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역 화폐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부정유통 가맹점 특별단속을 8월 17일부터~ 9월6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점검대상자는 부정유통 의심 가맹업종 등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한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사행산업, 유흥업소 등)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지역 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미등록 가맹점, 휴·폐업 가맹점, 기타 단속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점검방법은 다음과 같이 ▲소상공인과 코나아이(주)가 민관합동단속반 편성・운영 ▲부정유통신고센터(031-5189-3519) 신고 접수 시 상시 현장 단속시행 ▲지역 화폐 결제 금액 및 결제 시간대 모니터링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 추출 및 현장 확인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부정사항 적발 시 조치사항은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수사 의뢰 등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편법 가맹으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이가 없도록 가맹점 관리 및 부정유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영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설립된 단체로, 집행부 임원 24명, 자문위원 14명을 포함하여, 총 7,50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법정 단체이다”. ▲(퓨전 난타) 얼쑤 공연팀의 공연 장면 이날 식전행사는(퓨전 난타) 얼쑤 공연팀의 공연과 함께 “소상공인 중앙회장(오세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제4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위촉장 수여, 취임사, 지역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그리고 모범 상공인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해”나갔다. ▲화성시장(정명근) ▲국회의원(송옥주) ▲화성시의회 의장(김경희) 또한, 행사장은 많은 내빈의 참석한 가운데 특히 ▲화성시장(정명근)▲국회의원(송옥주)▲국회의원(이원욱)▲국회의원(권칠승)▲국회의원(전용기)▲화성시의회 의장(김경희)▲경기도회장(이상백) 외 다수가 참석하여 축사(영상축사 포함) 메시지를 이어나갔다. 특히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직능(예시:미용사협회,카포스,,,등등)단체는 약 19개가 넘는 직능단체이며 소상공인의 “깐부”는(주) 케이플 시스템을 비롯하여 수 많은 다양한 업체 “깐부”들이 함께 교류 상호 간 “5%에서 30%”까지 공유 많은 혜택을 서로 해주며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만의 할 수 있는 특별한 운영을 하는 단체”이다. 이어 정명근 시장의 축사는 “그간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오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방역협조와 일상생활의 회복하는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보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교육과 전통시장 상점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할 것으로” 축사를 이어갔다. ▲4기선출된 김창석 회장 이어 4기 김창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힘을 합쳐 화성시 소상공인분들이 웃는 그 날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소통,▲열정,▲투명,▲봉사로 상생하는 소상공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앙회(오세희 회장) 및 경기도지회(이상백 지회장) 더불어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화성시소상공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오세희 중앙회장 한편 오세희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먼저 “3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온 윤현석 회장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화성연합회가 “단결과 화합으로 화성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희망과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참석한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신임 김창석 회장 취임 및 임원진의 위촉을 축하하였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영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설립된 단체로, 집행부 임원 24명, 자문위원 14명을 포함하여, 총 7,50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비롯하여, 제4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위촉장 수여, 취임사, 지역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그리고 모범 상공인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창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힘을 합쳐 화성시 소상공인분들이 웃는 그 날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통하여 김경희 의장은“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과 임원분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소상공인 여러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오늘날 위기 또한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전투기가 추락한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 및 시설 등의 피해여부를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훈련 중인 F-4E 전투기 1대가 서신면 송교리 윤돌섬 인근에 추락한 소식을 접한 뒤 곧 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정 시장은 먼저 군당국에 민간인 밀집지역으로의 비행을 최소화해 줄 것에 대해 협조요청을 한 뒤 추락지점 부근에서 인명피해나 시설피해가 없었는지 등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사고 수습에 필요한 행정적 협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혹시 모를 주민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앞서 12일 동탄 센트럴파크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 14일로 지정돼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을 세상에 알리고 추모하는 날이다. 이날 헌화식에는 화성시민을 대표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장,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정 시장은 “일본은 최근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했다”며, “지난날의 만행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게 더욱 목소리를 높여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와 함께 헌화식을 주최한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관내 10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돼 지난 2014년부터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 인권 찾기에 앞장서 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침수피해를 입은 마을을 살리고자 시민들이 나서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화산동 황계 2통 전역에서 크고 작은 침수피해 총 32건이 보고됐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을 비롯해 미용실과 식당, 상가, 사무실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건물 안까지 들어찬 빗물과 각종 부유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태안 농협 임직원들과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화산동 통장단, 화산로열로타리클럽, 화산동 방제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총 250여 명은 자발적으로 지난 10일부터 피해지역을 방문해 빗물 배수작업과 쓰레기 정리, 진흙투성이인 바닥 물청소 등을 도왔다. 여기에 시가 지원한 살수차 4대와 집게차 3대가 동원돼 이틀간 총 50여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김명숙 화산동장은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는데, 모두들 내일처럼 두 팔 걷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8기 시정 핵심 가치로 ‘혁신’을 꼽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관내 규제개혁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도시안전센터, 시청 수소차 충전소, 현대차 사원아파트 2단지 내 자율주행배달로봇 실증구역 총 3곳을 돌아봤다. 우선 도시안전센터에서는 통신망 연계를 통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관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구축사업을 확인했다.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경기소방재난본부 등과의 끈질긴 협의로 탄생한 것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어 정 시장은 수소차 충전소에서 관용차 EV 카셰어링 사업을, 사원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현 도로교통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운행이 불가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규제개혁은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와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이라며,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인구 100만을 넘어 미래도시로서의 기틀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재난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곧장 중앙동 우신 경로당에 찾아 누수에 따른 피해상황과 불편한 사항을 묻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수위가 급상승한 오산천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까지 계속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피해들이 곳곳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시민들의 불편함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는 오산천 산책로 등 침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현재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원동초 옆 싱크홀, 독산성 성벽 붕괴 등 시설 피해 총 12건(10일 오전 11시 기준)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오후 중부지방 중심의 집중호우와 관련해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호우주의보가 오산시에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중부, 강원지방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궐동에 위치한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하고 11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위험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추세이다”며, “침수 위험지역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바라며, 관련 직원들은 자연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공무원 34명이 동원되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8월 8일부터 연말까지 각종 재난현장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소방특수차량 현지적응훈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특수차량은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조연차, 무인파괴방수차, 화학차 등 고층건축물 및 지하층 화재 시 사용되는 차량으로 화성소방서는 총 11대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소방특수차량 훈련은 단계별 체계화된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일일 1회 소방청사 활용 기능숙달 훈련 ▲주 1회 고층건축물 등 소방대상물 활용한 현지적응훈련 ▲월 1회 본서 주관의 불시 메시지를 통한 실제 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건축물에 설치된 옥내소화전과 연결송수관 등 자체 소화 활동 설비를 활용한 소방전술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소방특수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 개발과 조작 능력 강화를 통해 재난 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슈퍼맨 자율방재단(특별재난구조단)의 회원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평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30일 오전10께 ‘양감섬’인근에서 사계절 자연재난(집중호우, 태풍)대비 훈련 및 특구단(특별재난구조단)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속절없이 이어지는 양평군 자연재난을 “양평군 지역 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이 지역 지킴이(생명 및 안전) 역할에 충실히 하기 위해 뜻있는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 치우기 힘든 각종 위험물쓰레기 ‘특구단소속’ 수중 대원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수상과 수중으로 인간 슈퍼맨으로 활약중 사진 특히 이날 발대식에 양평군수(전진선 군수) 외 지역을 사랑하는 귀빈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자율방재단은 최근 양평지역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각종 위험물 쓰레기들이 아직도 다리 교각 많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특구단소속’ 수중 대원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수상과 수중으로 들락거리며 단시간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어서 “가장 치우기 힘든 죽은 나무 약 3t이나 되는 썩은 나무를 크레인을 동원하여 들어 올려 제거하는 광경을 보는 이들은 환호성을 치기도 했다”. 이어 “양평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옥천면을 비롯하여 15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대부분 이 지역에 1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그때마다 ‘남기범 단장’은 솔선수범 두 팔을 걷어붙이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그는 “지구의 온난화로 연간 올라오는 태풍(2020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양평군 단원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재산피해 액수만 해도 ‘129억’으로 조사된 적이 있어” 당시 양평군민의 “자연재난으로 망연자실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아픈 추억을 모르는 군민은 없다”. ▲가장 치우기 힘든 물먹은 썩은나무( 무게 약3t )크레인동원 "특별재난구조단" 맹활약 장면 또한‘남기범 단장’은 그때를 거울삼아 “양평군 자율방재단과 경기도 31개 시·군·구 자율방재단이 합심하여 아무리 큰 자연재난이 닥쳐도 우리 모두 하나가되어 복구와 복구로 민.관.군의 철통같은 유비무환”을 고수하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오늘 출범하는 양평군 지역 자율방재단(특별구조단)은 경기도와 우리 양평군의 재난 발생 시 “슈퍼맨이 되어 빛보다 빠른 즉각적인 구조 활동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역봉사에 전 회원이 투입되어 자랑스러운 양평군 자율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회원 모두가 다짐하고” 나섰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양평군수(전진선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없으면 안 될 양평군 자율방재단“특별재난구조단과 단원들의 오늘 직접적인 행동을 하나씩 지켜보며 자발적이며 봉사에 투철한 회원 모두께 감사드린다는 화답과 함께 평소에 강도 높은 다양한 구조훈련을 통하여 재해 유사시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팀 양성에 더욱 많은 힘을 써 달라고‘남기범 단장’에게 부탁하고 양평군에서도 모든 재해에는 공무원 역시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장수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건강하세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께 지난 1월부터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매달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생신날, 행복배달해드려효(孝) 축하인사와 함께 생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 인사 및 선물, 협의체 김국진 위원이 후원한 기저귀와 깔개 매트 등을 함께 전달하고 행사에 참석한▲ 박상철 우정읍장,▲ 안경화 우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국진 우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선숙 운평3리 이장 등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장수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건강하세요” 하며 화답했다. 한편 박상철 우정읍장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와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 화성시립도서관이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비봉면에 위치한 엘리캠핑장에서 2022년 책읽는 화성 독서캠프 ‘8월, 하늘을 접어 너에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읽는 화성 독서캠프는 이웃과 함께 누리는 독서경험을 통해 도서관 밖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책놀이 문화를 조성하고자 화성시에서 주최하고 올해 다원이음터도서관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주제도서인 ▲‘하늘을 접어 너에게’등장인물 포토부스 ▲북큐레이션 ▲독서 힐링존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랜턴만들기 ▲펩아트 화분 만들기 ▲나무 명패 캘리그라피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한여름밤 그림책으로 풍덩!’그림책 음악 공연 등 참여가족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신청은 초등학생 구성원을 둔 화성시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8일부터 17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텐트 등 캠핑장비와 식사 등은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책읽는 화성 독서캠프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 밖에서도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다원‧서연이음터도서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늘봄‧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화성시의 일상과 문화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2022 미디어 창작단’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28일(일)까지 모집한다. ‘2022 미디어 창작단’은 화성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 15명을 모집해 30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미디어 창작단’ 하반기 참여자로 선정되면 화성시와 관련된 주제로 1인당 2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화성시미디어센터로부터 제작에 필요한 공간 및 장비, 1:1맞춤형 교육, 제작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미디어 창작단 하반기의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화성시 가게’와 ‘나의 일상’ 두 가지로, 제작된 영상은 화성시미디어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마스TV’에 업로드 되며 11월 개최 예정인 ‘화성시미디어센터 온라인 영상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화성시민 또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8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9월 1일(목)에 전문 심사위원의 비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한 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화성시를 주제로 영상을 만들며 우리들의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이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이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사물인터넷(IoT), 미래차(Automotive), 5G·6G 등 서비스가 확대되며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산업 지형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이터 중력 (Data Gravity)'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이동(Movement), 저장(Storage), 처리(Processing), 관리(Management)하기 위한 메모리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버 시스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페타바이트 스토리지(Petabyte storage)',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에 최적화된 '메모리 시맨틱 SSD(Memory-Semantic SSD)' △스토리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텔레메트리(Telemetry)'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서버 시스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페타바이트 스토리지'=사진공개 □ 서버 시스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페타바이트 스토리지' 이어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들과 고용량 SSD의 다양한 폼팩터와 스택 구조 기술 개발을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페타바이트급의 스토리지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페타바이트 스토리지는 저장용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최소한의 서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효율적인 서버 운영으로 에너지 사용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AI/ML에 최적화된 CXL 인터페이스 기반 '메모리 시맨틱 SSD'=사진공개 □ AI/ML에 최적화된 CXL 인터페이스 기반 '메모리 시맨틱 SSD' 이어 삼성전자는 CXL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반의 '메모리 시맨틱 SSD'도 공개했다. ▲ CXL(Compute Express Link):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 '메모리 시맨틱 SSD'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작은 크기의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시맨틱 SSD는 CXL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한편, 내부의 D램 캐시메모리가 작은 크기의 데이터 읽기, 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메모리 시맨틱 SSD'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에서 일반 SSD에 비해 임의읽기 속도와 응답속도를 최대 2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안정적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해주는 '텔레메트리'=사진공개 □ 안정적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해주는 '텔레메트리'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스토리지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각각의 스토리지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텔레메트리' 기술은 SSD가 사용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점을 사전에 감지해 리스크를 방지해주는 기술이다. SSD 내부에 탑재된 낸드플래시, D램, 컨트롤러 등의 소자뿐 아니라 SSD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해 발생 가능한 이슈를 사전에 발견해 고객의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 ▲ 메타데이터(Metadata): 문서, 음악파일, 사진 등과 같은 데이터들의 속성을 기술한 데이터로,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타데이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함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UFS 4.0 메모리를 이달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UFS 4.0 메모리는 고해상도 콘텐츠, 고용량 모바일 게임 등 신속한 대용량 처리가 필수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핵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모빌리티, VR/AR 등 모든 컨슈머 디바이스 영역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UFS(Universal Flash Storage) 또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양산 중인 PCIe 5.0 기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 'PM1743'과 24G SAS 기반 SSD 'PM1653', 스마트SSD, CXL D램 등도 소개했다.▲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 ▲ SAS(Serial Attached SCSI) 한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은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는 업계에 큰 도전이 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삼성전자는 데이터의 이동, 저장, 처리, 관리 각 분야에 맞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등 다양한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