함께 순종하는 배움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국화도 특설무대공연장 초대가수들의 공연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대표 명승지 국화도에서 열린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체험 홍보 페스티벌' 행사가 10월 5일 오후 7시께 국화도 특설무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국화리 마을회, 어촌계, 부녀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가 후원했으며, ▲이재철 이장, ▲명하섭 어촌계장, ▲황유경 부녀회장, ▲조오순 시의원, ▲김정미 우정읍장, ▲김정주 전 화성시의장, ▲문상식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상임수석부회장, ▲화성시의용소방대,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이외 사회단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손임성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국화도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손김, 꽃게, 키조개, 바지락 등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낚시, 먹거리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상품권 10,000원권을 배부하여 관광객들의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공연에 즐거워하는 모습들 "이번 행사에 마을회, 어촌계, 부녀회가 하나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화성의 대표 명소인 국화도에 찾아 와주셔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역관광자원 낚시, 키조개, 바지락 연계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 것 같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이어 "이번에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체험 홍보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열리며, 1부에서는 판매체험 홍보,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막선언,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인기 연예인 축하무대와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인기 가수 주병선, 정하영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민정, 고용주, 연미연, 전 철, 서울패밀리 위일청등 7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오랜만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 2022년도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한층더 안전하고 좋아진 국화도의 모습들 국화도는 2022년도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진행되어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한편 국화리 이재철 이장은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날을 잡았지만, 변덕이 심한 기후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서 너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로 국화리의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시간과 함께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두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육지처럼 성대한 축제는 아니지만, 국화도를 방문하신 관광객 및 귀빈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국화리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이장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장 축제 막을 모두 내렸다. 뉴스인020/경기탑뉴스/oto방송/엔디엔뉴스/ 현지방문 공동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행렬에 참여할 시민 행렬단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정조대왕능행차는 다음달 6일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통 의복과 갓, 패랭이 등 조선시대 소품을 착용하고 화성구간(동탄센트럴파크~유앤아이센터~안용중학교~정조효공원)행렬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행렬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0명 이내이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중식 쿠폰 등과 함께 봉사시간(8시간)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는 하프코스와 풀코스로 나누어 모집을 진행해 구간 선택의 유연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2024 화성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조효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조대왕의 신도시 조성에 대한 열망을 담아 동탄 신도시에서 출발하는 능행차 행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송산포도축제가 열리는 메인 행사장 A구역에는 공연으로 B구역에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 (뉴스인020/ 경기탑뉴스/ 공동취재 / 박봉석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의 대표축제인 화성송산포도축제가 7일 오전 10시에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축제 주제를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으로 정해 내년 1월 1일 특례시를 축하하며 동남부지역을 비롯해 화성시 전역이 포도 축제 분위기로 물들도록 궁평항70개 부스, 동탄호수공원 7개 부스, 향남로데오거리 4개부스 등 설치하여 포도 판촉행사도 본격 진행했다. 올해는 화성시 청년농부들이 가지각색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전시홍보관을 꾸며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비롯해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 프로그램,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밞기와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청!'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고, 행사장 한편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 돼 시중보다 10%정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 송산포도축제 첫날 스트링팝 뮤직팀이 개막을 알리고 이어 다양한 출연진으로 축제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 올랐다 7일 첫날 포도축제행사에 참여하고자 관광객과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해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직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센터, 서부경찰서, 자율방재단 등이 안전을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행사를 더욱더 빛나게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송산포도는 해풍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3~4도 낮아 포도재배에 최적 온도인 25~28도에서 자라나서 당도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포도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정책 등 농특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산포도축제를 주관한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축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모습 이어 "작년 15만 5천명 관광객과 약 20억 포도매출을 올린바 있으나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20만명 관광객과 약 3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청년농부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도홍보관과 체험, 먹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지역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특별공연을 관람하고있는 모습들 포도축제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포도축제 행사는 작년보다 부스도 많아 포도 구매하는데 가격 소구력과 상품을 고르는데 아주 좋았다"면서도 "다소 아쉬움점은 행사장 무대 의자가 다소 부족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고,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등이 화성일대 많이 배치되지 잘 준비된 포도축제가 알리는데 부족했다"고 말해 추후 행사때 이부분을 보완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 화성포도축제 자원봉사을 헌신하고 있는 백주원 농식품유통과 팀장과 양윤성 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이 이번 축제의 담긴 의미 와 행사기간 자원봉사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제10회를 맞이하는 화성송산포도 축제는 해풍을 맞고 자란 포도로, 송산은 서해 낙조로 유명한 궁평항과 10km 정도 떨어져있어 연중 초속 4m정도의 해풍이 불어오며 여름에는 내륙보다 평균 3~4도 낮은 기온 덕분에 포도나무 재배에 최적인 25~28도를 유지할 수 있어 오감을 즐길수 있는 화성의 대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