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출범을 대비해 정책부터 현안, 조직문화까지 대규모 혁신에 나선다. 정 시장은 1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과 시정철학을 주제로 특강을 벌여 공직자가 변해야 하는 이유와 혁신의 필요성 등을 다뤘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은 무엇인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필요한 것 ▲시민을 위해 우리가 바꿔야 할 것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어진 강의에서는 현 아주대학교 교수이자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윤대균 교수가 ‘공유와 개방을 바탕으로 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시장은 “화성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누구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며, “시의 행정이 혁신적으로 변해야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9월 16일부터 9월 18일 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 최초 선정,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성의 역사적 가치인 ‘문화교류’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해상 케이블카와 제부 마리나를 연계하여 다채로운 요트 승선 체험을 선보이고, 수상 스테이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초 해상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019년 축제장을 화려하게 채웠던 ‘바람의 사신단 시민 댄스 퍼레이드’도 업그레이드해 펼친다. 이외에도 체험형 야외 전시, 피크닉, 플로깅, 야간 주제공연 퍼포먼스, 어촌마을체험 야간 공중공연, 300여대의 드론 라이트 쇼 등 판타지를 더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해 바다를 크고 작은 요트들로 수놓았던 ‘화성 뱃놀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수도권 최대이자 대표 해양축제로 꼽히는 뱃놀이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돼 전보다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곡항에서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제부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오는 ‘천해유람단’을 선보인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하나로 엮으면서 전곡항뿐만 아니라 제부도까지도 하나의 축제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이색 볼거리로 무장해 야간 드론 라이트쇼와 공중공연, 미디어아트,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요트, 보트, 유람선 등 승선체험과 뱃놀이 피크닉존, 독살체험, 어촌마을 탐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이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6일 정 시장은 송선영, 이계철, 임채덕, 김상수, 김상균 화성시의원과 함께 봉담읍 소재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시와 군은 태풍 ‘힌남노’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시장은 “언제나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연일 시민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며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을 필두로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지역화폐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화폐 챌린지는 내년도 지역화폐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견해 또는 주제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 이어가는 방식이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최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역화폐 사용 UP 골목상권 웃음 UP’이라는 주제어로 챌린지 사진을 게시하며 “처음도 끝도 민생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가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앞서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삭감안에 유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지난해 안양사랑페이 일반 발행 규모는 총 1408억원으로 2018년 108억에서 급성장해왔다. 또 안양사랑페이 매출(카드형 기준)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 민속체험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의장 외 다수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 민속체험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3일 오전 10시께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소속 남양라이온스클럽 과 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까지 합류하여 행사를 이어 나갔다. 행사 장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내 복지회관 뒤편 광장에서 여러 개의 행사 부스를 설치하여 진행하고 여기에 참가한 지역봉사는▲최고로 맛있는 짜장면 홍콩 차후▲ 화성 디에스 병원소속 자원봉사단▲ 일본 오꼬노미야끼 자원봉사단 ▲오아시스뷰티학원 동탄점/네일아트 화성의과학대학교 뷰티아트케어학과 페이스페인팅 ▲따뜻한 가위손 찾아가는 미용사업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봉사의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 ▲화성시 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 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이어 행사 시간 중 밖에서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및 송편빚기 행사로 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전종국), 남양 난파라이온스클럽(회장 정인용)과 남양읍 찾아가는 복지팀(복지팀장 장석환)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화성시 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 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남양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 등이 오전 일찍 행사장 부스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다문화가정의 아동 30여 명과 부모들 30여 명 뜻있는 주민들까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특히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음식 체험을 위해 송편 만들기 위한 체험은 동내 어르신 아이들‘김경희 의장’ 및 ‘정흥범 위원장’까지 총동원이 되어 열심히 송편 만들기 체험에 몰입하고 다른 자원 부스에는 김장 체험하기 짜장면과 베트남국수 만들어 점심 먹기 ‘남양읍행정복지센터’내 행사장에는 마치 잔치 분위기로 전환되어 모두다 잔치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외 다수인 이에 김경희 의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각기 다른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고향을 떠나 낯선 문화와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다문화가정을 응원한다."라며 "화성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특히 다문화가정이 많고, 또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엄마의 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과 한국 문화 체험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말했다. 한편,‘남양읍행정복지센터’(김문수 읍장)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복지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찾아가는복지) 활동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로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부모들은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을 빚으며 음식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명절을 준비하는 들뜬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체험도 하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시장 정명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궁평항 송산포도축제행사가 3년 만에 열린 행사로 열띤 분위기로 저마다 즐거운 포도축제 양 일간 펼쳐져 나갔지만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 조기 폐막한다는 하달 지침도 나왔지만, 포도축제열풍에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 행사의 열기는 꺽지를 못했다. 지난 “3일과 4일은 그야말로 모처럼 활기를 내뿜는 화산처럼 폭발적인 화성의 뜨거운 포도 축제는 수도권 화성을 달군다” “인산인해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찾은 송산포도가 또 한번 화성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포도축제 인기는 이제 화성의 자랑거리다”…. 경기 화성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 남짓 이곳에 도착하면 먹거리, 볼거리, 아름다운 화성 팔경을 볼 수 있어 일 년 내내 주말이며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기도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도 이번 포도 축제 이틀 동안에 어림잡아 다녀간 방문객은 평균 20만 명이 넘은 거로 집계하고 있다 특히 첫날은 궁평항에 진입하기 2㎞ 전부터 도로에 차량이 가득해,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30분이 흐르도록 1㎞ 정도밖에 가지 못할 정도로 차량이 아주 많아 매우 혼잡 했다. ▲가요무대 이벤트 송산포도축제는 3년 전 7회로 막을 내린 뒤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가 몇 년 동안 중단하다 이번 8회로 다시 막을 올려 코로나 19사태로 가로막혀 있던 '포도 사랑'이 한 번에 분출된 듯, 지난 3일 찾은 궁평항 축제 광장에선 각종 이벤트 (가요무대. 포도밟기)가 진행되고 포도 판매 부스도 덩달아 각종 송산포도를 전시 판매에 열올리고 있었다…. 또한 송산포도축제행사 뒤에는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을 통해 질서가 유지되며 화성 포도 우수성을 알리고 송산포도의 진또배기를 알리기 위해서 화성 ▲송산 포도연합회, ▲농식품 유통과,▲ 화성농업기술센터,▲ 홍보관실, ▲화성시로컬푸드, ▲화성시의회,▲ 서부경찰서기동대, ▲민간방범순찰대,▲모범택시 운전자회 등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위한 숨은 공로자들의 역할은 기대 이상으로 큰일을 같이 했다며 화성지역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축제이벤트중 포도밟기 장면 특히 송산포도축제행사에 지원 나온 ‘농식품유통과’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애를 쓰고 있었지만, 때아닌 태풍 소식에 행사를 중도에 접어야 하는 지침에 고심했지만 그래도 축제의 열기를 꺾지 못하는 태풍은 잠시 추춤거리는 틈을 타 ‘농식품유통과’는 최선은 다하며 좋지않은 기후변화에도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며 맡은 공무의 역할을 늦은 오후시간 까지 충실히 이어 나가기도 했다. 이에 농식품유통 김조향 과장은“ 화성시 대표 축제인 송산포도 축제를 ‘여러 시민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화성시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에 이어 약간의 공백은 있었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는 올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내년에는 더욱더 결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도 ‘화성시민들을 포함한 많은 분이 고품질 명품 포도인 화성 송산 포도를 맛나게 드실 수 있고’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내년에도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며 말하고 애초 지난 3일부터 4일 18시까지 이틀간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4일 오전 조기 종료에 대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18억여 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축제 외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중”에 있다고 말하며 이에“수도권 대표 농산물 축제를 기다려주신 시민들을 위해 2023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덧붙혀 말했다.
▲송산포도축제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 19로 지난 7회 개최 이후 3년 만에 '제8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9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 장소는 서신면 궁평항 광장과 통탄하나로유통센터 당일 개막식은 오후 18시에 사회자는▲ MC 조영구가 진행하며 ▲주최는 화성시 ▲주관은 화성송산포도축제추진위원회 및 화성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햇살드리에서 주요행사 일정은 ▲문화공연▲포도가요제▲체험 및 이벤트▲포도 및 우수 농특산물판매(농특산물부스)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행사장배치도 이에 맛있는 화성송산포도를 즐길 수 있고 볼거리가 다양한 궁평항에 시원한 바닷가를 보며 지역특화상품을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 양일간 펼쳐 가족동반 추석 명절이 오기 전 즐거운 주말 축제 행사로 ▲포도 밟기,▲포도 가요제,▲ 문화예술공연,▲ SNS 이벤트,▲ 포도 따기체험 등 각종 이벤트에 이어 3일 오후 6시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품평회 수상자 시상과 인기 가수 홍진영, 성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오래전부터 화성송산포도가 유명하고 맛있는 이유는 서해안이 가까워 수시로 해풍이 불어와 내륙보다 기온이 낮아서 포도뿐 아니라 이곳 화성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은 모두 유명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송산 포도는 당도가 높아 다른 지역 포도보다 소비자에게는 인기가 만점이다…. ▲행사장일정표 (사정에 따라 변경할 수도 있다) 2022년 화성송산포도축제를 8회로 맞이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그동안 행사를 장점 적 중단 제대로 행사를 했다면 지금은 10회가 되겠지만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축제로 화성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수 송산포도 축제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 모두 다 힘들고 지쳐있는 가운데 이렇게 많은 먹거리와 풍성한 가을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풍족하지는 않겠지만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보다 많은 화성의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화성을 다녀가는 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고 인심 좋은 화성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대중교통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문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차대규 철도트램과장, 임성만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승모 고려대학교 교수, 박호철 명지대학교 교수, 정기황 ㈜시시한연구소 대표, 이승원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국내외 교통 분야 메가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동성 촉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업으로는 ‘차별 없는 이동권 확보를 통한 균형 잡힌 대중교통 환경 구축’을 목표로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 발전 방안 ▲교통부문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화성시 핵심정책 비전 및 전략 제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및 버스 교통 연계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버스 이용자와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시민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중교통정책은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느 한 집단의 이익에 치중하지 않고 공정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수립되어 야한다”며, “보다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성시 대중교통 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은 오는 2023년 8월까지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 어린이병원’의 진료 개시를 알렸다.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화성시에서는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이 선정돼 1일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 오후 23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스트아이들병원은 요일 구분 없이 오후 22시까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플러스약국과 윤약국이 심야협력약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에 공공심야약국인 이지약국과 더불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처방약 조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진료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인프라”라며, “지속적인 대상 병원 확대로 민관 협력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켄벤션홀 ’신임회장’ 취임식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DBS 동아방송’은 지난 30일 오후 3시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켄벤션홀에서 ’신임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순에 의하여 ‘이채은 아나운서’(국회방송)의 사회 진행 개회선언에 이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수많은 내빈 인사들의 소개에 이어 “DBS 동아방송(박근출 대표이사)의 취임 격려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물어 익어가며 취임식을 진행하고 ‘금종례 신임회장’ 시대의 막을 열었다”. ▲ “DBS 동아방송(박근출 대표이사)의 취임 격려사 진행 모습 ▲내빈 소개에 대한 영상 자료 금종례 신임회장(DBS 동아방송)은 꿈은 꼭 이루어진다 제 꿈은 멈출 수가 없다. “저는 비록 시골에서 태어나서 이 화성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제가 꿈의 영토를 엄청나게 크게 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멈출 수가 없는 오직 그 길 제 꿈은 아직도 남아 있다”. “제가 활용해야 할 그런 꿈의 영토는 ’무궁무진’하게 펼쳐갈 수 있는 희망의 꿈이며 ’동아방송’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를 향하여 꿈과 함께 펼쳐나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 신임회장은 “멋진 콘텐츠로 돈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어서 전국에 있는 ’동아방송’ 본사 포함 지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멋진 방송으로 제가 만들어 나갈 것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나에게는 아직도 남아 있는 꿈과 역량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 역량에 대한 노력하고 있다. “그 역량이 다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오늘 취임과 함께 약속하며 통합 ’콘텐츠 미디어’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장을 만들어 드리도록 할 것이며” “오늘 취임식을 기점으로 저의 꿈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전국에 자리 잡고 있는’동아방송’ 가족 모두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동아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취임사를 갈무리 했다. ▲ 동아방송 박근출 대표이사로 부터 임명장수여 장면 이에 신임회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6대와 8대 의원으로 여성의원 최초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화성시 최초 '여성시장'을 꿈꾸며 금년 6. 1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했으나 아깝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또한 그는 현)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점교수로 활동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자문위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감사 현) ”법무법인 LAW FIRM AK 자문위원장” 그밖에 국익과 지역경제에 큰힘이 되고자 여러곳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무궁무진한 역량은 ’4차 산업혁명’ 미디어 부분 국제화 시대 (여성 다크호스) 선두 주자로 손색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취임식행사 참석한 내빈 모습 장면들 한편 ’DBS 동아방송’은 ▲정치,▲경제,▲사회 종합뉴스,▲인터넷방송. ▲오프라인 신문 제공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종합미디어로 잘 알려져 있다. ▲ 경기탑뉴스( 박봉석 기자) / 뉴스인020(김성길 기자) 공동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율주행의 메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화성시에 이번엔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시설이 들어섰다. 24일 홍익대학교는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AI·반도체 융합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20년 화성시와 경기도, 홍익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권칠승 국회의원 등과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결과물인 셈이다. AI·반도체 융합연구동은 연면적 7234.6㎡ 약 2천189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이곳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부품협력 기업 지원을 위한 OEM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 160억 원을 포함 총 369억 원을 투입해 두 사업의 실증센터를 갖출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 홍익대학교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현대 기아차 남양연구소, 자동차안전연구원의 K-City 자율주행실험도시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면영 홍익학원 이사장, 서종욱 홍익대 총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회철 도의원,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한정헌 교통안전연구원장, 박정국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정 시장은 19일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사용 및 피해지원금 지급 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 건의안에는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민간분야 재난관리 활동에 재난관리기 금의 충당을 한시적으로 허용 ▲풍수해 등 침수피해 주민의 원상회복을 위한 지원금 상향 요청이 담겼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과 ‘재난관리기금 운용지침’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은 공공시설 복구활동 외 시민 피해 복구지원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역에 나흘간 이어진 115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기도 전역에서 560건 이상의 시설피해와 22명의 인명피해, 4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나, 재난관리기금을 두고도 각 지자체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한 것이다. 또한 정 시장은 현행법상 재난지원금이 주택 침수 200만 원, 주택 반파 800만 원, 주택 전파 1,600만 원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현실성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 시장은 “저지대나 반지하와 같이 취약지역 시민들은 삶의 보금자리를 상실한 상태로 2중, 3중고를 겪어야 했다”며, “대통령께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가 무한책임지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을 잃은 시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련 법 및 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집중호우 때 시간당 강우량이 100㎜를 넘으면서 160건 이상의 시설물 피해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침수피해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 마련, 민관 합동 집수리 등을 추진 중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원장 및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의원은 주말인 20일과 21일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 및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20일 토요일 8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 시 선수 26명을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식 중 축사를 통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탁구는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았다. 내가 못 해도 재미없고, 함께 치는 상대방이 못 쳐도 재미없는 게 탁구”라며 “둥근 탁구공처럼, ‘둥글둥글하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오늘 탁구대회 또한 더불어 사는 화성시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1일에는 화성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기원했다.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화성시체육회의 주최로 총 1,1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김경희 의장은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의 문제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라며 “줄넘기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분들께서 화성시에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듬뿍 불어넣어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축하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장애인, 비장애인)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